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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효과 2011-05-3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행의 원인을 샅샅이 찾는다는 것은 행복의 추구일까? 아니면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일까? 프랑수아 오종의 《사랑의 추억》(2000)이 던지는 질문이다. 마지막 장면은 예전에 볼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아름답다. 하지만 애잔한..버지니아 울프의《파도》, 버지니아 울프의 죽음을 스쳐가듯, 스며들듯 언급하는 영화의 영민함이 좋았던 기억.

2011-05-31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31 1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31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01 0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