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son.D& Zimmermann,P(2009). Cinephilia, technophilia and collaborative remix zones. Screen.50;1. p.135-146. 

p.136 

역사적으로 시네필리아의 개념은 아카데믹 담론과 대중적 담론 사이에 위태롭게 박혀 꼼짝하지 않았다. 개인주의적 쾌락의 엘리트주의적 개념들(성스러운 대상, 고급 예술)과 일반적 쾌락의 집단적 개념들(대중 예술, 대중 오락)에 절합된  채.  

Campbell.Z(2009). On the Political Challenges of the Cinephile, Framework: The Journal of Cinema and Media.50(1-2).p.210-213.   

p.212 

오늘날의 시네필리아 논쟁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나는 생각한다. 시네필리아의 자율성, 시네필리아의 권리 그리고 테크놀로지들을 사용하기 위한 능력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이메일, 인터넷, 디지털 해적행위) 문화와 일상 그리고 쾌락이 아닌 정규적 여가로 쏟아지는 이득만이 존재하는 상업적 기업적 규정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Ng.J(2010). The Myth of Total Cinephilia. Cinema Journal.49(2).pp.146-151.  

p.150 

이런 새로운 기술을 통해, 시간은 이런 시네필의 순진한 처리가 되었고, 시네필의 레져가 되었으며, 관리할 수 있는 덩어리,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사치를 제의받게 되었다.  내가 언제 원할 때, 내가 어떻게 원할 때로서의 영화를 보기 위한 시간. 강의를 스킵하기 위한 시간. 대학에 우연히 잘 구축된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탈출하기 위한 시간. 14시간의 회사 일을 마치고 한밤 중 방해받지 않기 위한 두 시간의 자리을 찾기 위한 시간. 일시정지할 시간, 빨리감기위한 시간. 다시보기를 위한 시간. 또 다시 보기를 위한 시간.  

p.151 

어떻게 이런 시네필리아의 개념이 그것의 중심형태인 쾌락 및 사랑과 연결되는 것을 지지하는가? 그 질문의 본질적인 맥락에서 볼때, 그것은 답하기 불가능한 것이다. 사랑은 개인적인 것이다. 우리는 단지 우리 스스로의 이유로 우리 자신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시네필리아는 이론화하기 불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담론을 탈출한다.  

Hilderbrand,L(2009). Cinematic Promiscuity : Cinephilia after Videophilia.Framework: The Journal of Cinema and Media.50(1-2).p.214-217.  

p.215 

비디오는 시네마를 재매개하고 정당화했다. 

오늘날 "컬렉터 에디션"dvd는 다수가 전문적 재생산 가치를 활용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그것들은 비디오 수집의 과정을 탈개인화했다. 수집은 창조보다 소비행위가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스페셜 에디션은 종종 마케팅 이상의 것은 아니었다.  

p.216 

홈비디오는 시네마의 특수성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우리가 필름을 더 친밀하게 보도록 했다. 나는 극장 안에서 미학적 전유와 거리가 있는 경험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집에서 감정적인 개방을 하는 경험이다.  

만일 당대의 시네필리아의 정치학이 그런 것이라면- 나는 오늘날 시네필리아 측면에서, 그것이 지배적이거나 논리정연한 정치적 위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그것은 개념을 깨거나 용어의 엄격한 개념일지도 모른다. 시네필리아는 드문 전문가 메뉴로부터 쪼개진다. 혹은 순수주의자 미학으로부터 쪼개진다. 일상적 실천을 포함한. 거기엔 영화를 사랑하는 다수의 방식이 있다. 극장에서나, 집에서나. 각자의 맥락은 그것만의 특수성을 드러낸다. 

Martin,A(2009). Cinephilia as War Machine.Framework: The Journal of Cinema and Media.50 (1-2).p.221-225. 

p.221 

시네필은 단순한 영화팬이나 따분하고 영감이 없는 영화 동료들과 다른 누군가로서 정체화하길 원한다. 

p.222 

시네필리아의 본질적 형태나 내용은 없다. 그러나 아마도 본질적인 시네필의 과정 혹은 제스쳐와 같은 어떤 것이 있다. 시네필리아는 전쟁 기계다. 그것은 전술적이고 문화적 전쟁 기계다.  

p.223 

실제로 우리는 시네필리아의 세계사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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