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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정우열의 <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에 대한 리뷰를 a4 4장 분량으로 썼는데, 부주의로 날라가 버렸다. 그래서 지금 이 새벽에 멍한 상태로,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자학과 자비 그 양극을 왔다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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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책을 통해 정성일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텔레비전에 좀처럼 나오지 않는 그가 최근 어떤 토크쇼에서 한 멘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시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매일 시시한 영화를 보면 됩니다." 

(리뷰는 당분간 내 마음에만 간직해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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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2010-08-2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복구하신 리뷰 알라딘 메인에서 읽을 수 있나요?

얼그레이효과 2010-08-21 20:25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오늘 올렸어요. 근데 처음 맛은 안나는 듯요..^^ 좋은 주말 되세요~

2010-08-23 1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4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5 0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