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후에 무엇이 오는가?
엘리자베트 벡-게른스하임 지음, 박은주 옮김 / 새물결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남편 울리히와 비슷한 견해가 많네요. [위험사회]와 같이 읽으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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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효과 2009-09-19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제목만큼 그렇게 '야심있는' 류의 책은 아닙니다. 제가 워낙 기든스 - 벡 이런 류의 사회학자들을 좋아하지 않는지라...문화연구자들은 너무 이들의 의견에 환호했고, 비판적인 대응을 못했죠.

얼그레이효과 2009-09-19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한국에서 '젠더'연구하시는 분들은, 이제 이 책의 메세지를 뛰어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