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려요~

봄비가 촉촉히 내려주니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봄비가 내리지만 덜 추운 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좀 풀릴 것 같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 주말도 행복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지현님의 신간 <살라후딘의 향수가게> 판타지 로맨스소설~

표지에 사로잡혔어요!!!^^

우앙~!!!!!!! 제 눈길을 엄청 끄는 표지~

아직 책 소개는 없지만 무척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

하지만 패스!! 패스!! 패스!!!

 

 

 

 

 

 

 

 

 

 

 

 

 

 

<어린 왕자>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위대한 이야기이다.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최고 베스트셀러인 <어린 왕자>와 저자 생택쥐페리. <어린 왕자 백과사전>은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돼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마치 예견이라도 하듯 운명처럼 <어린 왕자>의 세계 속으로 사라진 생텍쥐페리와 그의 대표작 <어린 왕자>의 등장인물 분석은 물론,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어린 왕자]까지 그야말로 어린 왕자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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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의 시애틀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성인의 문턱을 향해 걸어가는 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 시기에 시애틀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찰스 번즈는 그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배경으로 『블랙홀』을 창작해 냈고, 당시에 괴상한 돌연변이처럼 여겨졌던 새로운 문화나 사회상을 작품 전반에 진하게 녹여 넣었다.

이 작품의 특이한 점은 미래의 꿈이나 목표, 용기 같은 흔한 교훈적 이야기를 완전히 배제하고 청소년 또래의 내면에 존재하는 음울한 고민과 비뚤어진 망상, 잔혹한 가학성, 도덕적.성적 타락에 대한 유혹과 그에 상반되는 죄책감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며 스토리를 전개해 가는 데에 있다. 찰스 번즈는 사춘기와 2차 성징에 따르는 성적인 각성, 성인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벌레병’에 걸린 돌연변이라는 기발한 메타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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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컬처클래식 27권. 영화 [글로리데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며 이목을 모았고, 예매 오픈 15분 만에 2,500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이례적인 이슈를 만들었다. 지수, EXO의 리더 김준면(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를 소설로 만난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친구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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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구기행>, <예술기행>의 저자, 시인 곽재구의 인도 기행. 작가가 직접 찍은 80여 컷의 현지 사진과 오랜 세월에 걸쳐 수집한 컬렉션 가운데 엄선해 수록한 40여 컷의 인도 민화가 같이 실려 있다.

2001년 첫 방문 이후 매년 인도를 찾아 14년간 각지를 순례하듯 여행하며 만난 가난한 화가들, 풍경들 그리고 자신을 깊이 매료시킨 각양각색의 인도 전통 민화에 대한 추억과 애정 어린 시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월간 중앙」에 연재했던 산문을 토대로 작가 본인이 다시 한 번 전체 문장을 손질하고 새로운 글과 사진을 대폭 보충하는 등 단행본을 위한 공들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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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시장은 웹툰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출판만화만 놓고 보면 오히려 쇠퇴하고 있다. 출판만화가 웹툰에 비해 불편하지만 웹툰과는 다른 매력이 분명 있다. 「시각문학」은 출판만화를 사랑하는 작가들이 출판만화를 위해, 그리고 출판만화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만든 무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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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면 질색했지만 결국은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어 버렸고, 고양이들 덕에 살 수 있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 꿈이 깨져 버린 날에도, 울고 싶은 밤에도, 고양이는 늘 옆에 있어 주었다. 챔피언을 꿈꾸었던 백수 복서와 고양이의 알콩달콩 동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많은 애묘인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만화로 고양이파, 강아지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에 관심도 없던 이들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한 남자와 고양이의 진한 우정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기발하면서도 깊이 있는 웃음과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Axt」 5호.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프랑스 소설가 파스칼 키냐르이다. 인터뷰어는 악스트의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과 번역자인 류재화가 맡았다. 언어학자 에밀 벤베니스트의 문장을 언급하면서 운을 뗀 파스칼 키냐르는 문학과 언어, 그 근원에 도달하려는 움직임이 작가에게 필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김성중, 최진영, 정영수, 김보영, 시인 함성호, 강정, 한정현, 조영석, 북디자이너 정은경, 번역가인 조재룡, 노승영, 류재화, 강우성, 신견식, 정영목과 블로거 남승민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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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52권. <겁쟁이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윌리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태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윌리의 매력에 한껏 젖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윌리를 걱정하고 궁금해 하며 자연스럽게 윌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미소 짓게 한다.

윌리는 마음이 약해서 파리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심지어 누가 때려도 "어머, 미안합니다!" 하고 먼저 사과를 하는 마음 약한 친구이다. 동네 고릴라들은 윌리를 겁쟁이 윌리라고 부른다. '겁쟁이 윌리'라니…. 더 이상 겁쟁이로 살고 싶지 않은 윌리의 눈에 띈 건 '겁쟁이가 되지 마라!'는 광고지이다.  -알라딘 책소개

 

발표될 때마다 ‘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저자의 여행기 중에서 27군데를 가려 뽑았다. 저자가 보여주는 풍경과 글은 ‘잔잔하게 다가오는 위로와 평화의 말’이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평화로워진다.

여행을 떠나서 꼭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한 장면만 만나도 그걸로 충분하다. 그 앞에서 아무 생각 없이 서 있기만 해도 된다. 이 책이 소개하는 한국의 비경 27군데는 지치고 힘들 때, 훌쩍 떠나서 잠시 그 앞에 서 있다 올 수 있는 곳들이다. 나를 착하게 만드는 곳, 위로해주는 곳, 다시 일어서게 하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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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6-03-04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포근해요. 후애님도 즐거운 불금되세요.

후애(厚愛) 2016-03-05 18:32   좋아요 1 | URL
네 어제 봄비가 내렸지만 안 추워서 좋았어요.
꿈꾸는섬님,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6-03-04 2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이 무척 따뜻했을 거예요. 비가 와서 조금 달랐을까요. ^^
후애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후애(厚愛) 2016-03-05 19:01   좋아요 1 | URL
비가 와도 그리 많이 춥지가 않았어요.^^
이제 봄이오나봐요~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어제 퀴즈 놓쳤네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작가 전은정님의 신간이 나왔어요.^^

지난 주부터 미출간으로 나와서 언제쯤 풀릴까 했었는데 이제 구입할 수 있네요.

전은정님의 작품중에 <강희>는 못 읽었고요,

선물로 받은 <가시연꽃>은 몇 번이나 읽었어요.

<가시연꽃> 정말 좋았던 책이라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읽는답니다.^^

 이번 신간 <적토의 달> 단권이지만 무척 기대가 되어요~

 

그리고 또 다른 신간 로설(로맨스소설)

육시몬님의 <변씨 부인 스캔들>~

사인본이군요...음...

일러스트북이랑...

이벤트는 왜 초판만일까요...ㅠㅠ

여튼 조만간 예약주문 해야겠어요~

간만에 나온 사인본이라서 포기하기에는 좀...^^

 

저녁 맛있게 드시고 포근한 저녁 시간 되세요.*^^*

 

전은정 장편소설. 붉은 대공, 야만인들의 침공과 척박한 땅으로부터 백성과 혈통을 지켜야 하는 비운의 지배자. 핏줄에 얽힌 저주를 풀어내는 데에는 한 여인이 필요하다. 그녀, 오랜 저주의 비밀과 해법을 안고 있으며 영물의 사랑을 받는 여인이 대공의 앞에 등장한다.

모진 첫 만남에 악연으로 스칠 것 같았던 두 사람. 하지만 이내 대공은 여인이 자신이 찾던 존재임을 눈치채고 그녀를 원하지만 여인은 낯선 세상에서 눈 뜬 채 적응하는 것만으로 힘겨워한다. 그러던 중 무서워하기만 하던 대공이 시나브로 그녀의 마음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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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몬 장편소설. "이리 오너라, 벗고 놀자~!" 파격적 색정멜로 춘향뎐으로 유명한 막장 작가 '미상'. 콩쥐팥쥐뎐, 선녀와 나무꾼-완전한 사육, 별주부뎐-자라부인의 역습, 이솔낭자뎐-아오, 이솔아!, 진주난봉가, 이십팔색기가 등 인기 좀 있다 하는 남녀상열지사들은 모두 작자 '미상'의 작품이다. 한데 이런 미상의 정체는 놀랍게도 장안 최고의 정절녀 변씨 부인, 변백영이었으니.

그러던 어느 날, 백영은 '춘향의 서신'을 찾는 정체불명의 자객에게 쫓기다 신비로운 세 남자를 만나게 된다. 살기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진 자체발광 꽃미남 점쟁이 완얼 선생과 그의 술고래 호위무사 고량주, 위숙휘. 그녀는 완얼에게 한눈에 반해버리지만 조선 건국 이래 최악의 폭군 이율이 백영을 탐하게 되면서 세 사람은 치명적인 삼각관계에 빠져든다. 그리고 점쟁이인 줄만 알았던 완얼 선생의 정체가 밝혀지며 춘향뎐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시공주니어 '안데르센 동화집' 완역 시리즈. 총 7권으로 이루어진 <안데르센 동화집>은 안데르센이 남긴 200여 편의 동화 가운데 157편을 완역하여 선보인다. 157편은 안데르센이 직접 자신이 발표한 작품을 선별해 수록한 단편 모음집(<Eventyr og Historier>)이며, 작품 순서도 이에 따랐다. 각 작품마다 작품의 출처, 의의와 배경 등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데르센은 작품 속에서 권선징악의 뚜렷한 메시지와 행복한 결말로 감동을 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인생의 통과의례를 거칠 때 닥치는 혹독한 시련, 고통, 슬픔을 섬뜩하게 전하기도 한다.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경험해 본 안데르센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밑바탕 삼아 동화로 승화시켰다.   -알라딘 책소개

 

 

저자 김호석은 조선시대 전통 초상화 기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 국내 인물 초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현장과 현실에 바탕을 둔 수묵운동에 참여 역사화, 농촌풍경화, 가족화, 군중화, 동물화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장시켜 온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는 조선정신의 맑고 투명한 특성이 오롯이 살아 있음을 본다.

이 책 <모든 벽은 문이다>는 성철스님, 관응스님, 법정스님, 일타스님, 광덕스님, 지관스님, 지효스님, 전강스님, 송담스님, 통광스님, 청화스님, 명성스님, 만해스님, 초의선사 등 우리 시대 만나기 어려운 선각자, 대선사들과 나누었던 소중한 인연과 생전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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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이용해 흰 색의 하늘을 만들어 낸 수묵화 같은 사진부터, 광각렌즈로 목련의 흔들림과 날개 짓을 드러낸 사진 등 45점의 미학적 목련 사진이 담겼다. 봄 한철 짧게 피고 지는 목련이, 작가를 만나 때로는 어머니의 한복이 되고 때론 날개가 되고 전등이 되었다. 중견사진가 지용철의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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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2016년 3.1운동 97주년에 발맞춰 시대의 정신을 기리는 초판본으로 출간한다. 한국문학사에서 만해 한용운은 근대적 시인이요, 3.1운동 세대가 낳은 최고의 저항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만해는 88편의 시를 모아 1926년 <님의 침묵>이라는 첫 시집을 발간하였고, 시조와 한시를 포함하여 모두 300여 편에 달하는 시 작품을 남겼다.

그는 일제의 황민화 정책에 반대하며 군국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한편, '님의 침묵'으로 대표되는 시들을 쓴 민족시인이기도 하다. 문학에서 시나 소설의 대상을 자의적으로 규정할 수 없지만, 만해의 시에 있어 '님'은 연구자에 따라 조국, 민족, 불타, 중생 등 다양한 형태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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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만화 <DP:개의 날>마지막 권이 출간되었다. 청년 암환자의 이야기를 다룬 데뷔작 <아만자>로 오늘의우리만화상을 수상한, 가장 주목받는 신인만화가 김보통 작가의 신작이다.

<한겨레>와 레진코믹스에 연재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DP:개의 날>은 탈영병을 잡는 군인,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체포조 DP라는 낯선 소재를 통해 대한민국 군대의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DP:개의 날> 4권은 탈영병의 죽음을 예감하고 필사적으로 뒤를 쫓는 DP 안준호의 마지막 추적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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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 학생들은 ‘제2차 성징’이라는 신체의 변화를 겪으며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아이에서 어른의 몸이 되는 과도기에 놓인다. 갑자기 신체 곳곳에 털이 돋아나고 가슴과 엉덩이의 형태가 달라지면서 생겨나는 사춘기들의 다양한 고민과 호기심, 점점 커지는 욕망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만화이다.

『중학성性일기』에는 보통의 남학생들과 달리 여자의 가슴보다 브래지어의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스기타, 또래에 비해 체모가 발달해서 대중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 하나마키, 반대로 미성숙한 체모 때문에 매일매일 걱정이 태산 같은 남학생 모리타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갖가지 고민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겨있다.  -알라딘 책소개

 

 

두 눈은 정가운데 사물만 볼 수 있고 왼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 채로 지팡이를 짚고 배낭을 맨 사내가 미국의 남동쪽 끝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대륙을 횡단하여 서쪽 끝 샌프란시스코까지 이르는 여행을 감행했다. 한겨울에 대부분 혼자 버스와 기차와 히치하이킹을 이용해 이동했다. 여기까지 들으면 조금 특별한 여행기 정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주인공이 말기 뇌종양을 앓고 있는 선생님이고, 여정의 목적이 그가 15년간 가르쳐온 옛 제자들을 만나는 것이라면? 이 여행은 말 그대로 한 교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이다.

마이애미 코럴리프 고등학교 영어 교사인 다비드 메나셰는 오랫동안 투병해온 뇌종양이 악화되어 더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자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병원에서 약물과 기계에 의존해 몽롱한 상태로 보내느니 길 위에서 죽더라도 자기 자신으로서 자유롭게 살겠다는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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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 제1회 당선작. "만일 과거의 연인과 헤어지지 않고 결혼했다면 삶이 긍정적으로 달라졌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된 시간여행을 매력적인 전개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약 백여 편의 응모작 중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제목의 '스테파네트'는 알퐁스 도테의 '별'에 나온 '스테파네트 아가씨'를 의미하며, 작중 주인공의 첫사랑을 지칭한다. 작중 주인공은 시간의 규칙 때문에 이미 헤어진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으로부터 31일 동안, 이 짧은 시간 내에 이미 새남자친구가 생긴 전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려야만 한다. 그러나 새남자친구 외에도 그녀를 쫓아다니는 남자와 의문의 방해자까지 합세하여 이야기는 예상 외의 결말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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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계절이 왔습니다. 고양이들이 따끈한 햇볕을 받으며 실컷 나른해지는 계절,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들과 봄냥이들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매거진C 3월호에는 꽃밭 아래에서 평화롭게 늘어져 있는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가득 담았어요. 반대로 서핑이나 등산을 즐기는 에너지 넘치는 어드벤처 캣츠의 모험담으로, 우리 고양이도 산책할 수 있을지 궁금한 팁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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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기념해 스타크래프트 게임 원작 소설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해서 새롭게 태어났다. 2015년 12월1일 '스타크래프트 2: 천국의 악마들'을 시작으로 2016년 3월 2일에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이, 이어서 매달 초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 원작 소설이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팬들에게 큰 소장 가치가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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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 곧 정의가 되는 세계
각자의 목적을 위해 치열하게 부딪치는 세계
그 탐욕에 취해 기꺼이 짐승이 된 자들이 우글거리는 세계

그 야만의 세계 속으로
그녀는 스스로 먹잇감이 되어 걸어 들어왔다.

“오늘부로 사장님 개인 비서를 맡게 된 이기진입니다.”

건드리고 할퀴어도 순순히 고개를 숙이고 마는,
입력된 것을 충실히 출력하는 프린터 같은 저 여자의 얼굴을
……부서뜨리고 싶었다.

“비서라는 게, 어디까지 해 주는 거지?”   -알라딘 책소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4권. 이탈리아의 참여하는 지성, 최근 20년 동안 유럽에서 가장 문제적인 저술가로 평가받는 작가 안토니오 타부키의 장편소설. 반민주 정권에 대한 저항과 언론 자유의 상징이 된 <페레이라가 주장하다>의 맥을 잇는 작품으로, 실제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어 부패한 공권력을 비판하는 소설이다.

타부키의 작품 세계는 대부분 몽환적이고 환상적이지만,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는 드물게 환상을 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독재 정권과 부패한 사회를 비판한 작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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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소설판. 특히 이 작품을 쓴 오츠이치는 출간되는 작품마다 논란과 찬사를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일본의 저명한 미스터리 작가이다. 이와이 슌지와 오츠이치가 만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청춘영화의 대명사격인 [하나와 앨리스] 프리퀄, 즉 앨리스와 하나가 처음 만난 1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시노모리가쿠엔 중학교에 전학 온 앨리스는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일 년 전 그 반의 한 학생이 의문의 살인을 당했으며 앨리스의 자리에 그 사건과 연관된 저주가 깃들어 있다는 이유에서다. 어느 날 앨리스는 옆집에 사는 외톨이 소녀 하나가 일 년 전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용감하고 당찬 앨리스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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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서 MD 최원호가 사랑한 책들, 그를 매혹시킨 책들. '책 권하는 남자' 최원호는 책에서 발견한 좋았던 것들에 대해 써내려가는 일을 한다.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걸 좋아하고, 그 책에 대해 쓰는 걸 좋아하는 남자 최원호의 편력을 숨기지 않은 서평 에세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무엇을 발견할지는 알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의 시야 안에 들어오는 것들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사람들이기에 보물의 언저리에서 각자 다른, 자신만의 좋은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치 수많은 평행우주처럼, 똑같은 책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의 단서들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더 멀리까지 자신만의 여정을 나아가는 사람들... 완벽한 몰입, 완벽한 독서. 완전한 '혼자'가 되는 극한의 경험에 유일한 동행자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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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제' 프레드 바르가스. <트라이던트>는 그녀의 내공이 고스란히 집약된 '형사 아담스베르그 시리즈'의 대표작이자 전세계 45개국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작이다.

프레드 바르가스의 오랜 페르소나이자 천재적 직관과 따듯한 인간미를 겸비한 파리 강력계 형사 아담스베르그. 그가 상대해야 할 범인은 트라이던트(삼지창, 바다의 신 '넵튠'의 무기)로 살인을 이어온 연쇄살인마이다. 1949년, '놈'과 처음 맞닥뜨린 열여덟 살의 신참 형사 아담스베르그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고, 40년 이상 이어진 열세 건의 살인은 경찰로서의 그의 삶마저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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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등단시키고 윤동주의 존경을 받은,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정지용의 첫 시집. 1935년 시문학사에서 첫 출간된 <정지용 시집>은 후배 시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한국 문학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35년 초판본의 내용과 표기는 물론 활자까지 그대로 복원하였다. 책은 세로쓰기 및 우측넘김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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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인문학상, 천강문학상 소설대상, 문학나무 신인작품상, 2015년 전태일 문학상 수상작가 김주욱 소설집. 김주욱의 단편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 맞닥뜨릴 법한 생의 한 순간을 포착한다.

빚까지 내서 시작한 사업 오픈일을 앞두고 동분서주하던 게임업체 사장이 한순간의 판단 미스로 한강대교 난간에 매달리게 됐을 때(보드게임), 예쁘장한 외모로 무능력한 아버지와 오빠를 부양하던 이십대 여자가 남양주 별장에서 열리는 정체불명의 파티에 초대받게 됐을 때(미노타우로스), 외주업체 재하도급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김 반장이 자신과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노사분규의 한복판에 휘말리게 됐을 때(김 반장의 트렁크), 그런 순간들이 불러오는 삶의 아이러니를 깔끔한 문장으로 노련하게 묘사한다.
-알라딘 책소개

 

 

 

제목 그대로 모녀 삼대가 갑작스럽게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다룬 웹툰이다. 때로는 할머니와 엄마, 때로는 엄마와 나, 또 때로는 할머니와 나의 관계를 번갈아 보여주며 작품 속 가족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모녀지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여전히 가부장제 중심적인 우리나라에서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족을 전면에 내세운 『엄마와딸×2』의 의미는 크다. 가족이 가족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요즘. 가부장제와 같은 수직적인 가족 형태가 아니라, ‘모녀지간’이라는 수평적인 가족관계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찾으려는 작가의 의도를 찾아볼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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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많이 어려웠나봅니다.ㅠㅠ

다음에 또 이벤트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쉬운 걸로 하겠습니다.^^

 

원래는 이벤트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당첨자 발표>를 주말에 하려고 했었는데요,

참여하신 분이 4분이셔서 주말에 하지 않고 오늘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비댓글로 남겨셨는데 공개로 닉네임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우선 결혼 20주년은 조금 남았지만 미리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당첨자 발표하겠습니다!!!!^^

참 참여하신 분이 4분이셔서 4분께 다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 물론 1,2,3,4,등으로 해서요.^^

 

1등 : 보슬비님  7만원 상당의 원하시는 책과 주소 3종 세트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2등 : 서니데이님 5만원 상당의 원하시는 책과 주소 3종 세트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3등 : appletreeje님 4만원 5천원 상당의 원하시는 책과 주소 3종 세트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4등 : 꿈꾸는섬님 3만원 5천원 상당의 원하시는 책과 주소 3종 세트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1등이신 보슬비님께서 19개를 맞추셨습니다.^^

2등이신 서니데이님께서 15개를 맞추셨습니다.^^

3등이신 appletreeje님께서 14개를 맞추셨습니다.^^

4등이신 꿈꾸는섬님께서 10개를 맞추셨습니다.^^

 

당첨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가 구입한 책 28권의 사진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제가 4번씩 체크를 했는데 참여하신 분들께서도 확인해 보세요~

혹시 제가 실수했다면 댓글남겨주시고요~

 

 

 

 

정답:

3.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4. 카트린 카뮈의 <나눔의 세계 : 알베르 카뮈의 여정>

7,8. 라혜원님의 <내 도도한 항아리> 전2권 로설

11. 김상현님의 <사람 소리 하나>

12. 이시백님의 <응달 너구리>

13. 리 차일드 외의 <뉴욕 미스터리>

16. 장진우님의 <장진우식당>

17. 이기호님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18, 19. 김경미님의 <천애지연> 전2권 로설~

20, 21. 은림님의 <나무 대륙기> 전2권 동양지 로설~

24. 윤소리님의 <타임 트래블러> 세트

25. 정빈님의 <혜주>

26. 허윤선님의 <그림과 문장들>

32, 33. 김정화님의 <꽃선비 열애사> 전2권 로설~

34. 성룡 :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

35. 기욤 뮈소의 <지금 이 순간>

41. 스티브 트라이브의 <셜록: 크로니클>

44.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45. 김경욱님의 외 <천국의 문>

51.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52. 디즈니, 픽사 굿 다이노

53. 도토리 마을의 서점

54. 설전

55.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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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2016-03-03 1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응 이벤트 언제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ㅎㅎ

후애(厚愛) 2016-03-03 18:10   좋아요 0 | URL
아 모르고 계셨구나..ㅠㅠ 다음에는 꼭!!!^^

yureka01 2016-03-03 1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기념 이벤트였네요 ^^..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16-03-03 18:1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참여하실 줄 알았습니다..ㅠㅠ

깜장앨리스 2016-03-03 13: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담엔 꼭 도전하겠습니다. ㅎㅎㅎ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

후애(厚愛) 2016-03-03 18:11   좋아요 1 | URL
네 담엔 꼭 도전하세요!!^^

2016-03-03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3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4 0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4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4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4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4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5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 번 맞춰보시겠습니까?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겠어요.*^^*

 

다가오는 3월 18일이 저희 결혼 20주년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주위 분들이나 친구들은 20주년을 알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고 해요.

하는 행동을 보면 꼭 신혼부부 같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치가 않거든요.^^;;

누가 물으면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고 대답하면 아무도 안 믿어요..^^;;

결혼 20주년에 뭘 할까? 이벤트를 해 볼까? 생각하다가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당~

문제는 제가 구입한 책들을 맞춰보는 건데요,

어렵지 않고 아주 쉽습니다. ㅎㅎ(저한테만^^;;;)

상품이 있느냐고요? 음... 글쎄요...ㅋㅋㅋ

이리 힘든 문제를 내었는데 당연히 상품이 있지요.^^

이벤트 당첨 페이퍼 올릴 때 말씀 드릴께요~

 

자~ 한 번 맞춰보시겠습니까?

아래에 올려져 있는 책들 57권중에서 제가 구입한 책들이 28권이 있습니다.

 

결혼 20주년이니까 20개를 맞추시면 되는데요, 너무 많다고요?^^;;;

그래도 즐겁게 도전해 보셔요~!!!!!!^^;;;

 

참 세트는 1개로 계산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제가 로설매니아라는 걸 아시는 분이 계실건데요,

로설 책들이 여기에 다 올려져 있다고 해서 제가 다 구입한 것 아니라는 점이에요.^^

(하지만 구입한 책들도 있습니다.)

 

공개댓글이나 비댓글 남겨주셔도 됩니다.

작가 이름은 안 적으셔도 되지만,

번호랑, 함께 책 이름은 꼭!!! 적어 주셔요~

그리고 정답은 제일 첫번째 비댓글로 적어 놓았습니다.

정답이 적힌 비댓글은 목요일 3일 낮 12시에 공개글로 열겠습니다.^^

공개글로 열면서 제가 구입한 책들 사진들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선착순으로 하지 않습니다.

근데 만약에 맞추신 분들중에 같은 숫자가 나오시면 선착순으로 합니다.

1등을 원하시면 많이 맞출수록 좋겠지요~

 

기간:3월 3일 낮 12시까지

이벤트 당첨자 발표: 5,6일(주말쯤)

 

그리고 소소한 이벤트에서 1,2,3등을 정해서 3분을 뽑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덧) 결혼기념일은 아직 좀 남았지만 일찍 하는 이유는 읽은 책들이 있어서 100자평을 올려야하고,

또 마음 먹은김에 빨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1.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세트

 

 

 

 

 

 

 

 

 

 

2.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캐롤>

 

 

 

 

 

 

 

 

 

 

 

 

 

 

3.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4. 카트린 카뮈의 <나눔의 세계 : 알베르 카뮈의 여정>

 

 

 

 

 

 

 

 

 

 

 

5. 마틴 베일리의 <반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6. 윤대녕님의 <피에로의 집>

 

 

 

 

 

 

 

 

 

 

 

 

 

7,8. 라혜원님의 <내 도도한 항아리> 전2권 로설~

 

 

 

 

 

 

 

 

 

 

 

 

 

9. 황석영님의 <황석영의 밥도둑>

 

 

 

 

 

 

 

 

 

 

 

 

 

10. 조 월튼의 <타인들 속에서>

 

 

 

 

 

 

 

 

 

 

 

 

 

11. 김상현님의 <사람 소리 하나>

 

 

 

 

 

 

 

 

 

 

 

 

 

12. 이시백님의 <응달 너구리>

 

 

 

 

 

 

 

 

 

 

 

 

 

13. 리 차일드 외의 <뉴욕 미스터리>

 

 

 

 

 

 

 

 

 

 

 

 

 

 

 

14. 이희경님의 <박완서를 읽다>

 

 

 

 

 

 

 

 

 

 

 

 

 

15. 오지혜님의 <천연당 사진관>

 

 

 

 

 

 

 

 

 

 

 

 

 

16. 장진우님의 <장진우식당>

 

 

 

 

 

 

 

 

 

 

 

 

 

17. 이기호님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18, 19. 김경미님의 <천애지연> 전2권 로설~

 

 

 

 

 

 

 

 

 

 

 

 

20, 21. 은림님의 <나무 대륙기> 전2권 동양지 로설~

 

 

 

 

 

 

 

 

 

 

 

 

 

22. 카타리나 잉겔만 순드베리의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23.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음의 방정식>

 

 

 

 

 

 

 

 

 

 

 

 

 

 

24. 윤소리님의 <타임 트래블러> 세트

 

 

 

 

 

 

 

 

 

 

25. 정빈님의 <혜주>

 

 

 

 

 

 

 

 

 

 

 

 

 

26. 허윤선님의 <그림과 문장들>

 

 

 

 

 

 

 

 

 

 

 

 

27,28. 어도담님의 <앵화연담> 전2권 로설~

 

 

 

 

 

 

 

 

 

 

 

 

 

29, 30. 류메이님의 <화랑비록> 전2권 로설~

 

 

 

 

 

 

 

 

 

 

 

 

 

31. 장강명님의 <한국이 싫어서>

 

 

 

 

 

 

 

 

 

 

 

 

 

32, 33. 김정화님의 <꽃선비 열애사> 전2권 로설~

 

 

 

 

 

 

 

 

 

 

 

 

 

34. 성룡 :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

 

 

 

 

 

 

 

 

 

 

 

 

 

35. 기욤 뮈소의 <지금 이 순간>

 

 

 

 

 

 

 

 

 

 

 

 

 

36. 미스테리 5호

 

 

 

 

 

 

 

 

 

 

 

 

37. 마이클 코넬리의 <파기환송>

 

 

 

 

 

 

 

 

 

 

 

 

 

38, 39. 도규님의 <흑애> 전2권 로설~

 

 

 

 

 

 

 

 

 

 

 

 

 

40. 김원일님의 <비단길>

 

 

 

 

 

 

 

 

 

 

 

 

 

 

41. 스티브 트라이브의 <셜록: 크로니클>

 

 

 

 

 

 

 

 

 

 

 

42. 허나영님의 <그림이 된 여인>

 

 

 

 

 

 

 

 

 

 

 

43. 기시 유스케의 <말벌>

 

 

 

 

 

 

 

 

 

 

 

 

 

44.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45. 김경욱님의 외 <천국의 문>

 

 

 

 

 

 

 

 

 

 

 

 

 

46, 47. 김충렬님의 <아, 김수환 추기경> 전2권

 

 

 

 

 

 

 

 

 

 

 

 

 

48. 에도가와 란포의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49. 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 1~5권 + 외전 세트

 

 

 

 

 

 

 

 

 

 

 

50. 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 세트

 

 

 

 

 

51.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52. 디즈니, 픽사 굿 다이노

 

 

 

 

 

 

 

 

 

 

 

53. 나카야 미와의 <도토리 마을의 서점>

 

 

 

 

 

 

 

54. 성철, 법정스님의 <설전>

 

 

 

 

 

 

 

 

 

 

 

 

 

55. 이정하님의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56. 마츠 벤블라드의 <내가 잠든 동안 넌 뭐 할 거야?>

 

 

 

 

 

 

 

 

 

 

 

 

57. 윤소리님의 <타임 트래블러 : 위대한 유산 세트 - 전2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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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6-03-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

3.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4. 카트린 카뮈의 <나눔의 세계 : 알베르 카뮈의 여정>

7,8. 라혜원님의 <내 도도한 항아리> 전2권 로설

11. 김상현님의 <사람 소리 하나>

12. 이시백님의 <응달 너구리>

13. 리 차일드 외의 <뉴욕 미스터리>

16. 장진우님의 <장진우식당>

17. 이기호님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18, 19. 김경미님의 <천애지연> 전2권 로설~

20, 21. 은림님의 <나무 대륙기> 전2권 동양지 로설~

24. 윤소리님의 <타임 트래블러> 세트

25. 정빈님의 <혜주>

26. 허윤선님의 <그림과 문장들>

32, 33. 김정화님의 <꽃선비 열애사> 전2권 로설~

34. 성룡 :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

35. 기욤 뮈소의 <지금 이 순간>

41. 스티브 트라이브의 <셜록: 크로니클>

44.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45. 김경욱님의 외 <천국의 문>

51.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52. 디즈니, 픽사 굿 다이노

53. 도토리 마을의 서점

54. 설전

55.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그장소] 2016-03-02 1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와 ~^^? 진짜 후애님 서재를 달달 뒤져야 할것같아요. 앞에 20인 더 오면 ..ㅋㅎ 1,2,3,등은 양보할까봐요.. (못하는게 아니구?^^ㅋ)

후애(厚愛) 2016-03-02 12:35   좋아요 1 | URL
서재 뒤져도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이벤트 도전해 보셔요~^^
화이팅~!!!!!!!!!

[그장소] 2016-03-02 12:56   좋아요 0 | URL
아...그럼 ..양보가 아니고 포기 나 세야겠어요..배추 한 포기 , 배추 두 포기....ㅠㅠ;

후애(厚愛) 2016-03-02 13:41   좋아요 1 | URL
책 포기로 세셔야지요~^^
이벤트 포기하시는건가요? ㅠㅠ

[그장소] 2016-03-03 00:10   좋아요 0 | URL
아...축하를 깜빡 하고 갔더라고요!
목적지 까지 ㅡ다 가놓고 깜빡한 ..것 땜에 돌아온 저....
살포시
20주년 ㅡ결혼 기념 일 ㅡ축하해요!
앞으로 20년 더 무탈히 살테니.. (20년만?!)
20년후엔 다시 축하하기로 해요!^^
(결기 없는 독거인들 외롭다고 설워말자!)
푸하핫~!!
오래 지금처럼 곁님과 행복하시길~!!

후애(厚愛) 2016-03-03 10:13   좋아요 1 | URL
축하 인사 남기시려고 안 주무시고 오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남기시는 댓글 보면 재밌고 참 좋아서 저절로 웃게 되네요.^^
(결기 없는 독거인들 외롭다고 설워말자!)
웃으면 안 되는데 많이 웃었습니다.^^;;
네 20년후에 다시 축하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그장소] 2016-03-03 10:46   좋아요 0 | URL
언제나 농담에도 즐거이 응답해주시는 덕분입니다~^^
축하인사 하려고 꼬박 샜더니..^^ㅋ
눈에 천하장사가 ...ㅋㅋ눈감으라고 씨름중인데..
한장 만 더 한장만 더..이러고 있었네요..^^
후애님도 포근한 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6-03-03 11:18   좋아요 1 | URL
사실 [그장소]님 글이 무척 재밌고 즐겁습니다!!!!^^
늘 웃게 만드시는~
밤에 잘 주무셔야 덜 피곤하실텐데... 축하인사 때문에 밤을 세셔서 어떡해요..ㅠㅠ
그래도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낮잠이라도 즐기세요.^^
그리고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그장소] 2016-03-03 11:27   좋아요 0 | URL
아하핫~^^ 네..낮잠 ㅡ좋죠..
왔다 갔어요..잠기운이..조금 잠올때 자야하는건데..아까웡~!
후애님 때문은 아니고
제 버릇 을 개ㅡ못줘서 그래요...ㅎㅎ
주려고 하니 싫다고...끄응~@@;;
쪽잠 ㅡ자는 버릇땜에..
히잇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 되세요!


후애(厚愛) 2016-03-03 11:35   좋아요 0 | URL
저는 새벽마다 잠을 못 자서 큰일이에요..ㅠㅠ
낮에는 눈이 가물가물해서 낮잠을 자려고 누우면 잠기운이 달아날때가 종종 있어요.
잡으려고 하면 벌써 도망가 버린 낮잠!!!! ㅎㅎ
눈이 말똥말똥!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yureka01 2016-03-02 13: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놔..몇번일까요 ㄷㄷㄷㄷ(일단..결혼 20주년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16-03-02 13:42   좋아요 2 | URL
눈길가는 번호 무조건 찍어 보셔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깜장앨리스 2016-03-02 13: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0주년 축하드립니다!!
20권의 책...어렵네요. ㅋㅋㅋ

후애(厚愛) 2016-03-02 13:42   좋아요 2 | URL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 어렵게 내서 죄송해요...ㅠㅠ

무해한모리군 2016-03-02 13: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후애(厚愛) 2016-03-02 13:43   좋아요 1 | URL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 존경까지..부끄부끄^^
감사해요!!!^^

2016-03-02 18: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2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6-03-02 20: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결혼 20주년 축하드려요.^^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이벤트네요.
20권 전적으로 찍어야할 것 같아요. 고민 좀 더 하고 올릴게요.^^

후애(厚愛) 2016-03-02 20:23   좋아요 3 | URL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이벤트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넹~^^

사과나비🍎 2016-03-02 22: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결혼 20주년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6-03-03 10:13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니 2016-03-02 2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결혼 20주년 축하드립니다~~^^
20권 정답이 뭘까 넘 궁금해요~^^/

후애(厚愛) 2016-03-03 10:14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12시에 오시면 궁금증이 풀릴거에요~

[그장소] 2016-03-03 10:47   좋아요 1 | URL
12시...유리구두 지참인가요?^^ㅋ
신데릴러...ㅎㅎㅎ

후애(厚愛) 2016-03-03 11:20   좋아요 2 | URL
유리구두 지참.. 흠...^^ ㅋ
ㅋㅋㅋㅋ

2016-03-03 0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3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nan 2016-03-03 11: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57권 다 적어서 읽은책으로 등록하신 책이랑 비교해보고 있는데요~ 결론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후애(厚愛) 2016-03-03 11:22   좋아요 1 | URL
이벤트에 올린 책들은 읽은책으로 등록하지 않았어요.^^;;
이벤트 때문에 일부러 빼 놓았거든요.^^;;
죄송해요..ㅠㅠ

[그장소] 2016-03-03 11:23   좋아요 1 | URL
푸흣~^^상당히 치밀한 ~!!
두분 ㅡㅎㄷㄷ

후애(厚愛) 2016-03-03 11:38   좋아요 2 | URL
제가 너무 치밀했나보네요.. ㅋㅋ

[그장소] 2016-03-03 11:48   좋아요 0 | URL
ㅎㅎ사실 저도 Conan님 처럼 하려다 ㅡ옆길로 샜죠...ㅎㅎ장치가 마련된줄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여요!^^ 후유~~땀 만 흘릴뻔 ...ㅋㅋㅋ
배추장사가 와서 ..다행 ~(응?)

후애(厚愛) 2016-03-03 12:00   좋아요 1 | URL
아 그려셨군요. ㅎㅎㅎ
만약 다음에 이벤트를 하게 된다면 쉬운 걸로 할께요.^^
배추장사~ (응??)

[그장소] 2016-03-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전 옆에서 무~...팔아요!하고 추임새 넣어드릴게요!^^
(찹쌀떡 사~려..메밀..묵! ~하듯이)

후애(厚愛) 2016-03-03 12:06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 넹~^^
(찹쌀떡 먹고싶어용~ ㅎㅎㅎ
메밀 묵도 좋아하는데.. 배고프당~ ㅋㅋ)

[그장소] 2016-03-03 12:09   좋아요 0 | URL
아,점 심시간..ㅡㅎㅎㅎ영양많고 양계장에서 직접가져온 토종닭 3마리 마눤이라고..
지금막 ㅡ떠들고 ㅡ가는 트럭 닭장수..ㅎㅎㅎ
식사 맛나게 하세요!^^

후애(厚愛) 2016-03-03 19:30   좋아요 1 | URL
오~!!! 토종닭 세마리~
닭백숙 먹고싶어졌습니다~ ㅎㅎㅎ
저녁 맛나게 드세요!!!^^

[그장소] 2016-03-03 22:38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굿저녁 ㅡ이제 밤이네요.ㅎㅎ

후애(厚愛) 2016-03-04 11:33   좋아요 1 | URL
굿모닝~!!!^^
늦은 굿모닝 인사에요~ ㅎㅎㅎ
점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알라딘 3월 특별 선물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북엔드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네요.

역시 알라딘~

저는 '도라미'가 깜찍하고 귀엽네요.

보면 볼수록 갖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도라미'

하지만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임경선 작가가 진한 연애소설 『나의 남자』로 돌아왔다. 이 소설을 통해 30, 40대 여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대변하는 것은 물론, 20대 여성들까지 아우르며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빠진 한 여자의 적나라한 감정을 기록해나간다.

열정을 품고 사는 30대 중후반 소설가의 표면상 평온했던 일상에 찾아온 사랑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감정의 결들을 엿본다. 마흔을 몇 해 앞둔 여자들의 초조한 마음과 사랑에 빠져 온갖 무모한 ‘짓’을 해버리는 여자들의 심정, 젊지만은 않은 나이에 사랑을 한다는 것의 의미, 아내와 엄마로서 자아와 한 명의 여자로서 자아, 그 둘의 충돌….

-알라딘 책소개

 

 

 

 

 

밀양 투쟁을 기록한 사진가들의 사진집이다. 강유환, 권민호, 김민, 남어진 등 신진 중견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각자 밀양 투쟁에 연대할 당시 작업한 작품들을 모았고, 이재각, 노순택, 정택용 작가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선정 분류하였다.

또한 송경동 시인, 수유너머R의 고병권 등 연구자들, 가수 윤영배, 작가 홍은전 등이 밀양 투쟁 당시 썼던 시와 산문이 포함되었고, 어르신들의 육필 탄원서와 인터뷰 내용, 법정 최후진술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밀양 투쟁 약사’도 사진과 함께 정리되어 있다.
-알라딘 책소개

 

 

 

 

 

독립출판사 리슨투더시티에서 89-93년의 거리 투쟁을 담은 사진집 <싸움>을 발간했다. <싸움>은 민족사진연구회(민사연) 회원 5명(권선기, 박승화, 송혁, 이소혜, 임석현)의 기록이다. 최루탄 가득한 거리에서 민사연 회원 5명이 남긴 필름은 무려 10만여 컷에 이른다.

2007년 이들 사진의 원판 필름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에 기증됐다. <싸움>은 이들 10만여 컷의 필름 가운데 시대를 담은 '알짬'을 정성껏 추렸다. <싸움>에 실린 사진의 촬영 연표는 1989년 1월21일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결성대회'부터 1993년 12월6일 '김병곤 3주기 추모식'까지이다. 그 중133장이 본문에 139장이 부록에 실려 있다.

-알라딘 책소개

 

 

 

존재의 본질을 향한 '열린 시선'을 고수하며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상에서 삶의 비범한 지혜를 캐내는 '시단(詩壇)의 모차르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199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에서도 시선집 <끝과 시작>으로 약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폴란드의 국민 작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유고 시집.

한국어판 <충분하다>는 쉼보르스카가 생전에 출간한 마지막 시집 <여기>와 사후에 출간된 <충분하다> 전체를 묶은 책이다. 2009년 <여기>를 출간한 뒤 86세 고령의 시인은 다음 시집 제목은 "충분하다"로 정했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에게 시간을 허락지 않았고, 이 시집은 시인이 생을 마감한 뒤 유고 시집으로 세상에 나왔다. 어쩌면 주어도 목적어도 없는 "충분하다"라는 미완성의 문장은 시인이 자신에게,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해주고 싶었던 마지막 한마디였으리라.

-알라딘 책소개

 

 

 

구상희 장편소설.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과 영혼을 팔아서라도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손님들의 이야기로,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심사위원으로부터 "기성소설 문법에 물들지 않은 매력적인 작품", "우리의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한국형 판타지",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으며 제3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래 사귄 애인에게 단번에 차이고 연이어 회사에서도 오지로 발령 받은 청승맞은 비운의 여인, 진. 엄마의 꼬드김에 전 재산 다 털어 식당을 인수하지만 이마저도 사기를 당해 속전속결로 망해버리고, 엄마는 넉살 좋게도 평생 바깥으로만 맴돌던 아빠 병간호하러 간다며 떠났다. 그때 마녀가 찾아왔다. 세상에나 명함도 있다.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만들어준다나 뭐라나.
-알라딘 책소개

 

 

 

18세기 조선의 검서관인 성해응이 뛰어난 서화가나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인상 비평을 솔직하고 간결한 문체로 남긴 감상집이다. 그는 서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신라시대부터 18세기 조선 중국 일본 등 시공간을 넘나들며 서화작품을 섭렵했으며, 여기에는 편지와 서첩 등 집안 대대로 내려온 귀중본도 포함되어 있다.

서화가에 대한 정보, 시문과 화풍의 특색, 서화와 관련된 일화 등을 간략하고도 적실하게 기록했으며, 문사에 대한 기록 중 자신의 견해와 다르거나 오류가 있으면 다양한 자료와 전거를 활용하여 작품의 진위 여부를 규명하고 고증했다. 성해응이 뛰어난 심미안으로 선별한 서화 작품에 대한 110제의 제발은 18세기 조선뿐 아니라 동아시아 전반에서 향유된 예술의 경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알라딘 책소개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을 동심으로 치유하며
아동문학의 터전을 일궈 온 이주홍의 단편 동화 모음집!

★표제작 「메아리」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알라딘 책소개

 

 

 

 

 

 

 

 

 

 

 

 

 

 

 

 

 

 

 

 

 

 

 

 

 

 

 

 

 

 

 

 

 

현대 영국작가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인 카릴 필립스는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흑인 문학의 범주에 제한시키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 말은 역설적으로, 그가 흑인 문학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작가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극작가로 데뷔, 이후 희곡뿐만 아니라 소설과 논픽션,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문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필립스는 1992년과 1993년 연이어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젊은 작가', 「그랜타」지 선정 '최고의 젊은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1993년, 흑인 디아스포라 250년의 역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두 번째 소설 <강을 건너며>로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을 수상하고, 그해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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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3-0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진구는 케릭터가 없는거 보니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듯 ㅋㅋㅋㅋ

후애(厚愛) 2016-03-01 19:33   좋아요 1 | URL
ㅎㅎㅎ 진구가 무쳑 귀엽던데요^^
근데 왜... 정말 미운털이 박힌 듯 하네요. 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3-02 06: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2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