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미국에서 구매했다. 한달동안 찾아다녔는데... 배송비 아끼려고 고생한 나와 옆지기... 훌라후프를 목에 걸고 활짝 웃는 나의 사랑스런 옆지기!!! ^^
작년에 조카들이 운동기구 <훌라후프 hula hoop>를 사 달라고 했는데 잊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 조카와 함께 홈플에 가서 사 주었다. 운동기구 훌라후프가 있다는 걸 작년에 알았다. 한국에 있을동안 훌라후프로 운동을 했는데 좋았다. 그런데 하고나서 이틀동안 허리와 배가 많이 아팠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았다. 있는동안 훌라후프를 매일 한 나다. ㅎㅎㅎ 미국 들어가면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미국 들어와서 훌라후프를 찾아 다녔지만 운동기구 훌라후프는 없었다. 운동기구 파는 상점에 들어가서 아가씨들한테 물어보니 운동기구 훌라후프가 있다는 것도 모르더라... 혹시나 해서 아마존(Amazon)에 검색을 했더니 있었다. 그런데 배송비가 비싸서 바로 구매를 못했다. 배송비 아끼려고 한달동안 찾아다녔지만 없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다. 받아보니 한국과 많이 틀렸다. 무게는 4파운드로 골랐다.



요즘 허리를 열심히 돌리고 있다. 하루에 10~20분씩 하는데 재밌다.
덧) 옆지기 사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