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꽃들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꽃은 정말 이쁘다... 이쁜 꽃들은 보면 볼수록 좋다. 그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비행기 안에서 찍었는데 정말 구름바다였다.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봤었다. ㅎㅎㅎ
  
젊을 적 아버님 정말 잘 생기셨다. 그리고 어머님은 너무 이쁘시고  너무 고우시다. 두분을 닮아서 옆지기가 잘 생겼나부다... ㅎㅎㅎ 이 말을 옆지기한테 해 주면 절대로 안 돼!ㅎㅎㅎ 쉿 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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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7-2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력적인 선남선녀로군요. 옆지기님이 부모님을 많이 닮으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사진이에요.^^

후애(厚愛) 2010-07-25 03:1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4년 연애하시고 결혼을 하셨다고 하네요.
안 그래도 옆지기가 부모님 닮아서 잘 생겼다고 우깁니다. ㅋㅋ

L.SHIN 2010-07-24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아버님이 연하이셨나 봐요? 그 당시의 전형적인 미남으로 생기셨어요.
순간 [진주만]이란 영화에서의 젊은 공군들이 생각났습니다.

후애(厚愛) 2010-07-25 03:21   좋아요 0 | URL
아버님이 어머님보다 2~3살 많으세요.^^
아버님과 어머님이 인기가 많으셨다고 하네요.
<진주만> 영화 못 봤어요.^^;

자하(紫霞) 2010-07-2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 다 뺨이 발그레 하세요~^^

후애(厚愛) 2010-07-25 03:22   좋아요 0 | URL
그쵸? ㅎㅎㅎ

행복희망꿈 2010-07-24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두 분이 많이 닮으신것 같아요.
인자한 미소가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요.
시부모님이 좋으셔서 남편분도 후애님을 아끼고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후애님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후애(厚愛) 2010-07-25 03: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시부모님도 좋으시고 옆지기도 좋은 사람이에요.^^
제가 자주 아프니까 옆지기한테 그저 미안할 뿐이지요.

노이에자이트 2010-07-2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청춘은 아름다워라...

후애(厚愛) 2010-07-25 03:25   좋아요 0 | URL
방가방가~
광주 만남 이벤트하는데 오셔야지요..
뵙고 싶으니 참석하세요~ ^^

꿈꾸는섬 2010-07-2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젊은 시절의 시부모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아버님은 잘생기셨고 어머님은 너무 고우시고 예쁘세요.^^

후애(厚愛) 2010-07-25 03: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아버님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으셨고 어머님은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두분이 사랑하셔서 결혼까지 하시고요.^^

프레이야 2010-07-2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 옆지기님이 정말 아버지를 많이 닮으셨네요.
젊은 시절의 사진, 참 소중한 것이지요.

후애(厚愛) 2010-07-25 03:28   좋아요 0 | URL
네 옆지기가 아버님을 많이 닮으셨어요.^^
시숙님은 우유 배달오는 아저씨 닮았다고 옆지기가 시숙님한테 약 올리고 있어요.ㅋㅋ

blanca 2010-07-24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련해지는 사진들. 하늘 구름 사진도 너무 좋구요...옆지기님에 대한 사랑도 너무 사랑스럽고...^^ 감탄하다 가요.

후애(厚愛) 2010-07-25 03:3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잠은 오고 구름은 멋지고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실제로 보면 더 멋진 구름이에요.
높은 산에는 눈까지 있는 걸 봤어요.^^

세실 2010-07-2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아버님 정말 영화배우처럼 잘 생기셨어요. 와.....
어머님 웃는 표정도 참 예쁘십니다.

후애(厚愛) 2010-07-25 03:3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울 어머님 정말 고우세요.
이웃집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어머님께 관심을 보이고 계신데 어머님이 평생 사랑하신 분은 오직 아버님뿐이라고 하세요.^^

순오기 2010-07-25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은날의 모습은 그야말로 선남선녀시네요.^^
마지막 멘트, 옆지기님께 해 드리세요~ ㅋㅋ

후애(厚愛) 2010-07-25 03: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ㅋㅋ

비로그인 2010-07-2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배운줄 알았네 그냥~~ㅎㅎ

후애(厚愛) 2010-07-25 09:50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ㅎㅎ
지금 옆지기가 어머님과 통화 중인데 전해야겠어요.^^

하늘바람 2010-07-25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영화배우같으세요 정말

후애(厚愛) 2010-07-25 12: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stella.K 2010-07-25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분이 미국분이셨군요.
죄송해요. 님은 엘신님 서재에서 많이 뵜지만 그냥 스쳐지나기만 했네요.
시부모님 멋지시네요.
근데 후애님 닉넴이 궁금하긴 했어요. 부군가 어떻게 만나셨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님 페이퍼 어딘가에 써 놓으셨을 거 같기도 한데요...?!^^

순오기 2010-07-25 21:24   좋아요 0 | URL
하하~ 스텔라님, 후애님과 만나면 이런 비화를 다 들을 수 있답니다.
작년에 우린 경복궁 만남에서 들었지요~ 메롱!!^^

stella.K 2010-07-25 21:39   좋아요 0 | URL
헉, 이런...순오기님.ㅠㅠ

후애(厚愛) 2010-07-26 05:19   좋아요 0 | URL
네 ^^
저도 죄송합니다. 엘신님 서재에서 많이 뵈었는데..
종종 놀러 갈께요~
만남이벤트에 오시면 제가 옆지기랑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 해 드릴께요.^^

후애(厚愛) 2010-07-26 05:19   좋아요 0 | URL
큰 언니 메롱이라니요.^^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