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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편은 그래도 초반에는 열심히 봤는데 2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리 잤다.
아, 난 정말 이런 로봇 영화가 취향에 안 맞는다.
화려한 볼거리라도 즐길 심산으로 갔건만 극장 들어가기 전에 비를 쫄딱 맞아서였는지 에어컨 바람에 부들부들 떨다가 같이 간 사람의 팔을 붙잡고 잠들고 말았다.
정말 이 영화는 다시 한 번 볼까 싶기도 하다.
상상력의 발산이라고 생각해도 될텐데, 대체 나는 이런 영화를 볼 때마다 왜 <저게 말이 되냐? 진짜 황당하다, 황당해> 이런 생각부터 하는 걸까?
그러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보면서도 잠만 잤지.
내 메마른 감성에 한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