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부터 12월까지 읽은 책. 하반기에 더 열심히 읽은 것 같다. 이용한 도서관은 평촌 도서관과 과천 도서관이다. 본인의 독서 활동에 큰 도움을 준 두 도서관에 감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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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내 인생 최악의 책이라 해도 좋을 만한 책. 어쩜 이 따위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건지... 저자의 무성의함과 출판사측의 뻔뻔함에 질려 버린 책. 사진 몇 장 싣고 글 몇 줄 갖다 붙이면 그럴듯한 책이 만들어질 거라 착각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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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컸으나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간략해서 살짝 실망했던 책. 저자가 안정복과 동사강목에 대하여 좀 더 많은 분량을 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편집이나 내용 자체는 괜찮았는데 분량이 너무 작아 한 권의 책으로 묶기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