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부터 7월까지 읽은 책. 3,4월에 거의 못 읽었다. 새 직장으로 옮기면서 너무 바빠서 그 때는 거의 한 권도 못 읽었던 것 같다. 나머지 달은 대략 한 달에 10권 정도는 읽었다. 도서관에 대출내역이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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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핑커는 또다른 의미의 천재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솔직히 어려웠다. 예로 든 것들이 죄다 미국 문장이이 말이다. 다시 한 번 정독할 생각이고 저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인간은 다른 것보다 같은 것이 훨씬 더 많은 개체이다. 인종차별이 우스워지는 책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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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씨의 또다른 오페라 이야기. 두께에 질렸는데 생각보다 술술 넘어간다. 글솜씨도 좋고 오페라에 대한 애정도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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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다만 고전을 읽어야 하는 새로운 이유를 깨닫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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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사회를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은 지루한 점도 없지 않았지만 하여튼 도덕 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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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적인 시각이 간간히 보여 불편할 때도 있었으나 그런대로 흥미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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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표지와는 다르게 내용은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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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공룡에 관한 책이 워낙 적으니 그런대로 읽어 볼 만 하다. NHK 에서 나온 공룡 관련 책이 차라리 더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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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감으로 최고다. 넘길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 그러나 내용은 빈약한 편이다. 사진집의 한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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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게 읽은 책. 노예에 대한 고찰이나 소크라테스 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서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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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게 읽은 책이다. 라틴 세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고 스페인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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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 세이건이라는 감탄이 나온다. 아주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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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과학자들이 많이 나온다. 칼 세이건의 전부인, 린 마굴리스의 연애담이 흥미로웠다. 재밌게 읽어 볼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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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는 좋았으나 역시 내용은, 대학생인 저자들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그러고 보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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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변적인 얘기가 많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의외로 리뷰가 다 좋아 놀랬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