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8-01  

잘 지내시는지요.
나나님 서재 들러서 삘 받고 갑니다. "하루키의 에세이들을 섭렵하고 있다"는 말에서 느껴지는 당당함, 책을 탐하는 순수한 열정 같은 게 느껴지네요. 날마다 신나는 독서하시길 바랍니다.
 
 
marine 2005-08-0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책갈피님, 하루키 에세이를 한꺼번에 너무 읽어서 그런가? 다 그게 그 얘기 같아서 좀 질려요 슬픈 외국어 처음 봤을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