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피어 - Primal Fea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96년에 이런 반전영화가 있었을 줄이야!

공포영화 만큼 무서운..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는 마지막 반전이 압권이다..

노튼의  신들린듯한 연기.. 정말 무시무시하다~
 

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이라고 해서, 이 영화에서 소름끼치도록 연기를 잘했다기에 봤는데, 정말 빈말이 아니다..

 
주 최고 변호사인 리처드 기어를 완벽히 속이는 그의 다중인격 연기는 보는 이로하여금 경악하게 만든다.

 
에드워드 노튼의 기막힌 연기로 인해(조연이다!) 주연인 리처드 기어의 연기가 묻힌 그런 영화였다.

 
하여간 재밌는 법정 스릴러물에 노튼의 명연기가 더해진 이 영화는 충분히 명작의 반열에 오를 만 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난 96년에 뭘했기에, 이 명작을 놓쳤는지...영화명도 몰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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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26 0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0-07-23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영화 명은 기억 못했지만 이거 봤어요~
에드워드 노튼의 착하고 젊게 보이는 모습에 사악하고 멋진 연기가 맘에 쏙 들었드랬죠^^

yamoo 2010-07-24 00:51   좋아요 0 | URL
보셨었군요^^ 정말 노튼의 연기에 감탄에 감탄을 했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