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16강 전이 시작됩니다..
우루과이전..
근데, 하나도 긴장도 안되고 편안하네요..
언론이 하도 설레발쳐서, 우리팀 기대가 넘 높아지고 있지 않나 우려됩니다..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실력은 16강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는 해 봐야 아는 거지만.. (역시나 아닐까요..)
우리가 그리스전처럼 압박하고 뛰어다니지 않으면 우루과이전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게 혼신을 다해 뛴후 운이 많이 따라줘야 이길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선수들의 골경정력 부재 등~
전 2대0 진다에 걸었습니다만..운이 좋아 이긴다면 건 돈 모두 잃어도 기분만큼은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기대 잔뜩하다가 아르헨처럼 경기할 것이 뻔할거 같아 기대를 접고 편하게 경기를 볼까 합니다..
아주 편안하군요~^^
경기 응원하러 많이들 가시던데..그들의 응원 바람 만큼 우리 선수들이 잘 해 줬으면 하네요..근데, 실력이 안되는 선수들이 많아 슬플뿐입니다..
어쨋든 대한민국 선수들 열심히 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