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그림게임 - 보다 빠른 두뇌회전을 위한 하루 1분 게임 시리즈
YM기획 엮음, 조신영 감수 / 베프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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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테스트를 떠올려보면, 문제집 안에는 다양한 도형들을 가지고 공간지각능력을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많았음이 기억난다. 이런 공간지각능력은 많은 경우 선천적으로 주어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공간지각능력을 테스트하는 문제들을 통해, I.Q. 테스트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공간지각능력은 선천적으로 주어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후천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는 말은 아닐 게다. 여기 우리의 잠들어 있는 공간지각능력을 깨워주고 발전시켜 나감으로 천재적인 능력을 갖게 해주는 책이 있다. 보다 빠른 두뇌회전을 위한 하루 1분 그림게임이란 책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공간지각능력과 더불어 직관과 상상력을 높여 줄 수 있는 2차원과 3차원적인 그림, 도형들을 통한 문제를 만날 수 있다. 이들 문제를 다양한 시각, 다양한 접근으로 관찰함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사이 나도 모르는 사이 두뇌회전이 빨라지게 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각 문제는 521년 동안 주말을 제외한 5일 동안 매일 한 문제씩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각 주마다 5문제를 만날 수 있다. 물론, 하루에 여러 문제를 풀 수도 있지만, 책은 여러 문제를 몰아서 푸는 것보다는 매일 꾸준히 한 문제씩 풀어나가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문제의 스타일은 비슷하다. 나름 패턴을 가지고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2차원의 도형과 그림에 관련된 문제들, 3차원의 문제들(정육면체 배치를 묻는 문제), 미로 길 찾기 문제 등의 패턴을 말이다. 하지만, 모든 문제는 동일하지 않기에 여러 각도에서 문제를 접근하게 된다. 물론, 어떤 문제는 살펴보는 순간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있는가 하면, 오랫동안 이런저런 방식으로 접근해보게 만드는 문제들도 있다. 이런 문제들을 통해, 두뇌회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하루 1분씩 투자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문제들을 푸는 재미는 의외로 크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몽롱할 때, 한 문제씩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한 문제씩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자칫 문제가 풀어지지 않으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노안이 온 관계로 미로 게임은 풀지 않았다. 예전엔 미로 찾기 참 많이 풀었는데, 서글프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럼에도 다른 문제들을 통해 머리가 녹슬지 않도록 예방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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