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나이도 모를정도의 건망증 심한 자칭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세 쌍둥이 아이 마이 미이 의 활약이 매력적인 탐정 동화.무엇보다 범인을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닌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목적으로 하는 멋스러움이 있다.요즘 괴짜탐정의 매력에 빠져 있다.첫번째 이야기 <그리고 다섯명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강요에 천재의 길을 걸어야만 하는 아이들의 잃어버린 방학을 찾아주는 범죄. 그리고 이를 다 추리해 내고도 방학이 끝날때까지 침묵하는 탐정(교수님, 세 쌍둥이는 교수님 이라 부른다.)의 모습이 크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