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6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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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재단이란 곳이 있습니다. 가상의 존재이면서도 실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확보, 격리, 보호(Secure, Contain, Protect)의 약자에서 이름을 따서 SCP 재단인데, 이곳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생물, 물체, 현상, 지역 등을 'SCP'로 분류해 감시, 연구하는 비밀민간단체로 가상의 단체랍니다. 하지만 사이트를 통해 100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어 한편으로는 실재하는 단체랍니다.

 

이곳의 모토가 바로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그래픽노블이랍니다. 이번에 6권이 나왔답니다. 5권과 마찬가지로 이번 역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SCP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 지부의 SCP를 견학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크림슨, 제임스, 그리고 에밀리의 견학이 계속됩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이상한 알 하나(SCP-566-KO)를 받게 되고, 이 알을 보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알을 노리는 단체가 있답니다. 바로 삼대천이란 곳인데, 과연 이곳에선 무엇 때문에 566-KO를 노리는 걸까요? 그리고 566-KO는 의문의 생명체의 알인데, 과연 그 어미는 어떤 존재일까요?

 

이번 이야기의 큰 축은 바로 이 삼대천이란 곳에서 SCP-566-KO를 노리고 이에 맞서는 요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와 함께 재미난 존재들(SCP)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O 재단의 매력은 스토리 자체보다는 어쩌면 이런 다양한 SCP 존재들을 만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쩜 그렇게 상상력이 풍부한지, 아울러 그 상상력의 결이 어쩜 그리 재미 난지를 만나는 것이야말로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재미나고 흥미로운 존재들을 만나는 재미에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향해 손을 뻗는 것이기도 하고요.

 

접촉한 인간의 신체적 능력과 공격성을 향상시킨다는 붉은 악마(SCP-442-KO), 얼음인간(SCP-457-KO), 외계에서 온 생명체 노아의 방주(SCP-360-KO), 용이 되길 기다리는 물고기들(SCP-573-KO) 등 다양한 SCP를 만나게 됩니다. 하늘에 떠 있는 섬도 만나게 되고요. 이런 상상력이 아이들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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