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월간 우등생 학습』. 이번 11월호(2018) 역시 알찬 내용으로 꽉 차 있습니다.
언제나 『월간 우등생 학습』을 받게 되면, 이번 달 표지는 무엇일지가 궁금해집니다. 이번 11월호의 표지에는 한국전쟁(6.25 전쟁, 흥남철수작전, 인천상륙작전)과 4.19 혁명 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어쩐지, 6월 표지가 더 어울릴 것 같아 위화감이 없진 않지만, 생각해보면, 지난달까지가 독립 운동가들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으니, 독립 이후의 큼직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우리 딸아이, 책을 받아보더니, 얌전하게 책꽂이로 직행하네요.^^ 그래도 서평을 쓰기 위해 책을 슬쩍 펼쳐봤더니, 혼자 제법 공부를 했더라고요. 멋지게 빨간 색연필로 큼직한 동그라미를 자랑스럽게 그려놓기도 했고 말이죠.
『월간 우등생 학습』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스케줄표가 있어, 이대로 꾸준하게 공부할 수도 있고, 맞춤 스케줄표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속도로 공부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딸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직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지 않은 과목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혼자 개념을 읽고 공부하더니, 곧잘 문제를 풀어나가네요. 언제나 『월간 우등생 학습』 덕분에 학원에도 다니지 않는 딸아이는 학교 공부를 재미나게 하고 있답니다. 학교 친구들 가운데 많은 아이들은 저희 집 딸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는 줄 알고 있대요. 모두 『월간 우등생 학습』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