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등생논술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이벤트를 통해, 월간 우등생 논술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월간 우등생 논술안에는 우리 자녀들의 생각이 쑥쑥 자라게 할 만한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물론, 자녀들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도 좋을 내용들입니다.

  

  

시사적 내용들이 많아 시사적 상식을 키워주고 이러한 앎의 기회를 통해 생각주머니를 넓히게 되리라 싶습니다. 민감한 시사문제에 대해 좁은 생각이 아닌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강점도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넓은 시각과 함께 건강한 시선을 갖게 해줄 수도 있으리라 여겨지고요.

 

어쩌면 지금 당장은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 없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녀들이 편협한 시선으로 성장하지 않고 넓은 시선으로 성장하며 건강한 가치관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기에 역설적으로 지금 당장 필요한 내용들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그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것만이 아닌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각각의 문제들에 대해 직접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야말로 월간 우등생 논술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덜란드 기행> 코너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로테르담의 독특한 형태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요. 풍차의 나라의 알려진 네덜란드, 그 풍차의 날개가 어떤 형태로 멈춰 있느냐 하는 것이 하나의 신호가 된다니 기발하면서도 신기하기도 했고요.

  

  

이번 20189월호의 특집기사인 <기차 타고 유럽 가자!>를 읽으면서는 정말 이런 날이 오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게 됩니다. 요즘처럼 좋은 분위기라면 정말 방학을 맞아 기차를 타고 러시아로, 중국으로, 더 멀리 유럽까지 기차여행을 할 수도 있겠어요. 정말 이런 날이 오면 좋겠어요.

 

장애에 대한 기사는 생각의 전환, 인식의 전환이 참 어렵다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세상은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예전엔 장애우에 대한 대우가 참 형편없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말입니다. 세상이 더 긍정적으로 변하기 위해선 연대와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도 기사를 통해 생각해봅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런 뜨거운 가슴을 안고 성장하면 좋겠다는 바람도 품어보고요.

  

  

연재만화인 <라이브 한국사>에선 역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졌고요. 단재 신채호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와, 그 동상 사진을 보면서는 딸아이와 함께 언젠가 다녀왔던 단재 신채호 생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한 번 더 다녀오고 싶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만화를 통해, 신채호 선생님에 대해 특별한 느낌이 들었나 봅니다.

 

이외에도 여러 알찬 내용들로 꽉 찬 월간 우등생 논술 20189월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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