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고양이의 숲]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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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맛을 섬세히 분별할 재주는 없고, 그저 맛있는 커피와 맛없는 커피, 신맛과 쓴맛 정도로 인식할 뿐인데, 알라딘 드립백은 아무튼 맛있다. 귀찮아서 잘 안 먹던 드립백을 향기에 취해 매달 구매 중. (공감21 댓글0 먼댓글0) <드립백 코스타리카 엘 베나도 라 로마>	2021-11-12
	후후후~ 요즘 알라딘에서 주문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 드립백! 뜯는 순간 퍼지는 커피향과 커피를 내리는 동안의 짧은 여유가 좋아 계속 시켜 먹고 있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드립백 엘살바도르 아파네카 이사벨>	2021-10-28
	콜드브루만 주문해 먹다가 드립백은 처음 먹어봤는데, 딱 뜯는 순간 향이 정말 좋다. 맛도 부드럽고 좋다. 5개씩만 묶어 파는 게 아쉽다. 다음 책 주문할 때 또 주문해야지~ (공감22 댓글2 먼댓글0)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두메르소>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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