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재의 달인 & 북플 마니아 선정‘
국내 1위 책 추천력을 가진 도서몰, ‘알라딘‘에서 선정하는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에 선정되어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2박스가 왔길래 ‘어이쿠. 이분들 중복으로 잘못 발송하셨구나‘ 측은함을 느끼며 개봉했더니 왠걸? 2개 분야에 선정된 것이다. 으헤헤헤헤헤
비록 서로 다른 분야에서 선정되었지만 사은품은 같다는게 함정이다. 사은품의 구성은 머그잔. 달력. 다이어리인데 머그잔이 아주 이쁘다.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문장이 쓰여 있다. 회사에 가져가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마시면 품위가 넘쳐날 것 같다.
무슨 상이든 받으면 기분은 좋은데 책읽기/글쓰기로 상을 받으니 날아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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