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 우리 집 두 아들 녀석들은...

매일 제법 큰 물통에 얼음을 얼려서 가져갑니다.

(학교에서 급식은 해도 수저랑, 물은 가져들 가지요?^^;;)

남학생들이라 그런지...

더운데... 생각보다 물을 얼려오는 아이들이 거의 없나 봅니다.ㅡㅜ

그래서 얼음 양을 꽤 많이 해서 가져가는데요.

많은 아이들이 얼려간 물병에 정수기물을 보충해가면서 시원한 물을 나눠서들 먹나 봅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한 겨울에도 찬물이 아니면 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늘 냉장고물을 마시는 형편인지라...

이렇게 더워진 날에 찬물이 없는 건... 고통 그 자체 겠지요.^^;;;

조금 귀찮다라도 더운 요즘... 물은 꼭!!꼭!! 얼려서 줍니다.

엄마니까요...^^;;; 공부를 대신해줄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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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5-1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아이는 조금만 차가운물 먹으면 곧바로~~~콧물 줄줄...에휴...

뽀송이 2007-05-11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배꽃님^^ 오랜만이예요!! 반가반가요.^^
에쿠... 저런... 저희 집은 너무 찬 걸 좋아해서 큰 일이에요.ㅡㅜ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0쇄 기념 한정판)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70년대의 시대배경과 정신을 설명할 때 ‘난쏘공’이란 보통명사로 사용될 만큼...

70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산업화과정에서 소외된 도시 하층민의 고통을 간결한 문체로 잡아낸 명작

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청년층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연작의 형태를 띤 이 작품은 난장이 일가를 통해 소외된 도시 근로자들의 애환과 삶을

그리고 있다.’

따로 따로 몇 편을 읽고, 이렇게 전 편이 실린 책은 이제야 읽었다.

중학생인 아이도 논술시간에 다루었다는데...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다소 어려웠다고 한다.

‘뫼비우스의 띠, 칼날, 우주여행,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육교 위에서

궤도 회전, 기계 도시,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클라인씨의 병,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등등...

여기서 ‘난장이 일가’는 가난한 소외계층, 공장 노동자들의 삶을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당시, 산업사회로 접어든 70년대 우리 사회의 병폐를 나타내고 있으며, 현실적 이야기를

직설적 표현이 아닌 환상적 기법을 써서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1970년대 한국사회의 모순을 표면에 들어내고 있다.

여기에서 ‘난장이’는 정상인과 화해하며 살 수 없는 대립적 존재로 등장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와 노사의 대립을 강하게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상황을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우회적이고, 환상적으로 풀어냄으로서 70년대가 안고 있는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고, 더 깊어진 갈등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채 책은 마무리 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이 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현대 사회에서도 충분히 공감하는 문제들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 시대를 살았던 부모들과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도 함께 읽고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또 다른 모습을 한 난장이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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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엄마의 생일 꼭!! 챙겨 줍시다!!

(흐흐... 현찰이 최고 입니다.^^;;;)

엄마가 아내가 행복하면 가정에 웃음꽃이 핍니다.^^;;;

그럼... 남편과 아빠의 생일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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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책들...

5월 들어와서는 이런 저런 일들로 책을 얼마 못 읽었다.ㅡㅜ

이제 얼릉 얼릉~~ 먹어 치워야겠다.^^;;;



샤론 크리치 <바다 바다 바다>

배봉기 <겨울날>

오진원 <플로라의 비밀>

박응상 <작품과 숙제>

배다인 <고양이가 데려간 여행>

우리누리 <생명의 보물창고 우리 생태지>

미야가와 히로 / 김정화 옮김 <특별한 2학년>

정종숙 <고구려 철갑기병>

김지은 <콩두는 김치를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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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10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꽂아둔 것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요^^

뽀송이 2007-05-1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꽂아둔 것... 보기만해도 무거워요.^^;;;
이렇게 읽을 수 있는 눈과 마음이 있다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파프리카가 한창 맛있어요!!

고기도 통통하게 썰고, 파프리카를 색색깔 듬뿍 넣구요.^^

물론!! 시금치도 많이요.^.~

아까 오전... 시댁에 잠시 들를 때 조금 가져다 드렸어요.^^;;

어머님이 제가 만든^^;; 잡채를 아주 많이 좋아하시거든요.^^

갔더니 어머님이 늦은 아침으로 카레라이스를 만들고 계셔서 제가 해드리고 왔어요.^^;;;

(으으... 근데 어머님이 카레가루가 아닌 카레레토르식품을 사놓고 만든다고 계신거예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드시고 싶으셨다면 내게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걸...

이런일로 오라가라 하기 미안해서 그러신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답니다.ㅡㅜ

어쨌든... 가루를 다시 사다가 맛있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국간장이랑, 된장도 얻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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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5-1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잡채에 파프리카도 넣는군요. 저도 잡채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 애들은 별루 안 좋아해서-야채를 싫어하는 경향...-.-;- 잘 안 만들게 되요.

행복희망꿈 2007-05-10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네요. 저도 잡채 무지 좋아하는데...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뽀송이 2007-05-10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잡채는 재료를 뭘 넣느냐에 따라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매력있는
음식이기도 해요.^^;;
고추 잡채, 버섯 잡채, 해산물 잡채 등등.^^
자꾸 뭐라도 만들면 많이 먹게 되서 살쩌요...ㅠ.ㅠ
그래도 우리 집은 맛있게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자!! 입니다.^^;;;

울보 2007-05-10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8일날 해먹고 남은것으로 류랑 맛나게 볶음밥해먹었는데,,

뽀송이 2007-05-10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볶음밥 저도 좋아해요.^^ 울보님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