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10-07-06  

뽀송이님, 댓글 받고 이리로 바로 달려왔어요. 와락 반가워요. 

서재지붕에 아들들에게 화이팅 보내며 역시 열심히 사시는 마음이 엿보여요. 

훈남 아들 둘 부러워하는 거 아시죠?^^ 

고3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공부를 아주 잘하니까 분명 원하는 곳으로 잘 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화이팅!!! 하고 기합 한번 넣을게요.  

여름날 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뽀송이 2010-07-0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프레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창가쪽으로~ 이리로 앉으셔요.^^
잘 지내시죠? 무심한 저 보러 와주셨군요.
그냥,,, 해주는것없이 마음만 바쁜 고3, 고1 엄마 행세중입니다.ㅎ ㅎ ㅎ
고3 녀석 공부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긴한데,,,
부산에서 지가 원하는 목표대학을 가 줄지,,,그저 마음으로 빌어줄밖에요.^^;;
고마워요~님의 화이팅~!! 받으니 행운이 굴러 들어올 것은 틀림없어요.^^ 헤헤
프레님도 빼빼한 몸 고만 괴롭히고, 밥도 씩씩하게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요.^^
늘~~~~~~~ 따스한 관심과 애정 기억할게요.*^^*
 


프레이야 2010-01-02  

뽀송이님,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제가 요즘 좀 뜸했어요. 새해엔 자주 뵈어요.  

님 건강도 챙기시고, 기쁨과 평화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래요.

 
 
뽀송이 2010-01-0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님~~~~ 정말정말~~ 방가워용.^^*
이렇게 새해 인사하러 들러주시고 참! 많이 기쁩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죠? 글쓰는 일도 일상도 두루두루~ 안녕하시죠.^^
한번 만나야지 하면서 2009년도 훌쩍~~ 가버렸어요.ㅠ.ㅠ
올해는 꼭!! 예쁜 님 얼굴 뵈어야지,,, 다짐^^ 해 봅니다.ㅎ ㅎ ㅎ
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는 날들 되시길요.^.~
 


순오기 2009-10-07  

무쟈게 바쁜 뽀송이님~~~ ^^ 

가끔은 짬나서 맛난 것도 드시고 좋은 영화도 보고 정신 건강도 챙기면서 지내셔요~~~  

외며느리 수고를 알아주고 표현해주시는가요? 

계절이 바뀌어 적응하려면 관리가 필요하겠죠~~~ 힘내시고 아자아자!!

 
 
뽀송이 2009-10-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순오기님~~~이렇게 또 일부러 발걸음 하셨군요.^^
아버님이 건강이 안좋으세요.ㅠ.ㅠ
연세도 많으신데 어깨 다치신게 자꾸 덧나시네요.
사실은,,, 많이 지칩니다.ㅡㅡ;;
그래도 저마저 기운 없으면 안되니까,,, 힘내볼게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영화도 몇편보고, 책도 틈틈히 읽고 있습니다.^^ㅎ ㅎ
음,,, 외며느리 수고라,,, 알고 계시겠지요?
님도 저도 차가워지는 날에 건강 조심 하자구요.^^ 늘 감사해요.^^
 


치유 2009-07-28  

뽀송이님.. 

아..그러셨구나.. 

어른이 편찮으시면 얼마나 맘에 걸리는지 그 맘 충분히 알죠.. 

이래 저래 맘 편히 가지시라고 토닥이며 맴돌다 갑니다. 

우리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고 또 뵈요.

 
 
뽀송이 2009-07-2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참 많이 방가워용.^^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눈코 뜰새없이 바쁜통에 알라딘은 뭐 사러 올 때만 들어와요.^^;;
아직 아버님은 입원중이시고요.ㅡㅜ
어머님이 주로 병원에 함께 계시긴한데,,,서로가 심란하니 생활이 뒤죽박죽,,,
그래도 속이 아프시거나, 못 걸어다니시는 게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암튼,,, 또 이렇게 시간은 무의미하게 후다닥~ 지나가려나 봅니다.ㅠ.ㅠ
그래도 배꽃님 응원에 힘내서 웃으면서 건강하게 여름 날게요.^^
배꽃님도 하얀 배꽃처럼 화사한 날들 보내셔요.*^^* 꼭이요~~~~!!
 


무스탕 2009-07-17  

뽀송이님~ 오랜만이세요 ^^* 

아가들 방학했다구요. 울 지성이는 오늘 방학했고 정성이는 내일 방학해요. 이제 한달여 애들과 전쟁 시작입니다 -_- 

이사도 하셨네요? 시어른들은 괜찮으세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편안하셔야 뽀송이님이 조금이라도 편안하실텐데 말이에요.. 

요즘 제 철 만난 비가 몰아치는통에 끕끕해 괴로운데 뽀송이님의 기운이 필요해요 ^^ 

건강하게 지내세요~ :D

 
 
뽀송이 2009-07-22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낫~~~~~~무스탕님*^^*
주인도 가끔 들르는 뽀송이집에 이렇게 고운 발자국 찍어놓고 가시다니~~^^;;
그간 잘 지내셨나요?
동안 이사도 하고,,, 그래도 시어른들과 합치지는 않았어요.ㅡㅡ;;
아직 밥 해드실 수 있다고, 같이 살면 서로 불편하다고 하시는 바람에,,,^^;;
음,,, 지금은 시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ㅠ.ㅠ
동네 잠시 나갔다 들어오시다가 현관 입구에서 넘어지셔서 어깨부분에 금이 약간 갔답니다.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깁스로도 뼈가 붙지않아 쇠로 연결해 놨답니다.
많이 아파하십니다.ㅜㅡ 입원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이면 그까짓껏 하겠는데,,, 연로하신 노인이다보니 회복이 정말 더딥니다.ㅡㅡ;;

무스탕님~~ 잘 생긴 두 아드님 여름방학 해서 힘드시죠?ㅋ ㅋ
저는 고2, 중3 녀석들이라 그렇게 많이는 안힘들어요.^^;;ㅋ ㅋ ㅋ
학교가고, 학원가고 그러거든요.^^헤헤
님~~ 암튼 뽀송이 잊지않고 들여다봐줘서 고마워용~^^
지리한 이 여름~~ 완전 건강하고, 완전 행복하게 지내고 계셔야해요.^.~
저도 조금 여유가 생기면 퍼뜩!! 달려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