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8-12-30  

언제나 우아하게 앉아서 책만 보시는 뽀송이님~! 

늘 여유롭게 살고 싶다고 우기지만 늘 종종거리기만 하다가  또한해를 보내고 있네요.. 

새해엔 조금더 느긋하고 여유로운 맘으로  

조금더 자주 님의 뽀송뽀숭한 이야기 들을수 있었음 좋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길.

 
 
뽀송이 2008-12-30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배꽃님~~~~~^^*
요즘 제가 정신없이 바쁜 바람에 님도 자주 뵈러 못가고 지송합니당.^^;;
저 잊지않고 찾아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다사다난했던 2008년은 얼른~ 보내버리고 2009년에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배꽃님 집에도 자주 놀러갈게요.^^
님도 항상 건강을 우선으로 가족분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멋진... 2008-12-03  

뽀송이님...

제 알라딘 서재에 방문하셔서 방명록까지 작성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뽀송이님 서재는 아늑한 게 온라인 상에 있는 뽀송이님의 진짜 집 같아요... *^^*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한 생활들 되세요~~  *^^*

 
 
뽀송이 2008-12-0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멋진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ㅎ ㅎ ㅎ
이 집이 좀,,, 그렇죠.^^
현실의 집은 남자들만 가득, 시끌벅적, 뒤죽박죽, 향기롭지도 못하고,,,
그래서 나만의 공간인 여기만큼은 따스하고, 향기롭고, 아늑하고 싶었나봐요.^^
멋진님은 말씀중에 (*^^*)<---- 얘를 자주 쓰시는 걸로 봐서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분일거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쁜 아이들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남으셔요.^^ 멋진님도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셔요.^^

순오기 2008-12-03 23:46   좋아요 0 | URL
어머 멋진님이시당~ 방가방가!!
현실의 집에선 남자들만 가득 시끌벅적 뒤죽박죽~ ㅋㅋㅋ 삭막한 모습인가요?
알라딘에선 주로 여자들과의 소통이라 더 정겹지요.^^
방명록을 보니 새해에 인사 남기고 이젠 12월의 인사를 나누게 되네요.
꿈꾸는 뽀송이님, 그런 예쁜 꿈 하나 간직하고 산다는 게 그래도 행복하지요. 이하 동감이에요~~ ^.~

뽀송이 2008-12-04 07:54   좋아요 0 | URL
그쵸~ 여기서 멋진님 뵈니까 더 반가운 거 있죠.^^ ㅎ ㅎ
가만보니까 멋진님은 인기를 한 몸에 달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전,,, 조용하고, 향기롭고, 아기자기 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의 집은 늘 시끌벅적~ 커다랗고 안 예쁜 신발이 어수선, 특색없는 무난한 남자옷들이 수두룩,,, 에휴,,, 딸이 있는 님은 저의 이 기분을 몰라요,,,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이런 집의 분위기 말입니당,,, 아무리 쓸고 닦아도 한 번 왔다갔다하면 어수선,,, 에고고,,,

제 방명록은 좀 조용하지요...헤헤헤
12월 우리 열심히 멋진 마무리 하자구요.^^
그리고 고~ 예쁜꿈,,, 이루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요,,, 우리 둘다요.^^

잎싹 2009-02-13 11:21   좋아요 0 | URL
어머 멋진님 저도 반가워요.^^
멋진님 방에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뽀송이 2009-02-14 12:45   좋아요 0 | URL
잎싹님~~~~ 멋진님 서재이미지 예쁘죠.^^
꽁꽁~~ 숨어 계셔서 겨우 찾았어요.^^ ㅎ ㅎ ㅎ
 


책방꽃방 2008-04-06  

간만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매번 리뷰만 쓰고 후다닥 나가버렸는데 요즘 날이 너무 좋아 뽀송이님이 문듯 생각이 나서리...^^ 열심히 활동하시는모습 보기 좋아요! 그리구 서재 배경화면이 저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오늘은 날이 좀 꾸리 꾸리하네요! 그래도 봄은 역시 꽃이 피는 계절이라 눈이 참 즐겁지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즐거운 봄날 되세요^^
 
 
뽀송이 2008-04-07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꽃방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요즘 바빠서 알라딘에 소홀했어요.^^;;
정말 서재 배경이 같은거에요? 오~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 기분 좋은걸요.^^
봄이라 꽃들이 여기저기 화사하게 피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가까운 공원에 갔었는데 벚꽃잎이 눈발처럼 날려서 무척이나 예뻤어요.
꽃방님도 4월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셔요.(^^)(__)
 


순오기 2008-01-01  

뽀송뽀송한 빨래처럼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시는 우리들의 뽀송이님,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는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2008년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님의 글과 사랑, 많이 많이 기대할게요.

님을 알고 만나기도 한 2007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어요. 이런 행복 계속 이어가요, 우리!! ^^

 
 
뽀송이 2008-01-02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뽀송뽀송한 빨래 아주 좋아해요.
님~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기분좋다는 말씀이시죠? ㅋ ㅋ
님 덕분에 살아가는 따스한 정 많이 느낍니다.^^
저도 님을 알게된 시간들이 참으로 뜻깊고, 즐겁습니다.
2008년 새해에도 끈끈한 정 나누는 한 해 되어요.^^
순오기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라로 2008-01-01  

마음이 따뜻하신 뽀송이님,
남편분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어떻게 님과 저는 어렵게 2007년을 마무리 하게 된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분명 2008년, 무자년엔 무쟈게 좋은 일들이 우릴 기다리기 때문일거에요.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뽀송이 2008-01-02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절 예쁘게 봐주시는 나비님^^
새해 인사 제가 먼저 드리고 싶었는데 집안에 일이 많아서 이제야 들어와봐요.^^;;
그러니까요.
묵은해에 좋지 않은 일 다~ 떠나보냈다고 생각해요. 우리^^
나비님을 만난 2007년은 참으로 멋진 한 해 였어요.^^
2008년에도 찐한 사랑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비님 새해 복 아주아주 많이 받으셔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