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침맞으러 갔다가..(뒷목이 아파서 잘때도 불편하다..ㅠ.ㅠ)재진이반 급식 도우미하고 왔다.집 청소하고 문고봉사 가야하는데..문제의 빨래 탄걸 치우다가 기념으로 한장...ㅋㅋ 나 진정한 디카족..이것이 바로 34시간을 타고 또 타서 재만 남은 빨래..
집에 불 안나서 천만 다행이다..앞으로 겸손하게..평탄한 하루하루를 행복해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