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추석들 잘 쉬셨죠?
이리 저리 신경쓰이더니 하고 나니 이제 맘 놓입니다.
잘 했구요.
넓찍하니 좋네요.
식탁에 앉으면 산이 보이고...
아이들도 넓어 지니 좋아하고...
아직은 정리가 많이 좀 덜 되었지만 좋네요.
안방이 서재와 아이들 방이 되어 버렸어요.
우리는 부엌 앞에 작은 방에 침대와 화장대를 넣구요.
또 다른 작은 방엔 교구들을 넣었어요.
ㅎㅎㅎㅎ
간단히 적고 갑니다.
아직은 여유가 많지가 않아요.
이 목이 따가운 거이 병원을 가 봐야 할듯 하네요.
2일 이사 하고 처음으로 동네를 나가 봤어요.
임수 수업때문에~~
좀 있다가 승수 유아발레하러 또 가야됩니다.
점심먹고 병원 갔다가 동사무서 가서 전입신고를 해야겠네요.

참 그 뭐냐 관리비 정산하면서 예치금에 대해 물어보니 매매한 경우 새주인에게 의논해서 받으라고 하던데 맞나요?
99,000원이라고 하던데 그거이 언제 내는 거지요?
말씀드리고 받으려구요.
해당이 된다면~~


우편물도 부탁해야 되는디...

다들 잘 계시죠?
좀더 여유로워지면 다시 들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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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0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셨군요. 힘드시겠어요. 마음만 도와드립니다... 몸살 나지 않게 쉬엄쉬엄 하세요^^

진주 2004-10-05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 이사!
적응 잘 하시길 바래요...그 동네 진짜 좋은 동네예요^^

1004ajo 2004-10-05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해요.

박찬미님도 감사하구요.
네 여기 참 좋은 동네네요.
정신없어서 아직 컴 앞에도 잘 못 오고 하루를 보내네요.
언제 오셨었네요.
ㅎㅎㅎㅎ
저희집엔 언제든지 대환영이란 거 아시지요?ㅎㅎㅎ

1004ajo 2004-10-08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들어오기가 쉽지 않아서 이제사 답글 남깁니다. 죄송해요.ㅎㅎㅎㅎ
 

명절을 기하고 옥포에서 대곡으로 나가는 기념으로? 지붕개량을 하고 또 진/우맘님의 서재 지붕을 선물 받아서 같이 지붕 개량을 진행했다.

이 얼마나 좋은가...

내 머리지붕개량은 돈이 좀 들었지만 서재지붕은 무료라 이 어찌 웬수를 갚아야 되남???

단아함과 천사와 내 이미지가 일치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꿈꾸며가 잇어서 만회가 되는 듯...

꿈꾼다.

천사가 되길. 단아함을 가지길...

 

오늘은 아이들과 국채보상공원에 가서 전통놀이를 하고 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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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2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단아하십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004ajo 2004-09-2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감사해요.
물만두님 저도 이 이미지를 좀 바꿔 보고 싶은디..
인형중에 고르고 했더니 주루룩 사진이 뜨네요.
한장인줄 알았더니...
좀 바꿔야 겠어요.
한복입은 인형들 넘 예뻐서 퍼 왔어요.
 

아이들은 현진이네 유진이 운동회에 가라고 하고 난 시내에 투자신탁에 다녀오고 (에스콰이어 가방 수선한 거 찾고, 한투건, 대백에 승수 옷 바꾸고, 집 잔금 송금시켜주고 대구은행, 지하철로 이동.)
한 3시간 소요되었다.
고마운 경희언니.
운동회는 다 끝나고 언니네서 김밥고 수육으로 점심 먹고 미장원 갔었다.

난생처음으로 염색을 했다.
적갈색? 으로 했다.
나성하와이 1층 미용실에서 했다.
시내 박혜란 헤어 두에서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되어서리 경희언니네 있는 아이들도 생각키고 해서 그냥 왔다가 경희언니랑 같이 파마했다.
같이 머리 하는 느낌 괜찮았다.
그냥 파마 3만원 염색 3만 5천원 에 10% 디씨 해서 하고 헤어 제품 2만원 짜리 1만 5천원에 한통 구입해서 7만 3천원 쓰고 왔다.
시내에 특수 파마 쯤 하나 하는 거 보다 싸게 나왔지만 왠지 호사 스런돈인듯 맘이 좀 그렇네.
나의 모습에 울 신랑이 불만이다.
웨이브가 맘에 안 들고 염색은 왜 했냐고 다시 제 머리로 바꿔 오라고..
난 노란 머리 하고 싶었는데 참았다고 하니 헉~~~ 이란다.
ㅎㅎㅎ
머리 밑이 왜 그리 따가운지..
다신 못 하겠다. 따가워서리..
앞머리도 좀 내렸다.

얼굴이 더 하얗게 보인다.

낼 만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싶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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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24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오마니는 코팅을 하셨는데 머리가 포도주색입니다...

진주 2004-09-2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곡까지 가셔 하셨네요. 난 오무선미용실 이용했는데 좋아요. 대곡스포렉스 사거리-도원초등근처에 있어요. 거기 한 번 가보세요. 미용사는 2번 박**였는데(기억이 가물거리네요)옥주현닮은 글래머 미용사 있답니다. 특히 긴머리 파마 웨이브를 아주 끝내주게 잘해요. 비용은 좀 들지만 머리하고나면 다 풀릴 때 까지 이쁘단 말 많이 들었어요. 난 여기 이사오고 나서 머리가 엉망진창이랍니다. 그리운 대곡이여 ㅠㅠ

1004ajo 2004-09-2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포도주색이라면 참 자연스런 머리색 아닌가요?
아름다우신 거겠죠?

박찬미님
담에 오무선을 갈까 합니다.
이 머리에서 다시 파마할때면 엄청 길어 있을거 같아요.
미용사 2번 박## 꼭 찾아서 머리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1004ajo 2004-09-2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새벽별을 보며님 그렇죠?
요즘은 미장원에서 넘 비싼 요금을 매겨 놔서요.
그래도 머리가 길면 미장원을 안 가도 되고 편한듯 합니다.
ㅎㅎㅎ
 

eq의 천재들이란 전집을 만든 대현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로 홈페이지를 만든모양입니다. 회원가입하면 자사의 책을 세권보내준다고 하네요.. 전략삼국지(칼라)와 만화 중국 고전 그리고 회원 정보 추가 기입시에 eq의 천재들 중의 한권요.. 아이가 어린 엄마의 경우(저 포함) 대부분 eq의 천재들로만 3권을 원하던데요. 출판사측에서는 분류가 어렵다고 원래 제시한 3권을 준다고 하네요. 뭐 어쨋거나 공짜로 세권이니 한번들 가보세요. 가입하시고 독자광장에 글 올리세요. www.zenn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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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9-2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공짜에 눈 뒤집혀 달려갔더니, 하루 가입 인원이 500을 넘어서, 50명만 추첨한데요.^^
그래도 좋은 정보 감솨~

1004ajo 2004-09-22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넘 이리 저리 퍼다놨나보네요. 지송해요.
전 바로 접수가 되었었는데..
혹시 저도 포함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가 봐야 되겠네.
넘 죄송스럽네요.
 

오늘은 알라디너 중에 최초로 통화를 하게 된 분이 계셔서 넘 좋다.

그리고 그 분이 앞으로 내 생에 도움을 무척 많이 주실 분. 내 삶에 영향력이 있으실 분이란 느낌을 강하게 주신다.

앞으로 나 또한 지금과 같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면서 그분께 실망을 안기지 않게 살고자 노력할 것이다.

한참의 통화에 많은 생각과 다짐들...

좀 더 부지런해 지고 좀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다.

앞으로 아이책 2권 은 기본으로 리뷰를 써 볼까 한다.

많은 책 리스트는 작성을 다 하진 못 했지만 반은 넘은 듯 하고 리뷰로 해서 실력 다짐을 해야될듯 하다.

내 책은 간간히 읽는 대로 해 보고...

독서 토론회에서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듯한 실력을 기를라면 스스로의 노력도 있어야 될 듯...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오길 바라면서~~

앞으로는 스스로가 책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최윤정님의 책을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읽으면서 권정생님의 강아지똥의 깊은 의미를 또 권장도서로 추천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는 스스로도 느낄수 있게 나 스스로의 노력을 귀울려 보자.

나의 서재도 돌보는 의미로다~~

넘 깊이가 없는 내 서재에 대한 실망감 이루 말로 표현이 어렵다.

책장의 책들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건성이 아닌 진심에서의 손길을 주다 보면 나의 책들과 안목이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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