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전 31일은 혼자서 깨어있으면서 새해를 맞았구요.
울 남자 식구 3명은 다 잠자리에 들었었기에..
1일은 시댁에 가서 시댁 식구들이랑 같이 보내고 1박하고 그 다음날 나왔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우리집 가족 사진 찍고 왔어요.
컴에 한참을 안 들어 왔더니 정신이 없네요.
건강 기원하구요.
공짜로 생긴 가족 사진 촬영권으로 오늘 우리 가족 신년 기념으로 사진 찍고 왔어요.
ㅎㅎㅎㅎ
거기서 찍는 모습 디카로 담아 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해서 아쉽네요.
저 티켓은 오늘 가기전에 기념으로 남긴거고 지금은 사진관에 있습니다.
18일에 찾으러 가면 된다고 하네요.
울 신랑의 모습이 어색하다는 말을 듣고 한 10컷 정도 찍은 듯 한데...
잘 나오겠지요..
기대됩니다. 임수 돌사진 찍으면서 찍고 3년 만에 찍는 가족사진인데..
차리고 나간 거이 억울해서리 셀프로 제 모습을 찍어 보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