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카메라와 디카 같이 들고 찍느라 흔들린게 많아요.아니 아이들의 호흡과 제 호흡이 맞지 않았다고 해야되나요?글구 셔터 속도가 느려서 놓친경우도 많구요.여하튼 추린 겁니다.화장하고 속눈썹도 붙였다가 찝찝하다고 바로 떼 버리고..청일점인 승수가 오늘은 돋보이더군요.그동안은 아이들이 왕자님 하는 거와 승순이라 불르는 걸 놀리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승수 생각) 오늘은 혼자 돋보이더군요.청일점이라 눈에 띄더군요. 가운데에다 천사 복장이어서~~객석에서 엄마 중에 천사만 눈에 띄네 내 아이는 못 찾겠다 하더군요.ㅋㅋㅋ다들 화장해서 눈에 익지 않은데다 똑같은 옷에 많은 인원이 서 있으니 모르겠더이다.20명이거든요.초급(6개월)만 하고 그만 두기는 그렇지만 이제 승수도 남,여 구분을 하면서 하기 싫어해서 (중급에 1년 한 남자 아이가 있는데 실력이 좋아 보이진 않더이다.)그만 둡니다. 이사 와서 거리도 멀고 셔틀버스도 해당이 안 되고 임수 데리고 다니기도 쉽지 않고 ...울 아들 잘 보이십니까???화장한 모습에 얼마나 웃었던지... 그럼 안 되는디...그래도 꿋꿋히 잘 해 준 장한 승수한말씀씩 해 주소서~~
매머드? 용지 전지 2천원 주고 사서 이등분했다.그리고 저 용지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 6백원 주고 샀다.낙엽을 주워 와서 붙일까 한다. 04.11.17. 준비해 둔 나무입니다. 저 나무는 벌써 언제 준비 되었는데 낙엽을 줍지 않아서 완성치 못 했는데 이제사 완성했다.어제 낙엽을 주워서 와서..오늘 일찍 일이 끝나서 오신 아빠랑 아이들이 같이 앉아서 하는 모습이 넘 흐뭇 하다.물론 아빠의 미적 감각을 추켜세워주고...난 엄두가 사실 안 났거든.시골 출신이라서 월등하고 난 삭막한 도시 출신이라 막연했다고 했지..울 신랑 열심이 글루건으로 붙여 줬다.고맙고 사랑해 여보~~~얼굴 아니 사진 찍히는 거에 익숙치 않고 싫은 내색을 해서리 몰래 찍은 사진들임.ㅋㅋㅋㅋ 열심히 테이핑하는 아이들.넘 열심히 하길래 그냥 두고 난 사진 찍기 바빴다.옷차림이 영~~ 거시기 하네.ㅎㅎㅎㅎ 클리코 자동차에 아이들이 스스로 저리 은행잎으로 장식을 한다.이런 노력도 좋은 듯...칭찬을 잔뜩 해 줬다. 제 미디어에서 퍼온거라 존대가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ㅎㅎㅎㅎ
지금 200번대입니다.
전 109명째로 하고 왔어요.
가셔서 신청하세요.
[기탄교육 19단표무료 배포중]
http://www.gitan.co.kr/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244&sc=01-02녹두맘 소개로 사게 된 책입니다.아이가 오디오 켜 두고 저리 흐트려 두고 그냥 눈으로 보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하고..시디 한장을 거의 다 듣다 시피했어요.귀여운 녀석~~책이 참 귀엽네요.임수도 좋아하고 읽어 달라고 하더니 따라서 하구요.가격대비 넘 좋네요.소개한 녹두맘께 감사.
큐보로로 책자 없이 저리 해서 논다.승수가 제법 큰듯 하다.문화센터에도 욕심 내지 않아도 될듯하다.스스로 자라는 모습에 넘 기쁘다.그리 긴 시간 지속 될 수 없는 거이 임수가 요령없이 구슬을 사용해서 자꾸 흐트려 져서리..그리고는 블럭으로 쌓기만 하듯이 놀다가 구슬로만 놀다가 참 다양하게 놀다 정리한다.귀여운 녀석들. 이마트에서 요번에 자석판을 사왔다.뒷면에 올려 두고 쓰면 구슬 잡으러 다니지 않아도 좋을 듯 해서 내 줬더니 딱이네.앞면은 자석류로 놀아라 할려고...여러 사진을 찍지 못 했다.카메라의 밧데리 충전관계로 ..아쉽당~ 블러그에 있는 내용 퍼 와서 존대가 아님을 용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