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님,
머나먼 홍콩에서 열심히 포장을 하셨을 올리브님을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벌써 두번째지요? 님의 이쁜 선물은 받은 것이...
머그라는 걸 알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전 깜짝 놀랐습니다..
아아~ 머그가 이렇게 이쁘나요?
님의 정성스런 포장 덕분에 두개의 머그가 조금의 손상도 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뽁뽁이랑 휴지랑 잔뜩 넣어주셨더군요..ㅎㅎ
그리고, 역시 올리브님의 아름다운 카드.... 내용은 미공개입니다..^^
그리고, 짠~~~~~! 머그입니다..
아아~ 너무 이뻐요.. 크기도 적당하고, 무겁지도 않고, 머그에 그려진 그림도 맘에 들어요..
요번건 다른 각도에서..
저 잔은 낼 아침부터 제 커피잔으로 쓰일 겁니다.. 지금 깨끗이 씻어 두었답니다..
저 머그로 커피를 마시면 너무 맛있을것 같지 않나요?^^
올리브님, 고맙습니다.. 소중히 아끼면서 잘 쓰겠습니다....!!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