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님,

머나먼 홍콩에서 열심히 포장을 하셨을 올리브님을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벌써 두번째지요? 님의 이쁜 선물은 받은 것이...

머그라는 걸 알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전 깜짝 놀랐습니다..

아아~ 머그가 이렇게 이쁘나요?

님의 정성스런 포장 덕분에 두개의 머그가 조금의 손상도 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뽁뽁이랑 휴지랑 잔뜩 넣어주셨더군요..ㅎㅎ

그리고, 역시 올리브님의 아름다운 카드....  내용은 미공개입니다..^^



그리고, 짠~~~~~! 머그입니다..



아아~ 너무 이뻐요.. 크기도 적당하고, 무겁지도 않고, 머그에 그려진 그림도 맘에 들어요..

요번건 다른 각도에서..

저 잔은 낼 아침부터 제 커피잔으로 쓰일 겁니다.. 지금 깨끗이 씻어 두었답니다..

저 머그로 커피를 마시면 너무 맛있을것 같지 않나요?^^

올리브님, 고맙습니다.. 소중히 아끼면서 잘 쓰겠습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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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5-0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머그잔도 환상이군요....내부까지 이쁜 그림이 있네요~
커피가 더 맛있겠어요...역시 올리브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로드무비 2005-05-0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쁜 머그잔 좋아하는데....
부모님과 식사하기로 했다고요?
배고파서 어떡해요? 그동안 달걀이라도 하나 삶아드시지.ㅎㅎ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물만두 2005-05-0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뻐요^^

하루(春) 2005-05-08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크기의 머그 좋아해요. 카드랑 머그.. 환상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저런 걸 받게 되신 건지... 축하드려요. ^^

날개 2005-05-1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님이 받으신 물건도 이뻤어요..^^
로드무비님, 식사 잘 하고 왔어요.. 쌈밥 샤브샤브로..^^ 님이 이쁜 잔 좋아하는건 저번의 그 이벤트때 방출한 잔을 보고 이미 알고 있었어요..ㅎㅎ
만두님, 머그잔 참 이쁘죠? 저런데다 커피를 마시면 커피도 더 맛나다는거 아닙니까..ㅎㅎ
올리브님, 사이즈 정말 딱이더군요.. 저런 사이즈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하루님, 올리브님이 아기자기한 걸로 유명하시답니다.. 이건 지난번 이벤트(좀 시간이 지났어요.. 캡처와 올리브님에 대한 글쓰기였거든요)때 당첨된거랍니다..^^

panda78 2005-05-0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색감이 아주 좋은데요? ^^

어룸 2005-05-0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ㅂ@ 너무 예뻐요!!

날개 2005-05-1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실제로 보면 색깔이 더 이쁘답니다..^^
투풀님, 그렇죠? ㅎㅎ
올리브님, 20개라굽쇼? +.+ 오오~ 대단하세요.. 구경하고 싶어 죽겠군요..!

날개 2005-05-12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로 가고 싶어요..ㅠ.ㅠ

날개 2005-05-1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든든한 빽이 생긴 기분입니다..흐흐~
 
 전출처 : 미누리 > 삼행시 투표해 주세요

첫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천이 구조상 불가했기 때문에 고민끝에 방법을 투표로 바꾸었습니다.

세개 이상의 삼행시를 써주신 분들의 삼행시를 모았습니다.

투표 기간은 월요일 아침10까지 입니다.

인터라겐

미...미안합니다...첫방문입니다..
누...누구냐구 물으신다면 몰라요...힝힝~ 전 원더우먼이랍니다...
리...리본은 매듭을 묶어야 아름다워지듯 미누리님과 인연의 매듭을 묶어보려구 왔답니다..

미 미궁속으로 빠져들기 딱이라지요... 너무 쟁쟁한 후보들이 많네요.
랑님 뽑기 힘드시겠어요...
누 누구를 뽑을지 어떤분께 장원을 드려야할지 모르실땐
리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북치기 박치기"

세실
미누리는 무슨 뜻일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누리는 누라의 변형? 그러면 마누라의 예쁜 표현?
리리리리리리(영구버전) 미누리님, 랑님, 머루, 다래, 지금처럼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꼬옥~

미누리님은 머루랑 다래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남들이 질문하면
리얼하게 대답하실수 있나요? 네. 둘 다 예쁘다고요~

미누리님네 가정의 향기는 마치 은은하지만 온
누리에 퍼지는 난의 향기처럼 천
리밖으로 퍼진다지요~

 

 
울보

미 미안합니다,,,
누 누구신지 아직은 잘모르지만,,,,,,,앞으로,,
리 이분을 알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님의 서제에 놀러다니겠습니다,서재 번창하세요

미 미누리님 놀라시기는..
누 누구신지 왜 모르겠습니까?
리 리얼리..전 님을 진정으로 알고 있으니 너무 심려마십시요,,,

미 미누리님 ,,저녁은 드셨나요,
누 누룽지가 먹고 싶어집니다,,,
리 리글리글 속에서 전쟁이 났는지..구수한 누룽지가 생각이 나네요

水巖(수암)

미 미술을 좋아하는 규림이는
누 누구네집 딸인지
리 리얼하게 잘도 그리네

미 미운 오리새끼 읽어 보셨나요?
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도 읽으셨나요?
리 리더스 다이제스트 최근호도 보셨는지요?

미 미워하지 마세, 서로 서로 사랑하세
누 누구나 한번 가면 못 오는 세상인데
리 리콜도 할 수 없는 인생이라네

로드무비

미누리님, 이 곡 아세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이맘때 들으면 참 좋아요.

미누리님 룸메이트 랑님~
누누이 이야기하겠지만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 가서 이런 가족을 얻겠냐고요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누구없소
리쌍의 노래도 괜찮더군요.

피라

미 미안합니다. 이제 들러서 말입니다.
누 누군가 그러더군요
이 이곳보다 멋진 서재는 없다고 : )

미련이 많습니다.
누군들 그러고 싶었을까요...
이제는 더이상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미운놈 떡하나 준다고 하는 말
누가 아직도 믿습니까?
이제는 이뻐야 떡 줍니다;ㅠ_ㅠ

chika

미..............안타
누..............구 글에 추천해야나?
리.............. 이런 삼행시라도 참가 되는기다~ ㅋ

미........치겠어요!
누............가 좀 말려주세요!
이......................런 식으로 삼행시 짓는거 말예요!! 재미붙일게 따로있지!! ^^;;;;

미...........누리님, 보셨어요? 댓글이 벌써 99개예요. ㅎㅎ

                     살다 > 삼행시는 여기에... (댓글:99, 추천:2)

누..............가 과연 랑님의 맘에 드는 삼행시를 지었을까요? 아무래도 물만두님이 받을것 같기도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만약 물만두님이 당첨되면

리...........차드 기어 닮았다는 말에 넘어갔다고 생각할꺼예요!! ㅎㅎ

조선인

미 미워요 정말.
누 누구 맘대로 이벤트를 여셨나요.
리 리본끊는 영광을 놓쳤으니 슬퍼요.

미 미누리 조아함은 맑은듯 진하리니
누 누구나 그리워할 우리님 定命일세
리 李花에 비뿌리오니 님의향기 더하네

미 미누리 낭군이자 두아이 아비님은
누 누대의 덕업으로 복대신 가정이뤄
리 利他의 이벤트까지 열어주어 고맙네

 
물만두
.

미 : 미꾸라지같은 만두의 꾐에 빠진 미
누 : 누리님 벤트 성황
리 : 리에 끝맞치시기 바랍니다^^

미 : 미누리님
누 : 누구 맘대로 리를 이로 바꾸시나요?
이 : 이벤트를 위해서라구요. 아, 예~

미 : 미움은 버려야 할 한가지
누 : 누리에 행복이 천지거늘
리 : 이롭지 못한 것에 집착하니 안타깝다

미 : 미끄럽다
누 : 누굴까?
리 : 리마리오~

 

투표기간 : 2005-05-07~2005-05-09 (현재 투표인원 : 7명)

1.
14% (1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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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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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미누리 > 날개님,

이벤트 잘 끝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원하시는 선물과 주소를 적어주세요.

 
날개

미 : 미누리님의 이벤트가 성황리에 치뤄지기를
누 : 누구든지 바랄것이 틀림없으니..
리 : '리'가 되든 '이'가 되든 열심히 해보자구요! 아자

미 : 미누리님댁에는 재주꾼들이 많아요..
누 : 누가 머루의 커다란 비누방울 묘기 보셨나요?
리 : 리듬맞춰 비눗방울과 춤추고 싶어져요~^

미 : 미누리님 서재를 아시나요?
누 : 누릉지처럼 구수한 내음이 나는 곳이랍니다.
리 : 리스트에 포함시켜 두세요~~!

미 : 미누리님의 멋진 낭군 랑님은
누 : 누추한 장소에서도 빛이 나구요
리 : 리더로 우뚝서실 분이랍니다. -

미 : 미려한 자태로고 미눌님 그모습은
누 : 누누이 말하지만 온가족 그러하네
리 : 리무진 대령하여라 그품격에 맞겠네

 

삼행시에도, 랑의 당첨대상에도 포함되셨는 데 너무 일찍 뽑히셨어요. ^^   멋진 삼행시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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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제게도 좀... 은혜를 ^^;;

날개 2005-05-07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루님, 참여를 하셔야지요....!!!!!^^;;;; 그니까 저 잘 따라 다니세요. 손 잡아드릴까요? ㅎㅎ
 
 전출처 : 로드무비 > 날개님, 어쩌죠?




날개님, 어젯밤 동생네 가족과 밖에서 밥을 먹고 늦은 시간 집에 왔더니 택배 아저씨가 벨을 누르시더군요.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이런 선물이라면 새벽 세 시라도 상관없습니다. ^^

 


<엠마>... 알라디너들이 구하지 못해 아우성인 이 책을 어떻게 구해서 보내주셨는지요?  후루야 미노루의 <그린힐>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너무 잘됐어요. <사유리>1, 2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읽어치웠는데  너무나 독특하고 마음에 드는 만화였습니다. 좀 있다 리뷰 올릴 테니 말리지 마세요. 그 외 한혜연, 박무직도 감사. 망고주스라는 메모지 박스도 무척 독특하군요.

 


주하 선물까지 챙겨주시다니......너무 감사. 저걸 보자마자 주하는 그동안 엄마아빠에게서 받은 쪼가리 편지들을 어디서 가져와 보물 1호라며 저 속에 넣더군요. 하는 짓도 얼마나 예쁜지......

 


함께 보내주신 벤치 액자에 마이 도러가 가장 통통했을 때의 사진을 넣고 눈에 띈 아이들을 의자에 앉혀봤어요.

 

고마워요, 날개님. 기분좋게 받을게요. 그나저나 너무 많이 보내셨어요. 어쩌죠?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언니네 가족과 함께 나들이라도 계획하고 계신지?  아무튼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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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5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5-0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럽당^^

날개 2005-05-05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즐거운 시간 되시길..^^*
실비님, 님께도 언젠간 기회가 되길...^^

세실 2005-05-06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쩜 이렇게도 선물을 많이 주셨나요. 날개님~ 저도 부러워요~~~~

날개 2005-05-06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제가 로드무비님께 하도 받은게 많아서..^^;; 언젠간 세실님과도 연이 닿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오늘 낮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잠깐 나간 사이에 경비실 아저씨께서 맡아 두셨더군요..^^

살짝 미소를 지으시며 책을 건네시는데,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 집 참 택배 많이오네~!" 라고 하셨을것 같은..ㅎㅎ



플라시보님의 뽐뿌질에 넘어가버린 책입니다..

재미없으면 플라시보님한테 물어달라고 해야지요..ㅋㅋ 

한데, 표지부터 범상치 않은게 그럴일은 절대 없을것 같네요.. 게다가 진주님의 선물이시니....^^*

근데, 진주님의 본명이 그거였어요? 주문인이 제가 알던 이름이 아니네요?



여하튼간에, 넘넘 감사드립니다..

꼭꼭 씹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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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사놓고 아직도 안 읽은 책입니다 ㅠ.ㅠ;;; 즉독하시길^^

놀자 2005-05-0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선물받고 아직까지 안 읽고 있는 책입니다...ㅠ.ㅠ 즐독하시길^^;;;;

날개 2005-05-0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놀자님....!^^;;; 슬퍼해야 하는데 웃음이....ㅎㅎ

진주 2005-05-0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 이름 거거 말고도 무쟈게 많습니다요....
오늘 낮에는 마태님이 오셔서 제 이름 알아냈다면서, 뭐 농구선수 이름하고 똑같다고 하시던걸요? 갑자기 제 이름이 왜 도마에 올려졌는지 ㅎㅎ암튼 제가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그건 할배가 져준 이름이예요.
잼나게 읽으세요^^

날개 2005-05-0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름이 여러개시군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