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잠깐 나간 사이에 경비실 아저씨께서 맡아 두셨더군요..^^

살짝 미소를 지으시며 책을 건네시는데,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 집 참 택배 많이오네~!" 라고 하셨을것 같은..ㅎㅎ



플라시보님의 뽐뿌질에 넘어가버린 책입니다..

재미없으면 플라시보님한테 물어달라고 해야지요..ㅋㅋ 

한데, 표지부터 범상치 않은게 그럴일은 절대 없을것 같네요.. 게다가 진주님의 선물이시니....^^*

근데, 진주님의 본명이 그거였어요? 주문인이 제가 알던 이름이 아니네요?



여하튼간에, 넘넘 감사드립니다..

꼭꼭 씹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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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사놓고 아직도 안 읽은 책입니다 ㅠ.ㅠ;;; 즉독하시길^^

놀자 2005-05-0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선물받고 아직까지 안 읽고 있는 책입니다...ㅠ.ㅠ 즐독하시길^^;;;;

날개 2005-05-0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놀자님....!^^;;; 슬퍼해야 하는데 웃음이....ㅎㅎ

진주 2005-05-0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 이름 거거 말고도 무쟈게 많습니다요....
오늘 낮에는 마태님이 오셔서 제 이름 알아냈다면서, 뭐 농구선수 이름하고 똑같다고 하시던걸요? 갑자기 제 이름이 왜 도마에 올려졌는지 ㅎㅎ암튼 제가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그건 할배가 져준 이름이예요.
잼나게 읽으세요^^

날개 2005-05-0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름이 여러개시군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