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엄청난 대가족 출신이십니다.

자그만치 11남매 중 끝에서 세번째거든요.

음.  그 많은 형제분들 중에서도 가장 애절한 막내 동생분께서

다시 말해서 제 막내 외숙께서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들어오십니다.

바로 이번 주에 오셨습니다.

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서재에 재미는 붙여서 글도 써야하는데,

일본 드라마 이번 시즌에 끝난 [인간의 증명]도 봐야하는데,

-안그래도 늦은 제 컴이 드라마를 다운 받기만 했더니 영 속도가 안나오더군요.^.^;;

화요일에 전화하신 울 외숙이 그러셨습니다.

목요일 도착입니다. 그 순간 하늘이 노랬습니다. 바로 대청소,

그날 밤부터 이틀동안 집에서 버린 쓰레기가 6박스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음. 생각보다 우리 집이 넓더군요.

그리고, 제 책들도 뜻밖에 자리를 잡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음..........이 기회에 ABE를 저질러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뮤지컬의 잘생긴 남자배우들

혹은 그 배우들이 나오는 뮤지컬,

제 주변 사람들이 항상 동시에 버닝하는 대상이 있는대,

그건.

그가 한다는 말하나로도 공연을 끊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저야 나름대로 그 안에서 주신을 잡고 있지만,

혹은 잡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리고 제가 특별히 버닝하는 대상은 Stephen Sondheim이란 뮤지컬 작사가입니다.

뮤지컬 작사가라면 공연을 보고 혹은 노래를 보고 좋아했어야할텐데,

전 그의 외모를 보고 반했습니다. ^.^:; 

너무너무 귀여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그래서 그의 음반들을 사모으고,

그 많은 공연들-이 분은 30년생이시고

50년도 이후로 계속 작품활동을

주구장창 해주시는 분입니다. ^.^:;

 그 공연들 속에서 그의 깜찍함을 느끼며

또 다시 정신을 잃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사모으는 씨디가 상당수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망대해에 조약돌 던지는 수준입니다.

이분 관련 씨디중 기본만 154개더군요. 음........이분 때문에 파산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귀엽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Fithele > 서재 소개 25문 25답

1. 사용하시는 닉네임의 의미와 유래

soyo12 예전 유니텔에서부터 사용한 아이디입니다.

제 이름 박소영에서 soyong를 입력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soyo로 잘랐는데 또 그건 누가 입력해놔서 그냥 붙인 게

숫자 12였습니다. 어떤 공간에서 soyo12마저 있으면 그 다음은 uni를 붙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일 주소가 soyo12@unitel.co.kr 인 관계로

그냥 골뱅이 뺀 uni를 덧붙인 거지요. 참 멋없죠? ^.^

2. 서재 이름의 의미와 유래

그냥 이것저것 잡글이 올라올 것 같아 '잡다함을 위하여'라고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대학시절 한 노교수님에 대한 반감이기도 한대요.

저희 과 교수님들은 논문과 전공 공부 외의 모든 것을

잡글이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공부를 못할 것이라고 하셨고,

당연히 저는 공부를 안했지만,

그래도 세상 모든 이들이 진지할 수 만은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서 만든 이름입니다. ^.~

3. 나의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의미, 출처, 만들어주신 분 등등)

제가 좋아하는 일본 배우입니다.

제가 일본 배우에게 빠질 때 모든 사람들이 가산 탕진할꺼라 우려했지만

그래도 제가 이 오다기리 죠에게 빠짐으로서 가산 탕진은 면하고 있지요.

왜냐하면 그는 일본 배우 중 드물게 음반도 안내고

그리 많은 다작도 안하는 배우라서요.

아직 그를 위해서 돈을 써본 적은 없답니다.

4. 서재 타이틀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의미, 만들어주신 분 등등)

알라딘에 있는 것들 중 골랐습니다. 저 컴맹 수준입니다.^.~

5. 서재를 처음 만든 시기와 이유는

만든 것 자체는 꽤 일찍 만든 것 같은데,

동서미스터리시리즈를 두 서점에서 사다보니 두번 구입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소장함 관리하고

그 이후에는 리스트 만들고 그렇게 시작했었습니다. .

6. 지금 서재를 운영하는 이유는

전 항상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그 모임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군요.

끄적끄적 거리고 있던 단계에서 이제 글 뒤에 있는 사람들이 느껴지니까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 ^.~

7. 5번과 6번이 다르다면 달라진 이유는

실은 물만두님때문입니다.^.^

제가 추리소설을 검색할 때마다 나오는 님의 리뷰에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저 자신도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참여했던 마태우스님의 벙개의 여파도 매우 큽니다.^.~

8. 알라딘에 처음 쓰신 리뷰 or 마이페이퍼

아마 뮤지컬 공연 리뷰일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공연이 잘못된 정보로 올라와 있는 것 같아

글을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음......모르겠습니다.

9. 마이페이퍼 분류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공지 : 가장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그냥 이벤트를 열려고 하니 마땅히 글 올릴 곳이 없어서 만든 곳이지요.

*내가 본 책 : 읽은 책에 대한 감상입니다.

다만 리뷰로 올릴 정도의 글이 안되서 여기다 넣어 놓는 겁니다.

*책에 대한 단상 : 책들에 대한 이런 저런 잡담입니다.

*한밤중에 일어나서 저질러버린 이야기 :

전 보통 책이나 공연 예매는 충동 구매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 구매 내역입니다.

아마도 한밤의 공기에는 자극적인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

*보는 것에 대한 단상 : 보는 모든 것들에 대한 제 잡담입니다.

혹은 정보기도 하구요.

*내가 본 것 : 제가 보고 온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에 대한 소회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공간 이야기 : 제 개인사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내가 딛고 있는 땅 이야기 :

외면할 수 만은 없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로 퍼오는 이야기지요. ^.^

*아름다워서 퍼온 것들 : 말 그대로입니다.

*재미있어서 퍼온 것들 :  제목 그대로입니다. ^.~ 

10. 더 멋있게 만들 충분한 공간과 자금이 주어졌다고 합시다.

어떤 서재를 꾸미고 싶으신가요?

제가 구상한게 하나 있는대요.

집을 더 넓혀서 가면 거실 전면에 책장을 짜 넣을 겁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붙박이 TV를 넣고

그 주위로 DVD와 CD들 그리고 자주 읽는 책들을 꽂고,

의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안락의자 한세트만 놔두구요.

그리고 다른 벽들도 모두 책장으로 채울 겁니다.(베란다쪽은 빼구요.^.^)

그 곳에 하나하나 책을 꽂으면서 채우고 싶습니다.

(엄마가 로또가 되시면 그렇게 해준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로또 당첨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11. 오프라인에 진짜 서재가 있습니까?

서재라고까지 거창하게 말할 건 없구요.

다만 제가 지금 있는 방의 두면은 책장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물론 거실에도 책장이 두개 나가있지만요. ^.^;;

12. 지금 읽고 계시는 책은 무엇입니까?

단테 클럽을 들어가려 했다가 결국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 끝나면 단테 클럽을 들어가려구요. ^.^

아 볼 책은 많고 내 게으름도 끝이 없구

 

 

 

13.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책 or CD, DVD는 무엇입니까?

책은 너무 많이 사놔서 지금 자제모드구요.

CD는 한국에서는 발매 되지 않았고, 그리 발매될 것 같지 않은

Stephen Sondheim의 리메이크작 Assasins을 사고 싶습니다.

이번에 토니상을 탔던데 얼마나 바꼈는 지 궁금하고,

그리고 획기적인 공연을 보여줬다는 Avenue Q도 사고 싶습니다.

14. 읽을 or 살 책을 고르는 기준은 보통 무엇입니까?

그냥 추천글 보고 고르고,

그 책이 마음에 들었을 때는

그 작가 작품을 다 소유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책 많이 내는 작가가 싫습니다.

죽 읽다보면 오히려 실망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뭐라고 할 까? 세번째는 아니 만나니만 못하였노라.^.~

15. 이벤트를 개최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당첨된 경험이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중이구요.

알라딘에서 준 이벤트는 이번에 수다 이벤트에 뺑뺑이로 뽑혔습니다.

ㅋㅋ 아마 태어나서 첫 행운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심심해서 산 로또가 만원된 이후에요. ^.~

16. 악플 혹은 원치 않았던 토론으로 맘고생 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아니요.

17. 16번에 '예'라고 답하셨다면,

그런 고생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18. 자신이 서재 폐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인터넷 중독에 대하여 읽은 글 중에

하루라도 메일 확인을 안하면 불안하다는 사항이 있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전 코멘트가 달려 있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서재 폐인 증세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19. 주간 서재 순위권에 드신 경험이 있습니까?

이번주에 올랐습니다. ^.~v

20.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을 이용하십니까?

21. 하루에 서재에는 대략 몇 번 오십니까?

크게는 두번, 하지만 켜 놓는 시간이 많습니다.

22. 다른 분의 서재가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면에서요?

많습니다. 언제나일지도 모릅니다.

그분들의 필력이, 성찰의 힘이 그리고 다양한 지적 소양이 부럽습니다. ^.~

23. 즐겨찾으시는 분은 몇 분입니까? 즐겨찾아주시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21분인가? 음. 많은 분들이 제가 열심히 돌아다닌 데에 대한 의리적 차원 아닐까요? ^.~

24. 찾아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한 자 적어 주세요 ^^

감사합니다.^.~

25. 앞으로 서재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고 싶으신가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꽉 ^.~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글쓰기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시작은 쉽고 결말은 허전합니다.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깍두기 2004-09-1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다함을 향하여.....저도 잡다해요^^ 그거 너무 좋지 않나요?

조선인 2004-09-16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의리는 아니고요, 말 그대로 진/우맘님께 남긴 댓글이 인상적이어서 찾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게으름... !!!

▶◀소굼 2004-09-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선을 다해서 꽉~:) 이번 주에 오르신 것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4-09-16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기가 어려우니 글씨 좀 크게... 노안이라 잘 안보여요...

soyo12 2004-09-16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세상살아가다보면 상당히 여러가지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
조선인님 / 아 이 시대 최고의 철학자, 우리 가필드님께서 하신 그 말씀. ㅋㅋ 그와 함께 하신 또 하나의 명언은 Diet는 t(tea)와 함께하는 die다. ^.^
소굼님 / 이번주 주중 리스트에는 님이 올리신 그 리스트 안에는 제가 없습니다. 흑흑
물만두님 / 제가 지금 수정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됐는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만두님 오늘은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십니다. ^.~

▶◀소굼 2004-09-1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이주의 마이리스트 얘기였어요;;

Fithele 2004-09-1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인에어 재미있죠? ^^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제가 마태우스님의 벙개를 다녀온 후에

열심히 서재질에 몰두했던 성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드뎌 방문수가 세자리를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겸사 겸사 이벤트를 합니다.

이름하여 9.9.9 이벤트.

-아 상상력의 부재. >.< 제가 원래 깜찍하고 기발한 거 그런 걸 생각을 못합니다.

나름대로 기발한 거 해보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

 

그래도 심심하지만 지리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식의 이벤트는

방문자수 999를 올려주시는 분 단 한분께 선물을 하려합니다.

ㅋㅋ 그냥 절 가져가세요 그럴까 생각도 해봤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가면 득보다 실일 것 같아. 그냥 진정하고. ^.^

이걸로 정했습니다. ^.^

이 오디오 북을 보면

단 한문장이 생각나지요.

'승우가 날 보고 웃어' ^.~


댓글(4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nugool 2004-09-1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소요님께서도 이벤트를!!! ㅎㅎㅎ

soyo12 2004-09-14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하는 거라 수줍습니다. ^.~

nugool 2004-09-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여기에 이벤트 열린 걸 다들 모르시나 봅니다. 퍼다 날라야겠어요. ^^

▶◀소굼 2004-09-14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오늘 저녁에 이벤트 열면 못할거라고 글 남겼더니 바로 소요님께서 이벤트를 하신다는 글을 봐버렸습니다..이거 내일 결말이 나길 간절히;;

깍두기 2004-09-14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전 999 이벤트를 했어요. 성황리에 마치시길.....^^
저도 시간되면 참가해 볼게요. 그 시간에 내게 컴이 주어지면....
그러고 보니 인사도 없이. 저는 깍두기라는 아줌마인데요, 저는 소요님의 얼굴을 알아요^^

▶◀소굼 2004-09-1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9를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참, 이주의 마이리스트 축하드립니다.

어룸 2004-09-1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소요님도?!!!! >ㅂ< 아아...두근거립니다!!!(어차피 1등도 못할꺼면서 맨날 괜히 혼자 두근거리기만^^;;;;;;;;;;;;;;;;;;;;;)

아영엄마 2004-09-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999는 은하철도 999였군요..^^;; 이벤트 화이팅!!!(전 요즘 맨날 뒷북이라서.. 핑계는 독서입니다~ ^^*)

_ 2004-09-1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안녕하세요. 이벤트글에서 인사를 드리는군요.
조만간에 있을 1000히트를 축하드리며 전, 은하철도 999대신

65888


은하철도 888을..^^


soyo12 2004-09-14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피스님/ㅋㅋ 이 이벤트의 성패는 님의 관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소굼님 / 이벤트 그랜드 슬램의 업적을 이루시길......ㅋㅋ 이 속도라면 내일 납니다. 편안하게 즐기시길 ^.~
깍두기님/ 어찌하여 저의 외모를 아실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글을 읽었는데 아직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
투풀님/ㅋㅋ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흥행 결과에 따라 이어지는 이벤트 ^.~
아영엄마님/독서, 아 그 얼마나 까마득한 이야기인가 누가 말한 악순환의 고리 위에 있습니다. 책을 읽기 위하여 서재에 들어왔다가 서재질에 미쳐 쌓여가는 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버드나무님/ 님의 사진은 이미

진/우맘 2004-09-15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제가 이래뵈도 소요님 전담 매니저입니다. 소요님을 싸이 세상에서 건져 내서 열혈 서재폐인으로 변모시켜야징~
저는 승우씨에게 연모의 감정이 없으므로...양보차원에서라도 참여를 자제할 터이지만, 당근 이런 페이퍼는 퍼 날라야 합니다!

soyo12 2004-09-15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승우가 무대 위에 서 있는 것을 보면 사랑하게 됩니다.
그가 자신의 고모정도로 보이는 롯데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무대에서 울부짖을 때,
제 주변에 있던 일군의 여자들은 다들 자신들이 무대에 뛰어올라가고 싶어했답니다.^.~

▶◀소굼 2004-09-15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조승우라..제 주변에 누가 조승우를 좋아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여튼 노력노력~:)

nugool 2004-09-15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오늘 안에 결판날까요? 915로군요...

ceylontea 2004-09-15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19 소요님도 이벤트를 하시는구나.. 히히..

soyo12 2004-09-15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상시 방문자 수로는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도달할 수 있는 수이나,
워낙에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오늘 저녁에라도 야밤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건
제 욕심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ㅋㅋ 수줍답니다. ^.~

조선인 2004-09-1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이 진/우맘 서재에 남긴 멋진 말따라 왔습니다.
책상 가득 쌓인 책에도 불구하고 이벤트에 일단 눈이 돌아갑니다.
진정한 게으름을 위해 오늘밤 도전해볼까요? ㅎㅎㅎ

물만두 2004-09-1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을까봐 퍼갑니다...

soyo12 2004-09-15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속도면 오늘 밤 내일 새벽 사이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깍두기 2004-09-15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948

멀지 않았어요......^^


▶◀소굼 2004-09-15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7949

내일 오전쯤에 되지 않을까 싶어요:)


soyo12 2004-09-1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조승우는 여성 취향인가봅니다.
이번에 한 지킬 앤 하이드의 예매 관객 대다수가 여자분일 때
일반적으로 뮤지컬 공연장이 그러하지만 현격히 그 비율이 차이가 날 때 이미 눈치 챘어야합니다. ^.~

Laika 2004-09-1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961

좋은 하루되세요... ^^


stella.K 2004-09-1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988

엊그저께 공지한 거 봤는데, 아직 결판이 안 났네요. 사람들 너무하누만. 이렇게 좋은 서재에 사람들이 와 보지도 않고.

소굼님 서재에서 제 생일 축하한 거 보고 들렸어요. 고마워요. ^^

내일은 결판이 나겠군요.

내가 되면 어쩌지? 그럼 좋지 뭐. 흐흐.


물만두 2004-09-1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6989

오늘 결판나면 안되는데... 내일까지... 내일 아침까지... 제발...


soyo12 2004-09-1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993

그냥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앞으로 6분 이제 곧 결말이 나려나요? ^.~


깍두기 2004-09-16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997

2분 남았네요^^


깍두기 2004-09-1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대기하고 있어요^^

깍두기 2004-09-1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너무 일찍 이벤트 공지를 하셔서 사람들이 다 잊은게 아닐까요?^^ 내가 동네방네 소문내고 올까봐요.

깍두기 2004-09-1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좋은 서재 꾸미시기 바랍니다. 저랑도 자주 놀아요~

46999


깍두기 2004-09-1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 쓰느라 정신없다 보니 어느새 두분이 들어오셨나봐요. 그래도 내가 일등이네. 생전 첨해보는 1등....

soyo12 2004-09-1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ㅋㅋ 깍두기님께서 정말 꾸준히 찾아주신 덕인가봅니다. ^.^
제가 너무 일찍 공지를 한 거였군요.
처음 한 거라 워낙에 미비한 점이 많았습니다.
다음 번엔 1111 이벤트를 열까 하는데, 그 땐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

Fithele 2004-09-16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하면 되는 걸까요? 깍두기님께서 먼저 하셨네요. ^_^

999 힛 축하 드려요~


깍두기 2004-09-16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모예요. 나혼자 1등????? 에잇, 서재분들 나뽀요. 제가 소요님 대신 화낼테야, 다들 모하시는 거예요? 이틀전 일도 기억 못하시다니.....전신마취 두번 한 깍두기도 기억했는데.... 소요님 우리 999이벤트 동지해요?^^

깍두기 2004-09-16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도 계시네^^

2004-09-17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ika 2004-09-17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1005

전화통화하다보니....^^ 1005도 맘에 드네요...


soyo12 2004-09-17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4가 그냥 지나가버렸군요. ^.^ 누구셨을까? ^.~

▶◀소굼 2004-09-17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1009

어젯밤에 알라딘이 느려서 포기하고 잤는데 그새 이뤄졌군요.
축하드립니다:)


물만두 2004-09-17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010

으윽... 밤에 하면 이렇다니까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 숫자도 좋죠...


2004-09-17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4-09-1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1016

끝났군요. 힛 축하드리구요, 행운을 거머진 깍뚜기님도 축하드려요.

더욱 알찬 서재꾸며 가시길...^^


soyo12 2004-09-1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젯밤에 알라딘이 느린 것이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1. 페이퍼는 어떤 기준으로 포인트가 올라가는가?

   그리고 언제 포인트가 올라가는가?

하나 별로 포인트가 올라가는 지를 체크하려고

글 하나 쓰고 무진장 기다려봤지만 포인트는 바뀔 기색이 없다.

2. 알라딘의 하루의 기준은 언제인가?

저녁 12시를 기준으로 다음 날이되는가?

아니면 새벽 정기 점검을 기해서 다음 날이 되는가?

-이건 정말 중요한 질문이다. 

이걸 알아야, 한주 랭킹 30위 권까지 쓰기 위한 레이스 계획표를 짤 수 있다.

3. 적립금은 발표 후 언제 적립되는가?

4. 나는 왜 이리 집착하는가?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9-14 0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히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서재의달인 : 마이리뷰 지수, 마이리스트 지수, 그리고 마이페이퍼 지수를 합산하고 추천수, 즐겨찾는 서재가 된 회수 등 양과 인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합니다. 리뷰 지수, 리스트 지수, 페이퍼 지수는 서재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비중을 달리하여 합산됩니다. 또한 리뷰, 리스트, 페이퍼의 개수만 급작스렇게 많이 늘린다고 해서 서재 지수가 올라가지 않도록 고려하여 지수 계산 로직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페이퍼가 5점이면 리뷰는 30-50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뀌어서, 단순계산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
- 나의서재 메인페이지 오른쪽의 리뷰, 리스트, 페이퍼 수는 매일 새벽에 1회 업데이트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마이리스트를 1개 더 쓰시더라도, 나의서재 브리핑의 수치는 변화가 없다가 다음날 새벽에 업데이트를 거쳐 반영이 됩니다.
(그런데 30위 기준은 언제인지.. 가끔 보면 낮에도 순위가 바뀌던데...?)
- 비공개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는 개수에 포함되지 않고, 지수에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마이리스트는 한 리스트에 최소한 4개 이상의 상품이 담겨야 마이리스트 전체 개수와 마이리스트 지수에 반영이 됩니다.

그렇대요. 그리구 30위 적립금은 메일 오면 그때.. (정해진 시간 없는 듯). 리뷰다 리스트 당선 적립금은 발표 후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며칠 걸린 적도 한 번 있었죠, 아마?;; )


soyo12 2004-09-14 0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판다님 대단해요. 대~단~해~요 ^.~

진/우맘 2004-09-14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 판다....브라보~~~~

조선인 2004-09-1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판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