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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손톱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대단한 계획이네요.
만약에 이 봉인을 안봐도 된다면 전액 환불을 해준다고 했었다네요.
읽기 시작했습니다.
음 한번 도전해볼까라는 객기를 부리며,
하지만 음........책은 재미있었고,
반전은 감은 잡히지만 확실하지 않고,
어쩌겠습니까?
ㅋㅋ 봉인을 해제해야지.........
정말 작가들은 그리고 북 마케터들은 똑똑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풀었습니다.^.^
책은 뭐라고 할까요? 교차편집이라고 할까요?
한장은 재판 이야기,
다은 한장은 루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도대체 죽은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범인은?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봉인된 부분에 있었습니다.
ㅋㅋ 즐겁더군요.
목적의식이 있어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