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손톱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대단한 계획이네요.

만약에 이 봉인을 안봐도 된다면 전액 환불을 해준다고 했었다네요.

읽기 시작했습니다.

음 한번 도전해볼까라는 객기를 부리며,

하지만 음........책은 재미있었고,

반전은 감은 잡히지만 확실하지 않고,

어쩌겠습니까?

ㅋㅋ 봉인을 해제해야지.........

정말 작가들은 그리고 북 마케터들은 똑똑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풀었습니다.^.^

 

책은 뭐라고 할까요? 교차편집이라고 할까요?

한장은 재판 이야기,

다은 한장은 루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도대체 죽은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범인은?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봉인된 부분에 있었습니다.

ㅋㅋ 즐겁더군요.

목적의식이 있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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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8-03-25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기발한 봉인이었어요~

soyo12 2008-03-27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ㅋㅋ 뜯지 않고는 못베기겠고.
그리고 반드시 읽어야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