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마 마지막날이죠?^^
참가에 의의를 두고 하나만~


실 : 실개천따라 또그르르  은빛 조약돌 구르고,

비 : 비 개인 햇살아래  눈뜬 초록잎.. 물방울 흩뿌리며 조잘거린다

네 : 네모 모양 손틀안에 가두고픈 이 정경.. 그래, 여기가 실비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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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1-1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날개님의 삼행시는 시입니다,,멋져요,,,
어디서 저런 표현을 ,,아!!!!!부럽다,

라주미힌 2006-01-1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수채화같당..

미설 2006-01-1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실비 2006-01-2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숨은아이 2006-01-2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수채화 한 폭이 펼쳐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