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빼기 빼기 0 은?

답은 속닥 댓글로 달아주세요.

수다 댓글은 마음대로. *^^* 

*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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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1-15 21:13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전국초등학생 난센스 네트워크가 있는 게 분명해요.

2009-01-15 0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3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다섯번째 정답자구요.

연두부 2009-01-15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패스...하지만 답은 궁금하네요..ㅎㅎㅎ

조선인 2009-01-15 21:14   좋아요 0 | URL
답은 이제 발표할게요. 실은 진작에 발표할 작정이었는데 예정에 없던 일이 오늘 좀 많아서. ㅎㅎ

2009-01-15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4   좋아요 0 | URL
ㅎㅎ 초등학생 자녀가 없으시군요.

2009-01-15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5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하지만 차 속에서는 검색할 수 없었다구요. 버럭. 그나저나 님... 부비부비.

2009-01-15 14: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5   좋아요 0 | URL
네 6번째 정답자님, 그분이 그분이시군요. 새삼 반갑습니다.

2009-01-15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5   좋아요 0 | URL
안타까워요.

메르헨 2009-01-1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엄청 궁금해지네요....전 왜 저 수치들이 자꾸 자동차로 보이죠?
요즘 저희집 아이가 저런식으로 자동차를 그려서 그런가 봐요.ㅋㅋㅋ

조선인 2009-01-15 21:16   좋아요 0 | URL
메르헨님,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리나 봐요.

2009-01-15 1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6   좋아요 0 | URL
호호 정답과 함께 이유도 발표하겠습니다.

2009-01-15 1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7   좋아요 0 | URL
일종의 조형문자이긴 해요.

그루 2009-01-15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때쯤이면 정답이 나왔겠거니..하고 왔는데... 내일다시와야겠군요

조선인 2009-01-15 21:17   좋아요 0 | URL
네, 곧 쓸게요.

2009-01-15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5 21:17   좋아요 0 | URL
호호 아홉번째 정답자.

2009-01-15 2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6 08:25   좋아요 0 | URL
호호 열한번째 되시겠습니다.

2009-01-15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6 08:25   좋아요 0 | URL
열두번째 정답자까지 나오셨네요. 헤헤

코코죠 2009-01-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제발 답을 알려주셔요!!!!!!!!!!!!!!!!! 아아아아아아아앙

조선인 2009-01-16 08:25   좋아요 0 | URL
네네 죄송 어제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ㅎㅎㅎ

2009-01-16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6 08:26   좋아요 0 | URL
호호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닌 거 티내시네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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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와 연애하기로 결정했을 때 선언한 것이 있다.
'난 발렌타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안 키워. 이벤트 같은 거 안 좋아해. 서로 안 주고 안 받자' 
이에 대한 옆지기의 불만은 대단했는데, 마로 2돌 되서야 포기하더라. 
(그때까지 나만 일방 받긴 했다. 흠흠)

그랬던 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케이크 품절될까봐(사실은 사은품 품절될까봐)
점심 시간에 뛰쳐 나와 미리 케이크를 사게 될 줄 몰랐다.
마로가 원한 건 뚜레주르 별망토 혹은 빅뱅의 눈사람모자(베스킨라빈스).
빅뱅의 인기 때문인지 눈사람모자는 진작에 품절이었지만 별망토는 건질 수 있었다.
종교도 없는 내가 크리스마스 상술에 놀아나야 하다니 무척 분개스럽지만
맏딸래미 이길 수 있는 엄마 아빠 있음 나와보시길.

평소에는 만칠천원인 케이크가 2만원이 된 건 중국재봉이 분명한 허접망토 때문일텐데
과연 이 망토가 3천원의 가치가 되는지 의심스럽다.
대신 이 사진들이 3천원의 가치를 더해주리라 애써 자위할 수 밖에. 











우리 송마로양의 이쁜 척은 언제나 날 헤벌레 무장해제 시킨다.
게다가 누나 흉내내는 아들래미는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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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01-0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뚜레주르 별 망토가 참 예쁘네요. 우리 동넨 뚜레주르가 없어서 몰랐는데...

무해한모리군 2009-01-08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랑스러워요 ^^
날로 미모가 빛나는 군요.

미설 2009-01-0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의 해람이 정말 완소아기예요^^ 아궁~

하늘바람 2009-01-0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전 그런 남편 만나고 싶어요. 전 챙기는거 좋아라 하는데 몇살이냐 해서 한번도 못 받았다는

하늘바람 2009-01-0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아그들 정말 완소입니다.
어쩜 이리 이쁜가요

마노아 2009-01-0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강 망토 차차보다 귀여워요! 제가 샀던 19,000원짜리 던킨 케이크와 2만원짜리 파리 바게트 케이크보다 훨씬 크군요!

Mephistopheles 2009-01-0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나 인정하는 조선인님의 강력한 아킬레스 건..^^

바람돌이 2009-01-09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은 저러면 케이크도 무조건 두개를 사야함다. 망또가 2개가 있어야 하므로... 그래서 저런건 무조건 패스~~~ㅎㅎ
근데 옆지기님이 더하지 않나요? 애들 사랑? 울 옆지기 내가 뭐라해도 술먹다 뛰어오는 일 없는데 우리집 딸래미들이 아빠 빨리와 하면서 우는 척하니까 술먹다 바로 뛰어오던데요. ㅎㅎ

조선인 2009-01-09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크리스마스 얼마 전이 아버님 생신이었어요. 고속도로 올라타기 전에 급하게 들른 빵집이 하필 뚜레주르였답니다. ㅎㅎ
휘모리님, 감사합니다.
미설님, 초콜렛 뽑아먹는 누나따라 아무 생각없이 당나귀를 집어넣었다가 넣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고 낭패스러워하는 사진이 훨씬 더 좋았어요. 캬햐햐
하늘바람님, 지금은 옆지기도 안 그래요. 애들만 챙긴다는... 제 생일이며 결혼기념일까지 패스한다는...
마노아님, 게다가 모자는 모두 조카들에게 뺐기고?
메피스토님, 님도 아킬레스건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포포포
바람돌이님, 옆지기야 끝내주죠. 딸래미에게 절절 매는 걸 보면 가끔 어이없어요. 아니 실은 자주...
 

해람이의 민폐를 우려하여 마로와 옆지기만 갔다. 

마로 왈. 재밌었어요. 근데 기억은 안 나요. 

옆지기 왈. 영화보다 생동감이 더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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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9-01-08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어째 반응이 영~ 그래도 옆지기님이 조선인님의 사주?를 받아 사진은 꼼꼼히 찍어오신듯하네요^^

바람돌이 2009-01-09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수록 마로의 미모도 빛이 나는군요. ^^

조선인 2009-01-09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제 사주 아닙니다. 딸래미랑 외출할 때는 꼭 사진기 챙겨요. 정말 무지막지한 양을 찍어오는데 안타까운 건... 정말 사진을 못 찍는다는... ㅠ.ㅠ
바람돌이님, 요 녀석이 앞니 빠진 갈가지일 땐 좀 딸린다 싶더니 요새는 또 애기적 얼굴이 나와 아주 사랑스러워요. 아... 팔불출... -.-;;
 

가자지구 침공 뉴스를 보던 마로 왈, "저 사람들은 하나님을 뒤로 믿나봐.

하늘에는 폭격기 대신에 영광을, 땅위에는 죽음 대신 평화가 필요하다는 걸 8살도 아는데...



※ 뒤로 --> 이중인격이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 마로가 택한 차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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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1-0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말이 정답이네요. 참 마음 아프죠.....

BRINY 2009-01-07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네만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메르헨 2009-01-07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그러네요.

무스탕 2009-01-0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랑 다른 신이신가봐요.
하나님께서 절대 자신을 위해 전쟁하라고 알려주시진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8살 마로도 아는걸 모르는 어른이라 말하기도 싫은 어른들..

조선인 2009-01-0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어제 아이랑 TV 보다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국회에서는 쌈질, 가자에는 폭격, 군포에선 여대생 실종... ㅠ.ㅠ
브라이니님, 그렇게 옹졸한 자가 신일리 없잖아요.
메르헨님, 에휴....
무스탕님, 전 갤러그류의 게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격의 역사를 읽도록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순오기 2009-01-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가자지구 뿐입니까~ 하나님을 뒤로 믿는 사람들이 쌔고 쌨지요.ㅜㅜ

BRINY 2009-01-07 21:30   좋아요 0 | URL
저도 그 말이 하고 싶었답니다.

꿈꾸는섬 2009-01-07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마로...대단해요.

조선인 2009-01-08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종교가 원래 이런 게 아닐텐데요. 그죠?
브라이니님, 꿈꾸는섬님, 아이들과 마음 놓고 뉴스 볼 수 있는 세상이 필요해요.

꿈꾸는섬 2009-01-08 13:4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흰 9시전에 재우고 저희끼리 본답니다.
 

마로 피아노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마니또 놀이를 한다면서,
5천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달라는 메모를 지난주 보내왔다.
문제는 주말 동안 이 사실을 까맣게 잊어먹었다는 것. 

어제 저녁 갑자기 선물 때문에 마음이 바빠져
사놓고 아직 마로에게 꺼내주지 않았던 책 중 몇 권을 꺼내
그 중 하나를 친구에게 선물하자고 마로를 꼬셨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학교에 점퍼를 놔두고 와 실컷 혼난 뒤라
마로가 순순히 내 의견에 동의를 한 건데, 그래도 내심 속상했나 보다.  

   
 

 친구야, 내가 책을 선물할께. 나는 너가 좋아. 친구야.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도 빌려줘. 친구야 사랑해. 마로가.

 
   

마로가 고심 끝에 선물할 책으로 고른 건 '도서관에 간 암탉'.
아무래도 마로를 위해 다시 주문을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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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또 소동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12-26 11:49 
    마로가 책 선물을 좋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선물은 책이라는 도식이 생겼나 보다. 하지만 마로의 피아노 학원 친구 중 책선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없었다. 커다란 상자 안에 각자 준비한 걸 넣고 마음대로 선물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한 눈에 책이라는 게 뻔한 마로 선물을 아무도 고르지 않았다. 결국 손 느린 h가 마지막 남은 마로 선물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난 다른 선물을 해주겠다고 h에게 약속한 뒤, 마로에
 
 
순오기 2008-12-24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좋아하는 책인가 봐요.
선물하고 다시 빌려달라는 그 마음~~~~~ 알 거 같아요.^^
마음도 이쁜 마로!!

조선인 2008-12-2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자기가 읽지도 못한 책이라는 거죠. 아이 눈에 떠오른 그 배신감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