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무더운 한낮이 그래도 견딜만한 것은 푸르런 나무들과 하늘, 그위를 흐르는
구름이 주는 여유로움 때문이 아닐까요..조계사에서 인사동으로 넘어가면서 하늘이
너무 보기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