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대하고 뛰어 오셨다가 부르르 떠시는 건 아닌지...
"아무리, 서재 이름이 <깊은 밤 부엌에서>라고....이렇게 만들어 놓나!!!" 하구요.^^;
힝~ 그래도 서재 이름이 명료해서 고민 많이 않고 쓱싹 만들 수 있었다구요~~~ 저 구석에 우리의 미키가 "밀키웨이"라고 속삭이는 거 보이시죠?
귀여운 미키를 봐서 그냥 참아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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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09-2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하네요.
마이더스의 손 같아요.^^

책읽는나무 2004-09-21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타이틀의 폭이 조금더 넓었더라면 더 좋았을껄~~
많이 아쉽네요...ㅡ.ㅡ;;
그래도 밀키웨이님의 타이틀은 딱 저게 알맞을듯?..^^

밀키웨이 2004-09-24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와~~~~~
와~~~~~~~~~~~~~~
딱이여요, 딱이여요!!!
바로 제가 원하는 바로 그것이옵니다.
서재지붕을 부탁드리면서 이걸로 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제작자의 고견이 있겠지 싶어 기다렸는데 역쉬!
찐우맘님, 그대와 나의 삘이 딱 통했소이다
고맙워요~~
쪼~~~~~옥

비로그인 2007-02-25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체력검사라나...수업이 한 시간 비었어요. 앗싸~하며 열심히 지붕 공사를 했죠. 일착으로 단비님 지붕을 완성했습니다.^^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 보이죠? 빗방울들이예요. 글자 색깔은....음...열심히 끼워다 맞춰 봤지만, 아직 흡족하진 않네요. 서재 이름의 색깔, 모양, 위치 등등은 수정하기 쉬우니까 건의 사항 있음 말해요. (m^^m:처음 쓰는 이모티콘인데...원래는 그런 뜻 아닌 것 같지만, 나는 '두 주먹 불끈 쥐고'로 썼음. 맞고 싶음 건의해라...뭐 그런 뜻? ㅋ ㅑ ㅋ ㅑ)

단비가 내리는 나라....그러나 항상 맑음!!!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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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9-21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작품이군요. 바람구두님 만들어 주신 지붕이 아니면 저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지는데요. 지붕 많으면 좋지 않은가요? 몇개쯤 만들어 놓고 번갈아가며 바꿔다는 거죠. ㅋㅋ. 언제고 부탁하면 하나 만들어 주실라우?^^

stella.K 2004-09-2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249784

낼 모래 글피쯤 되면 50000 되려나?^^


로드무비 2004-09-2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일 것 같은데요?

물만두 2004-09-2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당...

_ 2004-09-2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멋집니다. ^^

메시지 2004-09-2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진/우맘 2004-09-21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감솨~ 있다가 퇴근 전에 50000hit 캡쳐 페이퍼를 만들어야 겠네요.^^
참, 스텔라님! 제가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지붕을 만들어 드린다고 약속하고는 스텔라님께 적합한 이미지를 찾으려 고심하다...잊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이런 망극한 일이 있나...
꼭 만들어 드릴게요. 계절용...가을이나 겨울 컨셉으로 만들까? 아님 이쁜 이미지로~^^

마태우스 2004-09-2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빗방울이 마치 먼지 같소. 하늘색은 좋은 것 같은데, 하여간 빠꾸요! 낼까지 다시 만들어 주시오!

진/우맘 2004-09-2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쯥...마태님! 34위의 충격이 크셨군요? 딴지 맨으로 변하시다니~~^^

sweetrain 2004-09-2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좋으면 그만입니다!!고마워요.^^

stella.K 2004-09-2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었나요? 나도 잊고 있었다는...기대되는군요.^^

책읽는나무 2004-09-2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마태님 34위를 하셨나요?..ㅋㅋ

타이틀 정말 이쁘네요..
저것도 탐이 난다는~~~^^
 


오랜만의 지붕 제작입니다. 그동안 서재에 지붕 고수(?)들이 속속 등장해서...이젠 뭐, 명함도 못 내밀게 생겼소....그래도 나무님, 저의 정표이니 받아주세요.

민이 사진 넣을 구석도 마땅치 않고, 근사한 책 이미지도 못 찾고...^^ 알라딘 제공 지붕 중에도 저것보다 이쁜 가을 지붕이 많겠지만, 저래뵈도 세상에 딱 하나 아니겠수?

어...쪼금 졸릴려고 한다. 놓치지 말고 후딱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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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9-2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분위기 있습니당!^^

sweetrain 2004-09-2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헹. 저도 지붕 만들어 주세요. 뒹굴.

밀키웨이 2004-09-2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멋져요.
저도 막 졸라보고 싶어집니다.
찐우맘님~~~~~~
왜 불러보는 것일까나~~~~~요?

진/우맘 2004-09-21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밀키님! 무진장 오랜만이어요!!!! 단비님이랑 밀키님, 기억해 뒀다가 꼬옥 만들어 드릴게요.^^
스텔라님> 우~가 되게 섹쉬하게 들려요. 밤이라 그런감?^^:

2004-09-21 0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항에사는고래 2004-09-21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엔 저두 만들어 달라고 하면 좀 뻔뻔 할려나요?

진/우맘 2004-09-21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 밀키님 - 고래님...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꼭!

책읽는나무 2004-09-21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고맙소이다..^^
다른님들을 애닳게 만들어버린 저 지붕으로 얼른 교체해야겠네요..^^
지난번것도 너무 이뻐 아까워서 어째 교체를 해야하나?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이젠 가을이니~~~^^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04-09-2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등록이 안되어요..ㅠ.ㅠ

메시지 2004-09-21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은 좋겠습니다. ^^*
 

힘들었다. 네 닉네임은 왜 고 따우로 생겨먹어 가지고....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그냥 두 개 만들어 봤다. 성의 없다고 흉보지 말도록.

예전에 네가 외국 나가서 찍어 온 그 사진, 마음에 들었걸랑. 그래서 그걸로 한 번 만들어 봤고....


ㅋㅋㅋ 이건, 캐릭터 <딸기>다. 세상 모든 잡스러운 것들에 태클을 걸고 싶어 하는 네 닉네임과, 뭔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냐? 나는 딸기를 떠올리고는 되게 뿌듯했는데...아님, 말고.-.-;;

흐음....저 글씨체, 내가 좋아하는 건데, 어째 <따우네>가 아니라 <파우네> 혹은 <싸우네>로 보이는구나. 글씨체는 원한다면 바꿔 주마. 지붕 줬으니 팔찌 내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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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긴 뭘 팔어??^^;;; 판다님 서재의 원래 이름이 '판다판다'라는 것, 많은 분들이 잊고 계시다가 화들짝 놀라지 않으셨을까요?^^

참, 제가 지붕을 만드는 순서는...우선, 서재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고, 그 모티브로 검색을 해서 괜찮은 이미지를 찾은 다음, 이미지를 짜맞춰 지붕을 만든다...입니다. 그런데, 서재 이름에서 우아한 상상력을 펼치기가 힘든 경우나(얼마 전...물만두님처럼.TT) 혹은 검색을 했는데 영, 괜찮은 이미지가 없는 경우에는 작업시간이 좀 걸려요. 이번에 판다님이 후자였답니다. 판다 고놈들, 이쁜 그림이나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타래 판다를 좋아하시는지? 검색했더니 온통 타래판다 그림이고, 또 제가 생각하는 귀엽고 깜찍한(오호라~) 판다님과도 어울리는 것 같아....저리 만들었습니다. 맘에 안 들어도 써요!!!!

그리고, 판다 검색하다 발견한 시원하고 귀여운 이미지 몇 컷, 보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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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7-06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레판다 귀엽잖아요..^^

반딧불,, 2004-07-06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무지 귀엽습니다^^

starrysky 2004-07-0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거저거! 저 수박 다 해치우고 오동통한 배를 두드리며 수박껍데기를 침대 삼아 홍야홍야 누워 있는 게 판다님의 진짜 모습이예요!! 왠지 엽기적인 사건 현장 같기도 하면서.. 저 같으면 저 이미지로 서재 지붕을.. 흐흐.

비연 2004-07-06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근데 지붕은 어떻게 만드나요?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거 아닌감? --;)

진/우맘 2004-07-06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반딧불님, 그렇죠?
스타리님> 안 그래도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색깔이 너무 튀어서.^^;; 진짜 웃기죠? 입이랑 가슴털에 수박물 든 것 좀 보세요.^^
비연님> 포토샵으로 만들었어요. 다른 편집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을텐데...저는 포토샵 쪼금 밖에 몰라서요.^^;

비로그인 2004-07-0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판다는 이미지로 써도 되겠네요. 너무 귀여워요~

panda78 2004-07-0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좋아 어쩜좋아 너무 좋아요!

 어서 가서 올려야지, 감사합니다, 진우맘님! 와와와--!!!


panda78 2004-07-06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레판다 좋아하던 시절에 이멜 계정을 만들어서 panda거든요. 저 저 캐릭 무-----쟈게 좋아해요! 사랑해요, 진우맘님! 제 사랑을 받아 주세욧! >ㅁ<

panda78 2004-07-0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은,,,,,,, 가끔 보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군요. 殺附 1호입니다.

물만두 2004-07-0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판다님 이미지 여기서였군요. 잡았당...

비연 2004-07-0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감솨~^^ 포토샵 쪼금 할 줄 아는 걸로 한번 해봐야겠당...ㅋㅋ

진/우맘 2004-07-07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

starrysky 2004-07-0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殺附라뇨. ← 전 이런 어려운 한자 못 읽어서 무슨 말인지 절대 모릅니다. 그러니 협박하셔도 소용없어요. 흥! (진/우맘님, 님의 서재에서 판다님한테 떠들어서 죄송해요.. 용서를..근데 글쎄 판다님이 어려운 한자로 절 협박하시지 뭐예요. 흥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