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다. 네 닉네임은 왜 고 따우로 생겨먹어 가지고....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그냥 두 개 만들어 봤다. 성의 없다고 흉보지 말도록.

예전에 네가 외국 나가서 찍어 온 그 사진, 마음에 들었걸랑. 그래서 그걸로 한 번 만들어 봤고....


ㅋㅋㅋ 이건, 캐릭터 <딸기>다. 세상 모든 잡스러운 것들에 태클을 걸고 싶어 하는 네 닉네임과, 뭔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냐? 나는 딸기를 떠올리고는 되게 뿌듯했는데...아님, 말고.-.-;;

흐음....저 글씨체, 내가 좋아하는 건데, 어째 <따우네>가 아니라 <파우네> 혹은 <싸우네>로 보이는구나. 글씨체는 원한다면 바꿔 주마. 지붕 줬으니 팔찌 내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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