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붕 제작입니다. 그동안 서재에 지붕 고수(?)들이 속속 등장해서...이젠 뭐, 명함도 못 내밀게 생겼소....그래도 나무님, 저의 정표이니 받아주세요.
민이 사진 넣을 구석도 마땅치 않고, 근사한 책 이미지도 못 찾고...^^ 알라딘 제공 지붕 중에도 저것보다 이쁜 가을 지붕이 많겠지만, 저래뵈도 세상에 딱 하나 아니겠수?
어...쪼금 졸릴려고 한다. 놓치지 말고 후딱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