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붕 제작입니다.
앞으로 몇 개 더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좋은 아이디어 있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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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1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나도 만들어줘!!!!!

조선인 2004-12-1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도 지붕 바꿀께요. 난 왜 이런 생각을 못 하지. 고마와요 진/우맘.

로드무비 2004-12-1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하십니다.

마음에 드는 것 올라오면 집어가서 써도 되쥬?

물만두 2004-12-15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지붕으로 시위를... 울 오마니도 왜 폐지 안하냐 하시는 정도니... 만들어야지^^ 하지만 님처럼 잘 만들 자신은 없어요 ㅠ.ㅠ

숨은아이 2004-12-1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멋져요. "전쟁 반대" 지붕을 내리는 건 가슴 아프지만 국보법 폐지, 곧 되겠지요. 그때까지만 이 지붕으로 바꿀래요.

진/우맘 2004-12-15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아앗~~ 제가 숨은아이님을 위한 특별 지붕 제작했는데...그걸로 써주시와요!!! ^^

만두님> 뭘요! 만두님 지붕도 개성 만점이라구요.

로드무비님> 물론입니다.^^

조선인님> 별 말씀을..... 조선인님 뵐 때면 언제나 부끄러워지는 걸요.

깍두기님> 깍두기님 지붕이요? 네에~~~~

미완성 2004-12-16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지붕으로 바꿀래용~~~~^^*

추천추천입니다!

하얀마녀 2004-12-2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이걸로 지붕 바꿨어요. ^^
 

폭스....지붕 지어줬더니 이미지 내 놓으라는...무서운 넘....그것도 그려 내라는...ㅡ.ㅡ;;
비틀 사진 뽑아서 낑낑 그렸다만, 청소하던 넘이 "와~ 마티즈다!" 그랬다.
난 몰러. 자동차는 어렵단 말야.ㅡ.ㅡ


테두리가 마음에 안 들면,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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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0-0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너무 귀엽구료.^^

superfrog 2004-10-0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티즈다!!! ㅎㅎ
진우맘님, 그림 넘 잘그리세요!!

아영엄마 2004-10-0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만화가로 나서도 되시겠는데요? ^^

비로그인 2004-10-06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붕은??? ㅋㅋ 얼렁 퍼가야지~^^

조선인 2004-10-0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코는 어떨까요? 귀엽잖아요. 추억의 티코~코~코~

ceylontea 2004-10-0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자동차가 나왔다(갑자기 가사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끝까지..)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나는 꼬마자동차
엄마 찾아 모험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귀여운 꼬마차는 친구와 함께
어렵고 험한 길 헤쳐나간다.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면서
붕붕 힘차게 달린다
귀여운 꼬마 자동차 붕붕

어흑.. 가사가 기억이 잘 안나서... 잘 모르는 부분은 제가 멋대로 붙여 버렸어요...
왜 내 이 짓을 했나 싶어요... 그래도.. 키보드 두드린 것이 아까와 그냥 둡니다.

조선인 2004-10-0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엄마 찾아 모험찾아 낯설은 세계여행
우리 함께 떠나가보자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귀여운 꼬마차는 친구와 함께
어렵고 험한 길 헤쳐나간다
희망과 사랑을 싣고서
랄랄라 힘차게 달린다
귀여운 꼬마자동차 붕붕~

진/우맘 2004-10-0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실론티님> ㅋㅋ 역시, 우리는 속일 수 없는 동세대인가 봅니다. 사실은 저도, 노란 색연필을 들고 칠하며 내내 그 노래를 불렀지요.^^

sooninara 2004-10-0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봐도 폭스바겐은 아닌듯..좀더 날렵하고 동그래야지..이건 솔트님이 만든 송편 같고만^^
붕붕자동차는 나도 생각 했구만..이래서 우린 어쩔수 없는 386인가???

ceylontea 2004-10-0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조선인님.. 가사가 그렇게 되는 것이었군요... ㅠ.ㅜ
너무 많이 틀려서 셀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ㅠ.ㅜ
그런데.. 저는 그 만화를 거의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04-10-07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도 가사 좀 틀린것 같은데요?

우리도 함께 가지요....가 맞지 않나요?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면서....가 아닌가요?
ㅎㅎㅎ

암튼...붕붕 자동차 노래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민이한테 불러주곤 합니다..^^
헌데 폭스가 마음에 들어하던가요?
붕붕 꼬마 자동차 말여요..^^

조선인 2004-10-0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책나무님이 정답인 듯 합니다. *^^*
 



역시....며칠 전, 만들어 놓고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아마도 연우 아프면서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얼결에 털짱님 지붕도 두 개가 되었네요. 재미있는 이모티콘들을 이용해서, 엽기발랄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애썼답니다.

조오기 아래


먼저번 지붕은 요기에....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544447
에 신비로운 이미지의 지붕하고,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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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06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이쁘다. 난 뭐야 수니나라님이 쌍커플 실패한 눈이래요. 흑흑흑!! 얼렁 자동차 그려줘~~폭스바겐으로~~

진/우맘 2004-10-06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ㅡ.ㅡ;

stella.K 2004-10-0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것이 더 좋던 것 같던데...

물만두 2004-10-0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털은 어디다 감추셨는지요^^ 털없는 털짱님 지붕은 좀 거시기하지 않을까요^^

마태우스 2004-10-0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털없는 지붕은 좀 거시기해요.

진/우맘 2004-10-0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지붕 주인은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거기 떠드는 객들, 뭡니까~~~~
 

운빈현님을 떠올리면 언제나, 구름이 떠오릅니다. 닉네임에 구름 운자가 들어간 때문이기도 하고, 잠시 뵌 모습에서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라는 시 한 구절이 떠오른 때문이기도 하지요.
해서, 이번 지붕의 모티브는 구름입니다.



요건 자연 구름이고....



이건요, 우리 전통 구름 문양을 응용해 본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시고...혹시 두 번째 지붕을 고르신다면, 어울리는 보너스 이미지.. 이것도 전통 구름 문양이래요.^^

ps 역시나... 몇 번 확인했음에도, 님의 닉네임을 틀렸습니다. 나 아 자를 밤 야 자로 보고...흑흑.... 그 전에 시일야합운빈현, 시야일합운현빈 등등 숱한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그나마 님이 지적하기 전에 자수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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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10-06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NUS는 항문이란 뜻인데.... 사진은 맘에 들지만 글자가 영 거시기하네요

2004-10-06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10-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슬아슬했네~~ 휴우.... 설겆이 하다가 문득, '어....밤 야가 아니라 나 아 자 같은데?!'하는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진정한 서재폐인은 설겆이 하면서도 서재 생각.^^)
저도 사실은 두 번째 것이 더 좋습니다. 공도 훨씬 많이 들였구요.^^
 


매직님의 실력이야, 저보다 월등하지만...그래도 가끔은 남이 만든 지붕을 갖고 싶을 때가 있지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나, 그러고보니 나도 지금 바람구두님표 지붕을 달고 있네요.^^) 게다가 스텔라님이 모아 둔 이미지를 이용하니 지붕 제작이 한결 수월해서요.^^ 원본이미지는 아래와 같아요. 'Solitude - Guido Fulgenzi'래요. 잘 모르지만, 몽환적인 이미지가 매직님이랑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매직님 서재 이름이 수연낙명 열정소녀의 서재잖아요. 그래서 정열적인걸로 한 컷...ㅋㅋ 어쩐지 달력 그림 같아 거시기 하지만.^^;;

참, 그리고 제가요, 포토샵에서 한문작업을 할 줄 몰라서 한글로 썼네요. 혹여 지붕 쓰신다면, 그리고 한문으로 이름 걸고 싶으시다면, 글자 안 들어간 이미지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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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03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까지 댓글이 안올라 오는건 맘에 안드신게야...근~하~신~년

진/우맘 2004-10-03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렇지? 딱 그거네....근하신년.^^;;
아니, 이게 아니지, 떽기! 왜 남의 지붕에 초를 치고 난리야! 훠이~~ 눈탱이, 썩 물렀거라, 훠이~~~

sweetmagic 2004-10-03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고맙습니다~ 작업하다가 인제야 봤어요 ~ ㅎㅎㅎ
제가 몽환적....정신없단 말씀이지요 ?? ^^;; 히히 톤에 맞춰서 머리도 새로 하고 옷도 갈아 입었습니다 ㅎㅎ 감사 ~~ ㅎㅎㅎ

비로그인 2004-10-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진걸요.. ^^

mira95 2004-10-03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멋져요... 부러워랑~~~

stella.K 2004-10-0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어디서 봤다 싶었는데, 언제 또 제 서재를 섭렵하셔서 이런 멋진 지붕을을...멋집니다. 추천해야징~

2004-10-04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magic 2004-10-06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뿌다~~ 이뿌다 ~~ (염장질 염장질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