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두마리 사랑스러워요. 꼭 휘모리님 지금 모습같아요. 잘 지내시죠? ^^ 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아픈 것도 행복한 것도 습관같아서 요즘은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해요. 언제 문자 보내셨더랬어요? 휴대폰 정지중이라 제가 연락을 못받아요. 근데 제가 연락하고 싶으면 그냥 전화걸어요 좀 재수없죠ㅎㅎㅎ 어떤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연락하냐면서 편지 써야되는거냐고 그러기도 하고요 그래도 공부하기에는 이 방법이 편해서 될 수 있으면 당분간은 연락 않고 지내려고요. ^^
요즘도 대문 열어놓고 다니시는지 정말 도둑안드는지 궁금해요. 언제 고기 사갖고 한번 가야 되는데.. ^^ 내년 봄에 신림에 한 번 놀러갈게요. 휘모리언니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행복해 보이셔서 너무 좋고. 모쪼록 건강하세요. 옆지기님과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세월은 빠르고, 밤 바람 시원하고... 햇살 따스한 오후는 평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가을 주말 보내세요~!!
휘모리님 너무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책과 DVD 잘 받았어요.
현수랑 현준이랑 모두가 좋아하네요.
<레미제라블>도 잘 볼게요.^^
휘모리님의 세심한 선물에 다시한번 감동받았어요.ㅎㅎ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주인장님으로 오해하셨던 그 사람인데요.
서재 놀러와서 보다가
읽은 책 있으면
어머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이런 글을 써볼까 했는데
겨우 100도 하나 봤는데, 그것도 작년에 웹으로 본 거라
어머 저도 재밌게 봤어요 말하기가 약간 민망해서요.
방금 어쩌다 노무현 님 일화를 다음에서 보다 왔는데
여전히 근조가 붙어있네요.
종종 와서 구경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