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7권 + 영단어 원정대 18권 (전45권)
사회평론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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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램그램이 참 좋다는 생각을 갖으시고는 영단어 까지 접수하셨습니다. 제가 어휘력이 딸리는 것을 저도 알고 있기 때문에 영문법 보다 더 정성껏 읽었습니다. 접미사,접두사를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내용은 상당히 평창같지만(유치..) 생긴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유익합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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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이 보는 프로는  단 하나였다. '꽃보다 누나!' 이제 그 프로도 났다. 텔레비젼이 없어서 보고 싶은 것은 컴퓨터로봤는데,  참 감명깊은 말도 많았고,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던 프로였다.

 

 

 이승기 덕분에 많은 친구들이 보아 시청률도 상당히 높던 프로였다. 꽃할배보다는 덜했지만 유쾌했고 즐거웠다. 꾸미지 않은 그녀들의 여행은 자연과 같았고 아름다웠다.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보면서 저 아름다운 분들도 인간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볼 때면, 그리고 눈물을 흘릴 때면 그 누구 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이 안타깝기도 했다.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만 받는 그들이 멀지 않게 느껴지던 순간이었다.

 

 명언도 참 많았다. 그 중 제일은 윤여정씨의 명언들이 아닐까 싶다. 힘들게 오랜 삶을 살아온, 또 정말 파란만장하게 삶을 사신 그녀가 주는 명언은 내 가슴에 깊이 남을 것 같다.

 

 이 말이 참 기억에 남았다. 하고 난 뒤 불평 불만 다 쏟아내는 나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았다.

 

 

 

 

 

 

  

 

 꽃누나를 보면서 인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아름다운 터키와 크로아티아의 모습은 훗날 꼭 배낭여행을 가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

"배려만 받다가 배려를 해야 한다는게 참 어렵다"던 이승기, 고등학교 이후 다 처음인 여배우들의 모습은 재미있고, 친근하기도 했으며, 신기하기도 했다.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예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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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sang 2014-01-27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능에도 품격이 있더라구요~^^

annsang 2014-01-27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능에도 품격이 있더라구요~^^
 
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 1
우르줄라 하우케 지음, 강혜경 옮김 / 해나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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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물정을 잘 모른다고도 표현 할 수 있는 한 아이와 너무 세상물정을 알아버린 아빠의 토론이야기 이다. 이 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아빠는 이미 '옳음'과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버렸다. 팔리 아빠라는 사람과 찰리네 가족은 그 '옮음'에 어긋난 세상을 비판하고, 또 생활속의 문제를 찾아 비판하는 사람들이다. 어린 '아들'의 가치관도 분명하다. '아들'은 찰리의 말을 듣고 이 세상의 문제를 파악하고 바라보았고, 그 문제를 고치고자 한다. 어떤 부분은 약간 억지 스럽기도 했고, 아빠는 '아빠'라는 권위를 앞세워 아들의 말을 막아버리는 부분도 있었고, 약간의 오타도 있었지만, 언제나 양 면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책은 좋은 책이다. 또한 정말 "아~" 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고, 이 세상이 얼마나 '옳아'보이지만 '옳지' 않은지 느낄 수 있었다.

 가장 "아~" 한 부분은  '우리편 다른편'이라는 부분이었다. 잘 생각해 보니 우리는 대한민국 팀이 이기면,  "우리팀이 이겼어!"라고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축구경기에 뛰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 축구경기를 위해 한 것이 없는데 말이다. 그러나 졌을때는 다르다. "한국이 졌어" 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의레 내뱉는 말이지만 우리 내면의 생각을 약간 엿볼수 있었다. 이 부분도 솔직히 약간 억지라고 보여지기는 했지만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아빠와 아들의 대화를 읽으면서 내가 아직은 '아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훗날 '아빠'처럼 될 까봐 걱정이 되었다. 나도 이 세상에 살다보면 이 세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에 짜증 부리고 옳음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비웃고, 사람들을 그들의 지위나 권위 그리고 그들의 물질로만 판단하게 될까봐 두려워졌다.

 내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빌며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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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Paperback + CD 3장, Unabridged Edition, 영국식 발음)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세트
로알드 달 지음 / Puffin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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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I told you that I want to be a translater, so now I start training to translate.

  I decide to interpret abook every day.(English->Korean)  I'm not good at English, so begin with the book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착한 영어잘하시는 알라디너 수호천사님들.. 제 해석에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1. Here Comes Charie. (찰리가 온다!)

  영어 안 쓰고 바로 해석 해 볼게요..... 여기있는 두 노인은 Mr. Bucket의 부모다. 그들의 이름은 할머니 조세핀과 할아버지 조이다. (본문에 Grandpa Joe and Grandma Josephine. 이라 나와 있는데 이름이 '할아버지 조'는 아닐텐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쪽의 두 노인은 Mrs.Bucket의 부모이다. 이들의 이름은 할아버지 조지와 할머니 조지나이다. 

이 사람이 버켓씨이고, 이 사람이 버켓 부인이다. 그들은 찰리버켓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아이가 있었다. 

이 사람이 찰리이다. (This is 를 해석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영작할땐 잘만쓰던 This is 의 해석이 뜬금없이 어렵네요.'이것은'으로 해석하면은 안될것 같고, '이 사람은'도 자연스럽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다시 또 안녕하세요? (How do you do? And how do you do? And how do you do again? 이 아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그는 당신을 만나서 기뻐졌다.

이 모든 가족이 -6명의 어른들과 찰리.-큰 도시의 구석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에 함께 살고 있다. 그 집은 그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 크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의 삶은 모두에게 극도로 불편했다. 여기엔 모두합쳐 두개의 방밖에 없었고, 침대도 단 하나 뿐이 었다. 그 침대는 네명의 조부모들에게 주어졌는데, 그들이 너무 늙었고, 지쳤기 때문이다. 그들은 너무 지쳤기 때문에 절대로 밖에 나가지 않았다. 조와 조세핀은 이쪽에 조지와 조지나는 저쪽편에 누웠다. (눕는다란 표현은 없지만 그 표현이 어울릴 듯 해서요.. )  찰리와 버켓부부는 각자 다른방에서 바닥위에 메트리스를 깔고 잤다. 여름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겨울엔  (drafts blew 가 무슨 뜻일까요?) 얼어붙는 추위와 바람이 밤 새도록 계속 됬고, 이것은 끔찍했다. 그들에 대해 좀 더 큰 집을 사지 않겠냐 또는 침대를 더 사지 않겠냐는 물음은 없었다. 그들은 그 질문과는 거리가 멀 정도로 너무 가난했다. 버켓씨는 그 모든 가족 중 유일하게 직업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치약 공장에서 일했다. 그는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치약튜브에 뚜껑을 붙히는 일을 했다. 그러나 봉급은 절대 많지 않았다. 버켓씨는 가난했고, 그가 더 열심히 더 빨리 일했지만, 그 많은 가족이 필요한 것을 모두 사기엔 2분의 1밖에 되지 않았고, 그들이 적당한 것을 먹기에도 충분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침엔, 마가린과 빵 점심엔 마켓에서 산 양배추와 양배추 스프밖에 먹지 못했다. 그러나 일요일엔 좀 나았고, 모든 이들이 일요일을 기다렸다.

 버켓씨와 그 가족은 당연히 굶어 죽지는 않았지만 매일 아침 끔찍하게 텅 빈 배를 느껴야 했다. 찰리가 가장 최악이었다. 그의 부모가 가끔 그들의 점심을 나눠 주었지만, 성장기 소년에게는 충분하지 못했다. 그는 필사적으로 양배추와 양배추 스프보다 더 배부르고, 더 만족감을 주는 것을 원했다. 그가 갈망하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초콜렛이다.

 매일 아침 학교로 걸어 갈 때 그는 매장안에 가득 싸여있는 조각난 초콜렛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뚫어지게 쳐다보고 유리창에 코를 대어 냄새를 맡고, 이에 침이 가득고였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는 크림캔디 바를 심술궃게 오도독오도독 씹으며 가져가는 다른 친구들을 보았는데, 그것은 당연히 찰리에게 고문이었다.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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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5 - 현대편 - 하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5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보라 옮김 / 꼬마이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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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역사이야기5 현대편

 

31장

 

수에즈 위기와 나세르 대통령.

이집트의 두 번째국왕 파쿠르 1세는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펑펑 썼고 전쟁에서는 매번 패했다. 결국 가말 아브델 나세르라는 청년 장교가 그를 왕위에서 몰아냈다. 1952년 나세르는 89명의 장교를 이끌고 쿠테타를 일으켰다. 왕을 몰아내고, 11명의 장교로 구성된 ‘혁명 평의회’가 정권을 장악했다. 이로써 군주제가 막을 내리고 공화국이 세워졌다. 전세계의 이목은 나세르가 수에즈 운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집중되었다. 그러던 1956년 나세르가 운하를 막아버릴 기세로 나왔다. 미국에게 돈을 빌리기로 했는데, 돌연 미국이 빌려주지 않겠다고 답을 한 것이다. 화가 잔뜩 난 그는 수에즈 운하지역에 계엄령(국가의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그 지역은 사법권 및 행정권의 일부 혹은 전부를 계엄 사령관이 행사할 것을 국가 원수가 선포하는 명령.)을 선포하고, 운하를 이집트의 소유로 만들어 버렸다. 수에즈 운하에는 영국과 프랑스에게도 소유권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는 이를 무시했다. 그러자 영국과 프랑스가 이집트에게서 수에즈 운하를 빼앗을 궁리를 했다. 거기에 수에즈운하의 사용권조차 박탈된 이스라엘이 힘을 가했다. 그들은 교묘하게 이집트에 침략할 명분을 만들었다. 3나라가 합세해 이집트와 싸우고 있을 때, 그들 앞에 유엔이 등장했다. 유엔은 유엔정신이라는 카드를 내세워 이집트의 침략을 막아섰다. 전 세계적으로 ‘깡패나라’로 낙인찍혀져 버린 영국과 프랑스는 변명을 잔뜩 늘어놓고 철수했고, 그런 깡패나라의 앞에서 기죽지 않고 전투를 벌인 나세르의 지지도는 올라갔다.

 유럽을 일으키려한 마셜플랜과 베를린 장벽

세계 2차대전이 끝났지만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피해가 너무 커, 금방 정상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러자 미국의 국무장관인 조지 마셜이 ‘마셜플랜’ 즉, 유럽부흥계획을 짜 유럽을 일으키고자 했다. 마셜플랜으로 독일 또한 혜택을 받았다. 세계 1차대전이 끝나고 나서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았던 미국과 많은 나라들은 독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자본주의 국가로 만들기로 하였으나 소련이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독일은 둘로 나뉘게 되었다. 서독은 자본주의로 동독은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처음에는 자유왕래로 하였으나 점점 서독에 눌러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두 나라 사이에 베를린 장벽이 생기게 되었다.

  32.                                                                                                                                     남아프리카

흑인들은 아프리카에 남아프리카 연방을 만들어 자신들만의 정치를 펴고있었다.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 있던 그들은 ‘백인 문화는 다른 어떤 인종의 문화보다 우월하다!’는 히틀러의 사상을 받들었다. 그런 그들은 1948년 국민당이 남아프리카에서 정권을 잡게 되었다. 그들은 백인과 나머지 유색인종을 완벽히 분리하는 정책을 폈다. 그리고 그들은 많은 불공정한 법을 만들었다. 이에 남아프리카사람들은 비폭력운동을 했으나, 백인들은 이들을 심하게 탄압했다.

중국

중국은 국민당(남아프리카의 국민당과 다름!!!!)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 그러다 일본과 싸우게 되면서 어쩔수 없이 국공 합작을 하게 되었다. 공산당은 군력으로 국민당에게 한참 밀리고 있었다. 세계2차 대전이 끝나자 공산당은 국공합작을 서둘러 깨 버렸다. 국민들은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국공합작이 끝나자 마자 공산당으로 몰려갔다. 그 이유는 세계 2차대전으로 일자리도 없고, 먹을 것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공산당 정부가 들어서면 지주들의 땅을 가난한 자신들에게 나눠 줄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게 공산당의 세력이 점점 커졌다. 결국 국민당이 중국에서 설 자리가 사라졌고, 마오쩌둥이 국가주석의 자리에 올랐다.

 33장.

베트남에서는 프랑스가 권력을 잡고 있었다. 이에 대항하는 독립혁명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 호치민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린나이부터 독립운동가의 편지를 몰래 전해주며 지냈고, 탄원서를 보내거나 잡지를 펴 내 식민지 정책을 비판했다. 유럽에서 활동하던 그는 러시아의 혁명지도자 레닌을 존경하게 되면서 공산당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베트남 혁명 청년 협회와 인도차이나 공산당을 만들었다. 도망자 신세였던 그는 프랑스와 정면대결하는 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때 독일이 프랑스를 장악하면서 베트남은 일본군과 맞서게 되었다. 그는 베트남으로 들어가 ‘베트민’이라는 거대한 독립 운동조직이 생겨났다. 세계2차대전에서 베트민은 연합국을 도왔고, 일본이 패하자 호치민은 독립선언을 했다. 그러나 프랑스와 중국이 여전히 베트남을 넘보고 있었다. 호치민은 싸움과 협상의 갈래에서 프랑스와 협상을 해 중국을 몰아냈고, 베트남이 프랑스연합 자유국이라는 선포를 했다. 그러나 이 협정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깨졌고, 인도차이나전쟁이 시작되었다. 8년 동안이나 계속되던 이 전쟁은 디엔비엔푸전투로 베트남이 이기게 된다.

 

한국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이 심해지고 있었고, 그 결투를 치르게 되는 곳이 한반도 이다. 일본이 물러나고, 한국에는 마땅한 지도자는 없었으나 한국 스스로 이겨나갈 문제 였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로 들어와 한반도를 반으로 나누어 버렸다. 38도선을 기준으로 뚝 잘라 버렸다.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겠다고 들어온 그들은 일본군이 무장해제를 했음에도 한국에서 나가지 않았다. 결국 1948.8.15에 남한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 북한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들어가게 되었다. 남한은 이승만(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프린스턴에서 학위도 받은 친미파임.)이,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정권을 잡았다. 이승만은 공정한 투표로 뽑힌 사람이 아니었고, 북한에선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은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그러던, 1950.6.25일 북한이 아무런 통보도 없이 남한에 쳐들어왔고, 북한은 삽시간에 서울을 점령했다. 주한미군들도 북한에 상대가 되지 않았고, 이를 본 유엔군이 남한으로 와 반격에 나섰다. 유엔군의 참전으로 전세는 바뀌었고, 압록강근처까지 올라갔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중국이 반격에 나섰다. 전세가 다시 뒤집힌 것이다. 이렇게 일이 커지면서 구민끼리의 전쟁이 이념의 전쟁이 되어버렸다. 3년 남짓 계속된 전쟁에서 많은 민간인이 죽었고, 결국 휴전협정을 맺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한과 북한은 휴전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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