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 - 할인행사
브루스 헌트 감독, 콜 하우저 외 출연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깜짝 깜짝 놀라면서 본 영화다. 그리고 옆에서 옆지기가 겁을 주어서 꿀밤세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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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황금나침반
크리스 웨이츠 감독, 니콜 키드먼 외 출연 / 대경DVD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재밌게 본 영화!! 그런데 2편만 있는 줄 알았더니 3편! 황금 나침반에 욕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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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1-24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편과 3편도 궁금하다. DVD 찾아야봐야겠다. 그리고 책도 검색해야겠다.

카스피 2011-01-24 22:35   좋아요 0 | URL
책도 3편까지 다 나와 있어요^^

후애(厚愛) 2011-01-25 18:18   좋아요 0 | URL
검색해 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강종훈 기자 = 지난해 등단 40주년을 맞은 작가 박완서씨가 22일 오전 617분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0.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고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현상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 '휘청거리는 오후', '도시의 흉년', '살아있는 날의 시작',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친절한 복희씨'와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남자네 집', '잃어버린 여행가방', '세가지 소원' 등이 있다


젊은 시절의 박완서씨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등단 40주년을 맞았던 작가 박완서 씨가 22일 오전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사진은 젊은 시절 아기를 안고 밝게 웃는 모습. 2011.1.22 << 연합뉴스 DB >>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 '호미' 등이 있으며 지난해 7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펴내기도 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보관문화훈장,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이며, 발인은 25일 오전이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 묘지이며, 유족은 장녀 원숙, 차녀 원순, 삼녀 원경, 사녀 원균 씨 등 4녀가 있다.

double@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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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01-22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벚꽃 흐드러진 4월의 어느날 그분 뵈러 아치울에 갔었는데...이젠 아득한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책가방 2011-01-22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엔가....박경리님 특집 프로그램 인터뷰때만 해도 정정해 보이시더만...
결국엔 이렇게 추운 계절에 가셨군요.
지금 가시는 그 길도 아름답기를 빌어드릴랍니다.

행복희망꿈 2011-01-2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가 없네요.
부디 편안하게 쉬시길 빕니다.

같은하늘 2011-01-2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사라지시고 저도 나이 들어가고...ㅜㅜ

순오기 2011-01-23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은날의 모습, 눈빛이 총명해보여요~
가신 님을 추억하려면 이제 책으로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하(紫霞) 2011-01-2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과서에 나온 <그 남자네 집>은 가슴이 찌릿해지는 글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상도 사투리 정말 많다.^^ 우선 경상도 사투리 모음 1편만 올린다.

호칭 및 인칭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 제가


,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신체부위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다리


달구지



(손등, 발등)


등더리, 등어리
(손등더리. 발등더리)


정수리


짱배이, 짱배기


손목


손모가지(저속어)




목아지


발목


발모가지(저속어)


콧잔등, 콧등


코빼기(저속어), 콧디
코짱배이, 코짱배기
코등떠리






정갱이


정개이


무릎


무르팍






뼉다귀


삐다구, 삑다구


엉덩이


 궁디


겨드랑이


자드랭이


가르마


가르매


눈시울
눈두덩


눈떠버리
눈티


, 뺨따귀


빼마리, 빼말때기


입술


입시불


팔뚝


팔띠


볼때기


볼태기


창자


창시


코딱지


코따가리


주둥이, 주둥아리


주디


머리끄덩이


머리끄대이(끄대기)


대가리(머리)


대갈배이, 대갈바리
댁바리




혹뿔


보드라지(뾰루지)


뽀드락지


간덩이


간띠


방귀


방구


눈깔


 눈까리


머리카락


멀꺼디


터럭()


터리, 터리기


살집


살짐, 살찌미


 멱살


멱사리


등때기


등떠리, 등어리
등떠버리


귀싸대기


귀퉁배기, 귀퉁배이


눈동자중 흰 부분


흰창, 흰채이


눈썰미


눈살미


귀에지(귀지)


귀체이


몸뚱이


몸띠

 


   


   


   


   


짜다(짜워서 못 먹는다)


짭다(짜버서 못 먹는다)


시다


새그랍다


쓰다


씹다


구수하다


구시다


깔끄럽다


까끄랍다, 까꺼럽다


고소하다


고시다, 꼬시다


시리다


시럽다


추워서


추버서


더워서


더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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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01-2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투리는 글로 써놓으면 이상해요. "이 문디 삥코 가시나, 새바닥에 지름칠을 했나, 눈창 샐샐거리는 거 봐라. 질종내기 다리몽둥이를 확 분질를까 보다."라는 건 고모의 다정한 인사말인데 말이죠. ㅋㅋ

후애(厚愛) 2011-01-22 10:38   좋아요 0 | URL
댓글이 재밌습니다.^^
<다리몽둥이를 확 분질를까 보다> 이 말을 할머니한테 많이 들었는데..ㅎㅎ
제가 모르는 사투리가 많아서 올려 봤는데 글들이 재밌습니다.

책가방 2011-01-2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 귀에 익은 말이 꽤 되네요.
<가가 가가 가가>는 제가 알기론 <그 아이가 "가"씨 성을 가진 그 아이냐> 인데..^^

후애(厚愛) 2011-01-22 10:40   좋아요 0 | URL
경상도 출신이시군요. 방가방가~
어릴 적에 '가시나' 소리를 많이 들었지요.^^

같은하늘 2011-01-2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전 사투리를 잘 몰라서... 더군다나 경상도 사투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심책이 눈에 띄였다.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 추리소설이 많이 나온다. 선물로 받은 <모방범>도 아직 못 있었는데... 금년 안으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금년에는 밀린 책들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케너스 그레이엄의 <주석 달린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너무 관심가는 책이다. 그런데 <주석 달린 허클베리핀>도 그렇고 <주석 달린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역사만화 유승진의 <포천 2막>과 박건웅의 <노근리 이야기 2부 - 끝나지 않은 전쟁>이 나왔다. 어제쯤이면 완결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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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1-2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근리 이야기는 2부가 완결이에요. 목차만 보면 완결같은데 혹시 몰라 고객센터에 물어봤어요. 완결 맞다고 하네요. 포천은 사두고 1권을 아직 못 봤는데 그새 2권이 나왔어요.^^;;;;

후애(厚愛) 2011-01-22 10:42   좋아요 0 | URL
노근리 이야기 2부가 완결이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포천도 빨리 완결이 되면 좋겠어요.
완결이 되면 구매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