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관심책이 눈에 띄였다.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 추리소설이 많이 나온다. 선물로 받은 <모방범>도 아직 못 있었는데... 금년 안으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금년에는 밀린 책들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케너스 그레이엄의 <주석 달린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너무 관심가는 책이다. 그런데 <주석 달린 허클베리핀>도 그렇고 <주석 달린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역사만화 유승진의 <포천 2막>과 박건웅의 <노근리 이야기 2부 - 끝나지 않은 전쟁>이 나왔다. 어제쯤이면 완결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