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관심책이 눈에 띄였다.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 추리소설이 많이 나온다. 선물로 받은 <모방범>도 아직 못 있었는데... 금년 안으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금년에는 밀린 책들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케너스 그레이엄의 <주석 달린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너무 관심가는 책이다. 그런데 <주석 달린 허클베리핀>도 그렇고 <주석 달린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역사만화 유승진의 <포천 2막>과 박건웅의 <노근리 이야기 2부 - 끝나지 않은 전쟁>이 나왔다. 어제쯤이면 완결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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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1-2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근리 이야기는 2부가 완결이에요. 목차만 보면 완결같은데 혹시 몰라 고객센터에 물어봤어요. 완결 맞다고 하네요. 포천은 사두고 1권을 아직 못 봤는데 그새 2권이 나왔어요.^^;;;;

후애(厚愛) 2011-01-22 10:42   좋아요 0 | URL
노근리 이야기 2부가 완결이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포천도 빨리 완결이 되면 좋겠어요.
완결이 되면 구매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