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그려준.. 저승꽃으로

그냥 서재를 확 덮어 버렸다..

동생은 이거 스케치한 휘갈긴 이미지를 블로그 이미지로 쓰고 있는데

나두 좀 따 마음이 동하면 그걸로 바꿀까도 싶다.

아래는 동생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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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꽃을 소재로 그려봤다

석산화, 미안화 라고도 불리는데

옛날에는 저승꽃이라고 불렀고 나도 그렇게 부른다

이유는 잎과 꽃이 같이 나지 않아서 만날수 없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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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6-1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승꽃이라니..이름은 무서운데 넘 이쁘고 멋진걸요.
서재의 품격이 달라보임당...^^

토토랑 2007-06-1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깔끔해 보이지가 않아서.. 어떻게 수정할까 고민중이에요
우흐~~ 그래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쿄쿄

해적오리 2007-06-14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렇기만 한 제 서재랑 격이 달라보여요. 멋있어요. ^^

토토랑 2007-06-1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해적은 파랑물에 살으셔야죠 ^^* 범선 사진도 너무 멋진데요~
음...카리브의 해적의 한장면 인가요??

송이버섯 2007-06-1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미안화가 아니고 피안화.....(미안화는 미안한 꽃?...미안해..상태메롱이라서..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