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시장에 나갔던 것..

송이가 월하미인도 라고 이름 붙인것.
아까와 하더니 결국 못팔았다..이게 좀 비쌋지 아마? 그리는데도 꽤 시간이 많이 걸렸던거 같다.
아직도 못 팔고 있다. ^^

중간이 약간 허전해 보이긴 하지만,
키워서 보면 나비가 꽤 색감이 도드라진다.
개인적으로는 꽃이 조금만 컸으면 하는 아쉬움 남는...

뭔가 귀여운 것을 그려보고 싶었다는 작가의 변..

남설화.. 중국 그림책에서 봐서 중국이름만 아는 꽃이다.
실제로 보면 색감이 더 이뿌다.. 귀여운데 사진이 영 어둡고나

등나무 꽃.. 요 녀석이 금방 팔린놈 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