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년의 최고봉 이라 함은..누구보다도
이제는 미노년에 가까우시지만...제레미 아이언스 님이 아니신가 합니다...

피아노에 기대듯 쓰러진 저 나른+섹시+즐김+약간귀찮음 의 표정, 수염, 주름 까지..sexy 하심니다.
(그러고 보니, 이 아가씨는 24의 니나가 아닌가? --;; 니나 드뎌 여기까지.. )

섹시함 뿐만이 아니라..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보헤미안 스러운 저 자태 하시며..

일상에서 잠시 산책이라도 나오신 듯한
약간은 느슨한 모습 하시며...>.<
저 자연스레 나오는 커프스 >ㅂ<

중년 특유의 뭔가 관록이 느껴지는 포즈하시며
셔츠없이 수트만 입는 연출에~
따스함 까지 겸비하신.. 크어 ~~

그러나 마무리는 역시 섹시함 >ㅂ<
단추가 풀어진 셔츠와 그 손길의 주인공을 바라보는 왠지 어둡고 그리고 강렬한 ~~
저 눈빛~~ 역시 최고십니다.
M.버터플라이를 떠올리게 하시는 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