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짓한 여름휴가를 마치고 나니~
사진이 참 많네요.
이번 여름휴가는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아이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시댁 식구들과도 오랜만에 물놀이도 하구요.^^
첫번째~
휴가 첫날인 31일은 남편과 단둘이 야구장을 찾았어요.^^
남편이 롯데자이언츠의 왕팬이라 목이 쉬는줄도 몰랐네요.ㅋㅋ
먹거리를 잔뜩 사들고 열심히 응원하고 왔답니다.
두산과의 경기였는데요.
8-7로
다행스럽게 이 날 롯데가 승리했답니다.^^
역시~ 야구경기는 이겨야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ㅎㅎ
요즘은 조금 부진한 롯데이지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여기는 부산 사직야구장>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롯데의 주황색 봉달이의 물결~

두번째~
시댁 식구들과의 함께한 외식 이었답니다.
맛있게 즐겁게 먹고 왔네요.
여기는 부산 용호동에 있는 한 음식점 입니다.^^
세번째~
울산에서 여름이면 늘 애용하는 우리가족 물놀이장으로~
시댁 식구를 초대해서~
열심히 물놀이 하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기는 <울산 주전 몽돌해수욕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