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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닭가슴살 튀김입니다.

먼저 닭가슴살(조금 큰 마트에 가면 포장해서 파는)을 사서 칼집을 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조금 두세요.

그리고,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서로 묻혀서 만들어 튀기기만 하면 끝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요.

저도 먹어보니 시켜먹는 통닭맛과 비슷하더군요.

다음에는 닭다리도 이 방법으로 해서 같이 튀기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갓 튀기면 이런 모습이 되지요.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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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2-03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배 고파요. 6시 새벽미사 다녀오니 넘 배 고픕니다.
처음 튀김기 샀을땐 저도 두어번 해줬었는데.....
아 먹고싶네요...

행복희망꿈 2006-12-0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가까이 계시면 함께 맛나게 먹었을 텐데요. 지난번에 해먹고 남은게 있어서 오늘 점심도 이 메뉴로 맛나게 먹었어요.
 

날씨가 흐린날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저희 집에서 자주 해 먹는 음식이죠.

큰 아이도 잘 먹고, 가족들이 다 좋아해요.

부대찌개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이죠.



 보글보글 소리 들리시나요?



 맛있게 완성된 부대찌개로 맛나는 저녁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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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0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11-23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대 찌개, 무지 맛나 보입니다~. 라면 사리 먹고 시포~~ @@

짱꿀라 2006-11-23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대찌게 무지 좋아하는데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무척 먹고 싶어집니다.

행복희망꿈 2006-11-23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회가 된다면 같이 드시면 좋겠네요. 그죠!

뽀송이 2006-11-2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나 맛있어 보이는 '부대찌개'라~~^^;;
아~~ 먹고 싶포라~~(^^)

세실 2006-11-2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대찌개...저도 가끔 해먹었는데 요즘은 잊고 있었네요. 맛있겠당. 그 옆으로 보이는 다양한 반찬에도 눈이 갑니다.
내일 시도해 볼까봐요~~
 

오늘 아침에 한 밥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김밥을 만들었죠.

찬밥을 전자랜지에 데워서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지요.

아침에 한 밥이 잡곡밥 이었거든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잡곡을 잘 먹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먹는 습관을 들이니 이제는 잘 먹어요.

김밥도 잡곡으로 만들면 더 고소하고 쫄깃해서 맛있어요.

저녁은 김밥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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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1-14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김~~~~밥~~~~이다!!
저도 김밥 무지 좋아해요!!
근데요~^^;;
깨소금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3 =3 =3
호호~^^;;
 

요즘은 아이들을 위한 반찬 준비 하는게 제일 어렵다.

편식이 심한 아이들은 김치도 잘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조금 나은편이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서 아침에 두 가지를 준비했다.

하나는 반건조오징어와 호박 볶음.

다른 하나는 세송이버섯과 호박 볶음.

반건조오징어는 냉동된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올리브유를 두르고 호박과 함께 볶아주면 된다.

아이들은 너무 짜게 먹이지 않기 때문에 간은 소금간으로 충분하다.

새송이버섯과 호박 볶음도 조림법은 비슷하고, 소금간을 하고, 후추를 약간 넣는다.

아이들은 오늘 아침은 이 반찬과 김치로 맛있게 먹었다.

혹시 다른 분들도 간단한 밑반찬을 원하신 다면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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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다.

큰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간식을 찾는다.

그래서 오늘의 간식은 호떡이다.

엄마인 나를 위한 간식인가?

호떡을 좋아해서 얼굴이 조금 넓은편이다. 호호호.

요즘은 마트에 가면 호떡을 만들수 있는 제품이 나와있다.

맛있는 호떡을 사먹는것도 좋지만, 기름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제품 하나를 구입하면 8개쯤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한개나 두개만 먹으면 더 먹지 않는다.

그럼 그 나머지는 심심할때 하나씩 하나씩 먹다보면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먹게된다.

호떡은 식어도 맛있는것 같다.

그런데 뜨거울 때 먹는다고 사진 찍는걸 깜빡 해서 조금 아쉽다.

오늘은 맛있는 호떡으로 간식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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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05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떡을 만들어 먹는다고요? 우와

행복희망꿈 2006-11-0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반죽을 하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제품이구요. 하지만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요. 호떡 좋아하세요? 저만 먹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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