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다.
큰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간식을 찾는다.
그래서 오늘의 간식은 호떡이다.
엄마인 나를 위한 간식인가?
호떡을 좋아해서 얼굴이 조금 넓은편이다. 호호호.
요즘은 마트에 가면 호떡을 만들수 있는 제품이 나와있다.
맛있는 호떡을 사먹는것도 좋지만, 기름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제품 하나를 구입하면 8개쯤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한개나 두개만 먹으면 더 먹지 않는다.
그럼 그 나머지는 심심할때 하나씩 하나씩 먹다보면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먹게된다.
호떡은 식어도 맛있는것 같다.
그런데 뜨거울 때 먹는다고 사진 찍는걸 깜빡 해서 조금 아쉽다.
오늘은 맛있는 호떡으로 간식시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