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못갔던 홈패션수업을 다녀 왔어요.
두 작품이나 했답니다.
며칠전부터 쌓인 피로 때문인지 머리가 조금 아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배우고 왔답니다.
언제가는 제가 스스로 만들고 집안도 꾸며 볼 수 있겠죠!
아직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저녁에 바쁜일이 있어서요.
기회가 되면 보여 드릴께요.
여러분!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오늘은 쓸쓸한 겨울비가 내리네요.
읽을 책은 많이 밀려 있는데, 좀처럼 책을 잡을 시간이 안나네요.
아이들 챙겨주랴! 아픈 남편 챙기랴!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네요.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요 며칠간 눈이 너무 피곤해서 컴도 오래 못하겠네요.
맛난것 많이 먹고 힘을 내야 겠죠?
여러분도 건강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꿈님~~^^
기운 내시고요!!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구요...
밥 맛있게 드시고, 건강 유의하시구요!!
남편분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비가 내려요.
바람도 무지 많이 부네요.
우산을 잘 쓰지 못할 정도예요.
이런 날씨에 저는 홈패션 만들 원단 구입하려 시장에 갔다왔어요.
너무 이쁜 원단이 많아서 한 참을 골라서 구입했죠.
아이들 가방도 만들고, 베게커버도 만들어 보려구요.
실력이 늘려면 자꾸 만들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이쁜 작품 많이 만들꺼예요.
여러분!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조금 더 추워 지겠죠?
건강하세요.
남편이 조금 다쳤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인대가 늘어났다고 한다.
부러진것 보다 훨씬 오래 간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반 기브스를 하고 있는데, 참 많이 불편해 보인다.
아마도 한 달정도는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건강이 최고인데, 걱정이 된다.
하지만, 너무 무리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니 다행이다.
남편이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기야~ 힘내! 아자아자
개인적으로 장미꽃을 무척 좋아한다.
남편에게는 결혼하기 전에 딱 한번 밖에 받아보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때는 학교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장미꽃을 보면 꼭 한 다발 사곤 했었는데,
지금은 돈이 아까워서 잘 사지 않는다.
지난 주 주말 드라마에서 청혼 할 때, 보기에 100송이쯤 되어 보이는 장미꽃다발을
애인에게 선물 하던데...
부러운 생각은 들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사진으로 나마 실컷 구경 해야겠다
행복희망꿈님~~^^*
제가 드리는 장미꽃 이예요~^^
늘~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