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봤어요.

학원에 가거나 도서관 갈 때, 가까운곳에 외출할 때~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딘지 모르게 조금 모자란듯 하지만 그래도 첫작품 치고는 괜찮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원단이라 조금 엉성해도 용서해주겠지요?

다음에 만들면 조금 더 잘 만들수 있겠는데요.

사실~ 조금 귀찮아서 언제쯤 다시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제가 들고 다녀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냥 제가 가지고 다닐까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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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6-2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손잡이도 튼튼해 보이고 실용적일 거 같네요.

행복희망꿈 2009-06-20 23:08   좋아요 0 | URL
그렇죠? 미싱으로 박음질하면 생각보다 훨씬더 튼튼하답니다.
칭찬 감사해요.^^ 조선인님~ 잘 지내시지요?

같은하늘 2009-06-2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아이가 너무 좋아했을것 같은데요...^^
보조가방 정도의 크기일까요? 손잡이가 튼실하니 좋아보이기는 한데...
혹시 손잡이를 네모에 액스자로 박음질하지 않아도 될까요?
울신랑 운동한다고 산 가방의 손잡이가 며칠만에 망가지더라구요...
그래서 반품하고 다른걸 구입했는데 손잡이가 그렇게 박혀 있어서
맞아~~~ 이래야지 튼튼하지 했던 기억이 나서요...^^

행복희망꿈 2009-06-20 23:33   좋아요 0 | URL
예~ 보조가방 사이즈랍니다. 생각보다 커서 물건이 많이 들어가네요.
글쎄요? 액스자로 박음질한게 더 튼튼할까요?
전 이 가방 만들때 박음질을 손잡이 부분에는 두세번 더 해주었거든요.
그렇게 하면 좀더 튼튼하지 않을까 해서요.
만들기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이 계신곳도 비가오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전 졸려서 자러가려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같은하늘 2009-06-21 00:21   좋아요 0 | URL
아이구~~~ 전 홈패션은 전혀 모른답니다...^^
그냥 어떨까해서 여쭤본 것 뿐이지요...
여기도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이제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저도 자러가야겠어요... 좋은꿈 꾸시길~~~

무해한모리군 2009-06-2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곱다~~
참말로 재주가 많으시네요 ^^

행복희망꿈 2009-06-20 23:35   좋아요 0 | URL
칭찬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손재주가 많은것도 부모님께 물려받은 행운중에 하나겠지요.^^

울보 2009-06-2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곱고 이쁘네요 따님들은 참 좋겠다,
우리 딸은 엄마가 재주가 없어서,,ㅎㅎ

행복희망꿈 2009-06-21 07:13   좋아요 0 | URL
이쁜가요? 딸래미들은 이제 별루 감동도 안하는데요.ㅎㅎㅎ
울보님도 또다른 재주가 많으실것 같은데요?

프레이야 2009-06-21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예뻐요.
안감의 자잘한 물방울무늬까지 더더욱요~~

행복희망꿈 2009-06-21 07:14   좋아요 0 | URL
오우~ 프레이야님~ 반가워요.
역시 엄마들은 도트무늬에 더 관심이 많네요.ㅎㅎㅎ
오늘도 무언가를 한 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늘바람 2009-06-2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쁩니다. 저도 안감이 참예쁘네요 사계절 용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6-21 10:41   좋아요 0 | URL
많은분들의 관심에 힘입에 제꺼도 한 번 만들어 볼까요?^^

후애(厚愛) 2009-06-21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손재주가 좋으세요.^^
혹시 나중에 빨강머리 앤 무늬가 있는 가방을 만드시면 제게 살짝 알려 주세요.
그럼 제가 구입을 할께요.ㅋㅋㅋ

행복희망꿈 2009-06-21 17:31   좋아요 0 | URL
어머나~ 후애님! 집에 오셨나요?
이렇게 건강하게 뵐수 있어서 기쁘네요.
예~ 혹시 다음에 그렇게 멋진 가방을 만들수 있으면 연락드릴께요.^^

무스탕 2009-06-21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꿈님의 재주는 무궁무진하세요.
못하는게 뭐에요? 저런거(이쁜 가방을 만드시는거나, 비누를 만드시는거나, 애들 옷을 만드시는거, 그런거 모두) 잘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기 짝이 없다니까요?!
울 애들이 머스마들이길 정말 다행인때도 있어요 ^^;;

행복희망꿈 2009-06-22 07:01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의 칭찬이 넘 과하신걸요.
제가 할 수 있는게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랍니다.
남편 말로는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는데요.^^
그래도 만드는걸 좋아하고 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딸래미가 있으니 자꾸 더 하게되는것 같아요.

꿈꾸는잎싹 2009-06-24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정말 멋진 엄마에요.
딸의 엄마로 짱이에요.

행복희망꿈 2009-06-25 06:44   좋아요 0 | URL
ㅎㅎㅎ 과찬이시네요.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만들어줄수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

치유 2009-07-2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봐도 참 멋진 작품들을 만드세요..
아이들이 젤 편하게 가지고 다닐 보조가방이네요..
공주님들은 엄마 사랑을 들고 다니고 참 부럽다요..
나도 저런 가방 만들어 주는엄마가 있었으면...ㅋㅋ
그런 엄마가 되야지..하는데 울 딸이 크면 오히려 나에게 만들어 줄지도..후훗~!

행복희망꿈 2009-07-28 11:18   좋아요 0 | URL
배꽃님 오랜만이네요.^^
아이들에게 뭔가를 직접 해줄수 있으니 좋아요.
배꽃님의 따님이 크면 이 가방보다 더 멋진가방 선물할것 같아요.^^